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물을 마실때 갈기에 물이 뭍어서 살짝 잘라준다는것이 이상하게 자르다보니 전체를 밀게 되었네요
원래는 이렇게 털이 풍성했습니다
털을 밀고난 후 본인모습에 놀랬는지
딸꾹질을 계속하더군요.
그리고 첫째는 새로운 냥이를 데리고 온줄 아는것인지
보자마자 하악질과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ㅠㅠ
이래저래 냥이들과 집사가 당황스럽네요.
둘째가 물을 마실때 갈기에 물이 뭍어서 살짝 잘라준다는것이 이상하게 자르다보니 전체를 밀게 되었네요
원래는 이렇게 털이 풍성했습니다
털을 밀고난 후 본인모습에 놀랬는지
딸꾹질을 계속하더군요.
그리고 첫째는 새로운 냥이를 데리고 온줄 아는것인지
보자마자 하악질과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ㅠㅠ
이래저래 냥이들과 집사가 당황스럽네요.
되게 털을 잘미셨다~~~서로에게 오줌을 쬐끔 뭍혀주면 금방 친해진다든데요~전 해본적은 없으나 제지인분은 효과 보셨어요.근데 애들이 소변 볼때까지 따라댕겨야되서ㅋㅋㅋㅋㅋ에긍..근데 털민 자기모습 보고 땬꾹질이라니...스트레스였나봐요.
자기 모습이 달라져서 많이 놀랬나봐요. 고양이 세상에 대부분은 주인이니 주인이 이쁘다 이쁘다 계속 칭찬해주는면 곧 주인이 저리 안달내는걸 보니 이 모습이 생각보단 많이 이쁜 모습인가보다~ 하며 안정을 조금이라도 빨리 찾지 않을까요.
집사님들 셀프미용 처음하실때 한번에 전부하려마시고
세네번에 걸쳐서 한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은 등털조금밀고 다음번엔 옆구리 뒷다리 최종적으로 배
이런식으로 고양이들도 처음에 너무놀래거나 거부감들면 다음부터 힘들어지니깐 많이싫어하는것같다 싶으면 멈추시구요
전 그렇게일년동안 열번은 민듯싶네요
우리고양이들은 털밀때 두다리 뻗고 골골송 부릅니다ㅎㅎ
엌ㅋㅋㅋㅋㅋ 고양이 놀랄만 한데요... 아이구 애기들 놀랬쪄 >0< ㅋㅋㅋㅋㅋㅋ
저희 후추도 사자처럼 갈기가 어마어마했는데
땅콩수확후 털을 밀수록 갈기가 없어지더니..
이제 없어요 ㅠㅠ
그래서 미용할땐 같이시키란 말이 있더라구요ㅠㅠ
한마리만 하면 싸운다고ㅠㅠㅠ
빨리 역경을 이겨내길 바란다 냐옹아ㅠㅠ
ㅠ ㅠ 아이고
갑작스레 털을 다 밀어서 추워서 딸국질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 아기들도 갑작스레 추워지면 딸국질 하는 것 처럼요...
강아지는 추우면 딸꾹질 하는데..고양이도 그런거 아닌가요?털옷입고 있다 맨몸으로 벗고 있는거나 마친가지일텐데...춥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