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표 진짜 오지게 물렸음.

남성인권대표 영입시키는건 어떨까요

문재인보다는 오유가 물린거 같은데요....

옳으신 글입니다.

대선 인질 잡아 협박하고, 잡은 물고기 취급하면 언젠간 내부 지지철회자들이 움직일겁니다. 관련 자료 수집해서 보수 언론에 던져주고, 주위 가족 친척들 설득해 나가겠죠. 지난번 정의당 메갈 사태 때 처럼요.

남씨가 대형 사고라도 치지 않는 한은 쳐내기 힘들다는 거 알고 있지만....
문 후보가 공식 코멘트로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배격. 내가 대통령 되면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겠음. 이 말만 해도 다들 에헤라디야~~할텐데
시발 거기다가 대변인이란 놈이 대신 말을 해야할 것을 하지 못하고 큰 똥이나 싸고 있으니.....

반갑네요 동지
저도 노통의 죽음을 방관하고 방조한 죄인이 됬었네요
맹목적지지도 적당히들 해야지 ㅉㅉㅉ

한국에서 뜨거운 이슈인 병역 젠더를 한큐에 논란을 일으키는 식으로 건드려버리니 그 무능함이 정말 놀랍습니다 아니면 범인은 모르는 진짜 큰 그림이 있는건지... 이번 문제는 대응 방법에 따라서는 당선 후 5년 내내 꼬리표처럼 붙을까 두렵네요 캠프에서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박원순계이자 민평련계라서 못 쫓아낸다면서 당선되면 민평련계 세력 이용해놓고 입 싹 닦고 그대로 끝낼수 있을거란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것이 참 신기합니다.

문재인이 느그문되는거는 극성지지자 때문이지 손가혁이나 타 세력들 때문이 아니죠 ㅋㅋ

영입하면서 알아본 것도 없이 그냥 오라고 했을 것 같진 않고
어떤 인물인지 알고, 정책에 공감이 되기에 영입했을거라고 생각하니 왠만큼 큰 흠이 나지 않는 한은 안고 가겠죠
여성표를 얻기 위해서 잠깐동안 받고 선거철 끝나면 바로 쫓아낸다. 라는 속셈을 품을 사람 같지도 않고..

과연 몇명이나 이글을 보고 반성할지 궁금하네요.
빠가 까를 만듭니다.

너무 맞는말이라 추천 꾸욱
님들이랑 다른얘기한다고해서 국정원알바고 손가혁이라고 생각하는 행복회로, 이제 슬슬 벗어나셔야된다고 봅니다. 다 큰 성인이 언제까지 행복회로 돌리고 계실겁니까?

진짜 달님 달님 그러면서 어린애들 아이돌 가수 빨듯이 맹목적으로 그러는거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어요.
대선 캠프가 미친짓하면 그건 미친짓이지 그냥 행복회로 어디까지 돌리면 터지나 실험중인거같음
아닌건 아닌건데 어휴

문님 달님 하는 꼬라지가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줄 정치인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인 종교 교주 떠받드는 거 같음.

탄핵 인용되었다고 JTBC 덕에 오늘의 ㅇㅂ 됐던 것까지 까먹지는 않았는데 굳이 지지자들의 기억력을 체크해주시는 치매예방정책의 첫걸음 아주 좋았구요. 쓰린 속은 팝콘과 콜라로 달래볼까 합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장면이 될까 두근두근하네요.

많은거 안바라고 성차별주의자 소리만 정정했으면 좋겠네요.

호주제는 그래 뭐하고 넘어갔지만 군은 틀려요..
더우기 메갈문제로 신경이 곤두선 상태라서..
길경수 대변? 분위기 잘못 읽은 것임.. 쯧쯧..
최대의 시련이 왔군요 개헌은 어짜피 국민도 안쳐다보는 거라 그거 가지고 못 옥죄요..
하지만 이 문제는 분명히 지금 지지율 1위가 날라갈 수 있는 문제죠..

에혀~20~30 대 남자 지지자들의 역린을 제대로. 진짜 수도 이런 악수가 없는데! 잘 하다가 하필  이 마지막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글 같습니다.
문지지자들이 이정도만 해주면 딱 좋겠네요.
문님 달님 달레반 ㅋㅋㅋ 너무 오글거려서 미치겠네요.

4차토론 보고왔는데요 문후보님왈 정권교체 돕기위해 오는사람들 반긴다 그러나 나중에 고위공직자 잔리를 가질라면 민정수석출신인 자신이 누구보다 깐깐하게 검증하신다말씀하셨어요 전 희망 가질래요

본글에도 쓰셨네요..
남인순 관계 분석도.
그럼에도 쉽게 말 할수 있을까요?
전인범 처럼 야권에 구속된 관계 조직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재인 지지자들이 열렬히 남인순 반기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 되죠? 이때다 싶어 이 기류에 편승 하려는 조직도 있을테고..
아니.. 어떻게 해야됨? 예전 문재인..아니 지금 문재인 처럼 다 맞아주고 있으면 됩니까?
궁금해서 그래요.. 좀 신경질적으로 나가면 문빠라고 하실거고 달레반 문베충 이라고 하실거잖아요..
아.. 머리 아프네.. 대선 그냥 포기 해야 하나? ㅎㅎㅎ

평등이란 단어 떼고 살라고 하세요
페미니스트니깐

이번 대선은 개누리당도 없는데 아무나 영입하지말고 떨거지들 다 청소하고 가세요. 아니면 그저 정권 한번 잡아보겠다는거밖에 더 됩니까? 어쩔 수 없다는 개소리는 말기를..

