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연애관련해서 엄청 집착하는 오빠jpg(스압주의)

오빠가 김동현 아닌게 다행이지!

으....응?????
누굴... 사귄다고요?????

갑갑....

동생을 위한다는건 핑계고, 저런경우 대부분은 모쏠이나, 장기간 연애 못하고 있을때임.
내가 더 나이도 많은데(내가 누나인데 오빠인데) 동생놈이 자꾸 먼저 치고 연애하니까 본능적으로 견제하는거
저럴땐 걍 오빠한테 여자친구를 빨리 만들어주는게 제일 속편함. 아무나 소개팅이라도 시켜주던지
물론 오빠로서 동생 걱정때문에 챙겨줄수는 있는데
챙겨주려는 걱정인건지, 집착과 참견인건지는 누구나 판단이 되지. 그리고 저정도는 집착으로 보임 ㅎ

ㅋㅋㅋㅋㅋ근데 제 동생도 저러던뎈ㅋㅋㅋㅋㅋㅋ 저는 걱정은 좀 되지만 결국 안되는걸 알고 크게 관심은 안두는데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예민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올땐 분명 동성연애 였는데!! ㅎㅎㅎㅎ

아이돌 세계는 사랑이든 일이든 정글이라던데
이것 저것 보고 듣는 건 많고
부모님도 멀리 계셔서 자기가 보호자니
걱정 할 만도 하죠 ㅋㅋ
찬혁군이 수현양을 엄청 이뻐하네요 귀엽 ㅋㅋㅋ

나도 오빠있었으면...

방송 봤었는데 ㅋㅋㅋㅋ 부모님이 정말 잘 키우셨더라구요.
이만큼 이쁘게 컸으니, 이쁜 사랑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케어하는 찬혁이가 정말 기특하고 귀여워요. 22살의 나이에 19살짜리 보호자라니..

얘네 좀... 뭐랄까..
그..'현실남매' 뭐 그런 재밌는 소재들 많잖아요? '누나는 xx없는 형이다..' 뭐 그렇게 재밌게 쓰여지던 글이나 짤방같은거..
그거를 마케팅으로 너무 써먹는 느낌이 있음..
과유불급인데.. 무슨 말만하면 다 이런.. 스케치북 나와서도.. 마리텔 나와서도.. 다 그얘기 뿐임..
여기서도 그얘기 뿐이네..
적당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