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물원의 서벌캣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방이 진행 됐음.
시청자 수가 10만명을 넘는 등 굉장히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었는데,
방송 도중, 갑자기 카메라 앞에 서벌의 일러스트가 나타남.
해설자도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고, 카메라의 초점도 맞춰지지 않아
방송을 구경하던 동물원 이용자에 의한 돌발상황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그렇게 십수초가 흐른 뒤에야 다급하게 나타난 해설자가 상황을 설명함
' 여러분, 진정하고 들어주십시요. '
' ??? '
' 요시자키미네 선생님이 방송 소식을 듣고 동물원을 찾아오셨습니다! '
케모노프렌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게임판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만든 원작자
'요시자키 미네'가 방송 소식을 듣고 동물원을 깜짝 방문했던 것,
그 뒤,
스탭들에게 ' 이 그림을 사용해주세요 ' 라고 이야기하며
직접 그린 보스와 서벌의 일러스트를 주고 자리를 떳다고 한다.
원작자 출동이라니 허미 쉽훨
좀 있음 성우까지 나갈 기세
어메이징 열도
노 잘저으시네ㅎㅎ
저게 밑에 손잡이 막대긴데 거시기 중간에 저렇게 꼼꼼하게 붙이니까 서벌 다리사이가 불룩해보이네
어메이징 열도
좀 있음 성우까지 나갈 기세
원작자 출동이라니 허미 쉽훨
저게 밑에 손잡이 막대긴데 거시기 중간에 저렇게 꼼꼼하게 붙이니까 서벌 다리사이가 불룩해보이네
타노씨~ 하네
노 잘저으시네ㅎㅎ
ㅎㄷㄷ 지켜보던 덕후들 계 탔네
슥-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