ㅋㅋㅋㅋㅋ 다른 데선 여성관 부족하다고 까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양쪽에서 한사람을 오지게 모네요 그래서 끝까지 지지하려구요 조중동에 여기선 메갈에 다른쪽에선 여성관부족에 트위터에선 성소수자 인권 무시한다고 까이고 조중동보다 더한 진보언론에 이러다가 진짜 노무현 대통령 꼴 날까봐 걱정되네요

메갈 성향 페미 나치들의 문제는 문재인 뿐만 아니라 진보 진영 전체의 문제입니다.
기생해 역으로 먹기 좋은 정의당에서 먼저 문제가 터졌을 때 민주당도 문제가 생기리라 생각했는데 남인순 사건이 터졌네요. ㅜㅜ
거기에 뒤에서 훈장질 하려는 한경오프 와 먹이감 보고 달려드는 조중동+종편까지...
메갈-정확하는 민우회 여성의원들은 현재 대선판은 꽃놀이 패입니다.
누가 되도 자신들의 지분 확보에는 자신이 있거든요. - 표창원도 쳐냈습니다.
지들도 그걸 알아요. 어디서 나는 감시하러 왔다는 말을 대놓고 합니까?
근데 여론의 비토가 생각보다 심하다는 걸 보고 조금은 지들도 뜨끔했을 겁니다.
따라서 강력한 거부의 연론은 정확히 전달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심각하게 타격이 되거나 판을 깨지는 않을 정도로만....
솔직히 지금 현실적 상황에서는 이번 대선에선 내부적으로 투쟁하되 표면적으로는 덮고 넘어가고
다음 총선에서 분탕 종자들과 함께 정리하는 방법 뿐입니다.
잘못된 선거를 통해 저런 인물에게 권력을 준 국민도 손해를 볼 수 뿐이 없는게 민주주의 제도라 생각하고
분하고 억울해도 감수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소환제 같은게 없는 이상....
남인순을 필두로한 메갈성향 여성의원들의 문제와 30명 정도의 분탕종자들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인식했다고 보고
문재인과 민주당 지도부가 경선완료 후 당내전열 정비/내부정리 과정에서 감동을 주는 정치력을 발휘하길 기대해 봅니다.

당연히 찍을꺼다.
아니꼬아도 우릴 찍을꺼다.
라고 생각하는거면 심각한 오류죠.
전 답 없는 문빠지만
유권자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충분히 예상이 되는데.
문캠 안일한건지 아니면 소수의견?을 모르는건지.
슬슬 궁금증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문재인이 저번 대선때 이정희랑 확실하게 선을 그었으면 당선될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재인는 좀... 물러터졌다는 인상이 있죠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소거법 적용해서 남은인물이기 때문이고 적지않은분들이 저와 같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맹목적지지는 좋지않습니다 고인물은 썩기마련입니다.

메갈이 현실에서도 언젠가 한껀 하리라 봤는데
이렇게 ㅈ같이 터질줄은 몰랐네요
사과한마디면 충분한데 아 ㅅㅂ

성역은 어디에서나 없어야 합니다. 글쓴이의 의견에 거듭 동의합니다.

작성자님 말중에 약간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문재인을 비판한다고 바보 아니에요." 이부분 인데
지난 수년간 문재인을 공격하는 글과 댓글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상상은 가십니까? 지금도 미디어에서 생성되고 배포되는 왜곡된 프래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거기다가 그걸 보고 공격하는 수많은 네티즌은 얼마나 있었을까요? 이런 수많은 공격들 중에서 올바른 비난이나 비판이 얼마나 있었을 꺼라고 생각 되십니까?  한 0.5프로쯤 있었던거 같은데 조금만 찾아보고 조금만 앞뒤 맥락을 보고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뭐가 더 좋은방법인가 한번만 생각해 보면 안할 질문들인데 매번 계속되고 반복되고 조금만 바꿔서 다시오고 그런다면 이쯤 되면 사람이라면 거부반응이 먼저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니들은 거부반응을 너무 잘해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는 약간은 억울한 감이 있습니다.

워딩만 좀 더 신경써도 이지경은 안오는데 눈여겨 보던 인간들 다 자폭해서 멘탈이 너덜너덜....

