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머니 비행기 한번 못 태워드렸네요.
그래서 5월에 어머니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매달 카드값 내랴, 적금 넣으랴, 생활비 하랴,
빠듯하게 생활하고 있어서
추가 지출하기가 영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얼마 전 어렵사리 장만한 D4s 팔고,
다시 D810으로 갈까 합니다.
차액은 여행 경비로 사용을...ㅜ
사용해보니 아마추어인 저에겐 과분한 감도 있고,
제 욕심 채우자고, 가정경제에 부담되기도 싫고 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했습니다.
로망이었던 플래그십, 스치듯안녕이네요...
무쟈게 아쉽지만
열심히 일하고, 벌다 보면 또 만질 날 오겠죠~ㅎㅎ;;;
참, 듣보 회원이지만 닉넴 변경 알립니다ㅎ
닉네임을 순우리말로 바꾸고, 표기는 영어로 했던 게
생각해보니 영 안맞는것 같아서
'Yoonseul'에서 '윤슬'로 바꿨습니다~
'윤슬[명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한번 사면 다시 되파는것 만으로도 이미 손해를 입으시는 겁니다.
중고 거래 한번 한번이 사셨던 금액만큼 되팔리지 않으면 그저 손해만 쌓이는 겁니다.
눈문눙잉님 말씀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늘 살때는 제가격에 사고, 팔 때는 좀 저렴하게 내놔서;;; 작년말부터 바디, 렌즈 사고 팔고한 차액만 생각해도...;;; 이젠 장비욕심 좀 내려놓고 온전히 사진에 집중해볼까 합니다...ㅜ
810을 팔고 넘어갈까햇지만 ㅋㅋㅋ
못넘어간 ㅜㅜ
아직은 넘사벽인 ㅋㅋ d4s
D4s 닥추입니다...화이팅하셔유!ㅎㅎ
넹~~ㅎㅎ
비싸류만 쓰시네요ㄷㄷㄷㄷㄷㄷㄷ 렌즈도 뭐ㄷㄷㄷ 얼마에 파시나요? 저도 관심이ㅋㅋ
10년간 야금야금 모은 결과들입니다;;;ㅎ 아직 정확하게 가격 책정을 못했네요, 장터링좀 해봐야...;;;ㅜㅜ
내리시는 김에 더 내리셔서 D610이나 D750으로..
D810도 안과분하진 않으실거란 ㄷ ㄷ ㄷ
조언 감사드립니다~ 600에서 750으로, 750에서 810으로, 810에서 오막포로, 오막포에서 D4s로 왔는데...750도 일년 반정도 쓰면서 충분히 만족했지만, 810의 만듦새와 일부 장점(셔속, 고화소, iso64)이 개인적으로는 유용했어서 810을 다시 들일까 합니다..;만 사실 750이랑 고민 중이긴 해요^^;;;
저도 칠백이에서 업글하고 싶은데 사봐야 똑같을텐데 하는 마음에 정체되어 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