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년초 하와이 여행을 위해 하와이맥주 시음..
물론 예전에 하와이안 비어 4종 셋트는 다 먹어봤어여 ㅎㅎ
두번째 잔은 유명한 발라스트포인트...
ipa는 자주 안마셔서 그동안 스킵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ㅎㅎ
역시 뼛속까지 쓴맛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원래 복스타일은 안좋아 했는데..마찬가지 새바람이 불어서 ㅎㅎㅎ
처음 도전해보는 트라피스트 맥주...
ㅎㅎㅎ 이건 지금 시음 시작합니다..
음.. 진짜 트라피스트 맥주는 맛들이면 못벗아 날만한데요??
첫 맛에 진하게 느껴지는 효모의 텁텁함이 돗수 높은 알콜향으로
씻어 주면서 끝에 올라오는 쓴맛..
ㅎㅎㅎ 이거 괜츈 한듯...
음.. 두번째 모금엔 효모 신맛만 강하네요 ㅠㅠ
암튼 일욜 맥주 달리는중 ㅎㅎ
삼춘들 다들 한잔씩 허세유
빅웨이브랑 스컬핀 거품 잘 나왔네요 ㅎㅎ
스컬핀 마트에서도 7천원 ㅠㅠㅠ 미국에서 얼마나 할까요 저거
진자 원없이 먹고 싶네요.. 그래서 전 이마트에선 한병 3천원짜리 트위스티드 맨자니타 마십니다. 가성비론 이 놈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거랑 사무엘 애덤스 레벨IPA 청담 ssg에서 50프로 행사할때 박스째로 사다가 마셨었네요 ㅋㅋ
ㄷ ㄷ 요즘 거품뽑는
연습중입니다 ㅋㅋ
마지막껀 단백질함량이 높은지 거품이 진짜 안빠지네요 ㅎㅎ
ipa 드실때 미리 꺼내서 온도 좀 높혀놨다고 까시나요??
권장온도는 너무 미지근한거 같고 시원한건 너무 라거 같아서 어렵네요 ㅋㅋ
넵 전 미지근한 맥주도 잘마셔서 ㅎㅎ
씨매인또 특이하게 권장온도가 있길래 그대로 맞춰 마셔봤습니다..
향도 진하고 풍부한 맛이 나긴하네요 ㅎㅎㅎ
국산 하이트 카스 오비도 상온에서 마시면 맛이 확연하게 달라요..
뭐.. 맛있단건 아니지만요 ㅋㅋㅋ
맥주잔 이쁘 네요^^
저게 맥주의 향을 결정짓는 홉이란 식물의 그림이예요 ㅎㅎㅎ
시메이는 택배거래로 전용잔만 집에 쌓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ㄷ ㄷ 트라피스트 트라펠은 첨먹어봐요 ㄷ ㄷ
돗수넘은 맥주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술 잘드시는분들 부럽다능...ㅠㅠ 미묘하게 맛도 잘 아시네요..ㄷㄷㄷ
한땐 맥주 테이스팅 노트도 썼던 자칭 맥주 매니아 입니다 ㅎㅎ
맥주 귀신.^^
ㅎㅎㅎ 제 음료죠 ㅋㅋㅋㅋㅋㅋㅋ
몇 병 무거써요?
짐 대동강 ipa까지 네병째요~ 다 335정도 싸이즈라 아직 2000도 안된..
세상엔 역시 맛있는게 많네요ㅎㅎ
그러게요.. 맛난것들이 너무 많단 ㅎㅎ
거품 색 참 좋네요
네 ㅎㅎ 맥주도 맛난것들은 거품도 좋아요 ㅎㅎ
빅웨이브 하와이서 먹어보고 반했다는. 근데 한국에선 좀 비싸죠.
가성비는 필스너 2500원이 제일.
네.. 너무 비싸게 팔아요 ㅠㅠ
그나마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오천원대에서 팔더라구요 ㅎㅎ
파이어락 롱보드 빅웨이브..나머지 하나더 네종류 다요
하와이가면요. 대부분 길거리에서 맥주를 생으로 조제?해서 마실수있습니다. 전드도 불모양으로 팔랑거리는 낭만이있는 하와이에서 병맥주를 마시는건 좀 아니니 가서 즐기시면됩니다.
넵!! 2년을 별러서 내년에 보름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