서울우유에서 달고나 우유가...
한정판이라는데 지금은 일단 시장 반응 확인중이겠죠??
마루타 된 느낌인데...
맛은 달고나 맛 나고 그렇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151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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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달고나는 하얀 고체로 된 딱딱한거 따로 있는데
왜 뽑기를 달고나라고 하는걸까유?
아!! 그럼... 저 그림에 있는걸 달고나라고 하는거 아니었어요??
저건 뽑기인데.. ㅎㅎ 동네마다 이름이 다르긴 하지만요
아 글구 보니 뽑기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저건 뽑기쥬
달고나는 하얀 고체로 된거 있는데
그걸 뽑기 만드는 국자에 넣고 저으면
흡사 마쉬멜로우 녹인거 처럼 되쥬
저 어렷을적엔 그걸 달고나라고 했어유
달고나가 한국전쟁직후에 부산에서 시작됐고 후에 서울에서는 설탕을 볶는다 해서 뽑기로 지역에 다라 띠기 등 여러가지로 불린다고 하더라구유..
저희는 저 설탕 녹인 갈색 과자를 달고나라고 했어요.
지역은 서울
저도 어린 시절 뽑기라고 한게 지금 댓글들 보고 떠올랐어요. 요즘 하도 달고나라고 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네요... 초딩때 서울에 살았는데 뽑기라 했던거 같아요
달고나라고 했던 지방도 있네요!! ㅎㅎ
그게 아니라 달고나라고 따로 있었다구유
완전히 다른거
아..물론 초딩이 아니고 국딩입니다만 ㅋㅋ
우리 동네에서는 띄기라고 했었는데요. 바늘로 한땀 한땀 띄어내면 하나 더 주는.
띄기는 어느 지역이에요?? 오호!
대전요
ㅋㅋ대전살던 여친이 늘 저거보고 띠기라고 했는데.
주머니는 봉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