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으로 좋겠네요..꼭 더빙판으로 자녀와 함께하길 추천합니다.
사실 야수의 외모와 상관없이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게 이런류 동화의 주됨이라 생각해야하는데
미녀가 야수를 좋아하게 되는과정이 너무 빈약하다보니~ 야수가 부자라서 반했고 미녀는 부자 밝히는 김치녀같은느낌;;
네 제가 너무 타락했나봐요.....;;
라라랜드같은류를 기대하셨다면 좀 스토리 전개 상으로 좀 수준 떨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뮤지컬 연출신 중에 몇몇신은 꽤 볼만합니다ㅎ
https://cohabe.com/sisa/14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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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개팅녀랑 보러가는데...
새삼 린다해밀턴 나오던 티비시리즈 미녀와야수가 보고싶어지네유
각색 쩔었던 기억이...ㅋ
린다해밀턴의 미녀와야수를 기억하시다니... 그때 첨 TV에서 봤을때 뭐 이리 못생긴 미녀가 다있을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터미네이터 1편 주인공이여서 충격먹었던 경험이....
야수는 헬보이
음악만으로 볼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