남인순을 데리고 들어왔든 아니면 지발로 들어왔든 논란이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했지만..
대변인이란 사람이 불씨 있는 곳에 기름을 확 끼얹었으니..
남인순을 끝까지 끌고 가든 손을 털든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일부 이탈표가 있을거란건 불을 보듯 뻔해졌네요.
다만 끌고가겠답시고 어설프게 쉴드치다가는 정의당 꼬라지가 남일이 아니게 될 것이고..
털어내자고 남인순을 어설프게 컷트 하면 남인순이 입털어 제낄텐데, 어떤 결과로 나타날진 모르겠지만 여성표 이탈은 기정사실화 될테고..
본문 제목마냥 '오지게 걸려뿟네.' 라는 말 밖엔..

계속해서 이상한 프레임이 문재인 대표에게 씌워지고 있는것 같은데...
문재인님은 지금까지 한결같은 노선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비난을 하건 말건, 인사에 관해서는 이렇게만 말해왔습니다
'지금 내게 오는 사람들은 정권교체의 희망으로 모인 것이며 환영할 일이다
정권이 교체된 뒤의 인사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잘해낼 자신이 있다'
현재 인사관련해서 잡음들이 생기는 것에 관해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문재인대표는 지금 정권교체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인력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적폐세력이 아닌 이상, 그 누구라도 환영하겠다는 뜻을 토론회에서 몇번이고 밝힌바 있구요
이후 인사와 관련해서는 민정수석으로서 가장 엄격한 인사경험이 있는 자신이야말로
누구보다 단호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의지를 모였습니다
모쪼록 거기 유념하셔서 상황을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캠프에 합류한사람 수가 몇인데
다 등용하나요
9급 공무원직 뿌릴것도 아니고

어찌 문에게서 자기가 원하는 것의 100퍼를 요구하나요?
공약도 인물 써는 것도 자기와 맞지않을 수 있죠
전체적인 것을 보고가는거죠
전 싸드 배치 찬성하지만 문이 싸드 배치에 달리 주장해도 문을 배척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100퍼를 문에게서 요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적절한 모두까기의 게시글인거같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독이라더니...
그럼. 문님 말고 뭐라고 부를까요...  난 문님, 달님 이렇게 부르는거 어감도 이쁘고, 정감가서 좋았는데....
대선 끝날때까지만이라도 다르게 불러야할 거 같네요...
대변인이라는분. 이번에 조금 혼나셔야 할 듯...
대세엔 지장없다는 식의 발언과 생각과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봄...
게다가 이 문제는 굉장히 민감하기에... 보다... 무엇보다도 신중히 언급했어야했는데...

물리긴 뭘 물렸나요.
영입을 문캠에서 했는데

이건 진보 진영, 민주당 전반에 걸친 문제로 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표창원 징계 촉구 성명서 남인순 제윤경 박영선이 문캠 이캠 안캠 각각 주요 포스트에 가 있고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이재명은 메갈 페미 목수정이 후원회장이라면서요.
안희정도 페미니즘을 공부한다면서
작년 일년 내내 도정 예산과 정책을 여성위에 검사받았다고 자랑하는 판이고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그렇다면 논해봐야 무의미한 거죠.
정치 지도자들의 인식이 시민들의 변화를 못 읽고 못 따라오고 있어요.
정치권이나 언론들이나 시민들의 의식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보 쪽에서 페미 패시브 모드로 혹은 페미로 밥 먹고 살아온 종자들이 많다 보니
시대의 변화, 시민들의 반감을 외면하고 싸고 도는 측면도 크다 싶고요.
그리고 메갈 문제 등 폭증하는 젠더 갈등은
기본적으로 각자도생의 시대, 먹고 살기가 지극히 힘든 현실과 큰 관련이 있죠.
어쩔 수 없어요. 선거 두달 남겨두고 왈가왈부 옥신각신 해봐야 우리만 손해입니다.
저 꼴페미 퇴물 덩어리들은 특히나 선거 국면에선 더더욱 끊어낼 수도 없어요.
이건 고정 상수입니다.
서로 머리채를 잡고 우격다짐을 하며 너 죽고 나 죽고 하더라도 일단 정권교체부터 해놓고 나서
상식적인 시민들이 시민 단체 조성을 하든 보다보다 속 터지고 답답해서 직접 내 발로 정계 입문을 하든
진보 진영 내에 고답적인 페미 기득권들 축출하든 변화시키든 하면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빨리 수습하고 전열 정비했으면 싶습니다.

원글님, 왜 표현을 이렇게 과하게 하시죠?
무엇 때문에 화가 많이 나셨나요?
"문캠 진짜 이거 밖에 이따위 밖에 안됩니까??"
"정의당 꼬라지 안보이나요? 상황파악 그따위 밖에 못합니까??"
"순진한겁니까 모자란겁니까??"
"그니까 진짜 문빠 달레반 소리 듣는 오글거리는 쉴드질 그만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새벽에 게시판 들어왔다가 원글님이 불쌍해져서 댓글 남깁니다.
정치에서 눈을 좀 돌리시고요. 심호흡도 좀 하시고요.
저도 전 진보신당 대의원, 현 노동당 당원으로서 정치에 관심 많은 사람이지만
남인순이든 김경수든,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원글님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저해할 만큼 대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정치가 대체 뭐라고..... 화내지 마세요. 웃으면서 보셔야 길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