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처음 찾은 스칼렛 요한슨은 17일 “영화 속에서처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옷을 실제로 입게 된다면 청와대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뼈있는 농담을 했다.
반 트럼프 스타로서도 잘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질문을 받고 “뉴스를 통해 들어 알고 있지만 한국 정계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속에서처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수트가 존재한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아마 청와대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알아낸 다음에 탄핵 관련 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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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외국인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공각기동대 홍보 지대로 했네요.
세계 7대 불가사의 7시간의 비밀..
띠용
??? : 빨갱이는~~!!
이 누님 섹시한게 뇌까지죠
원작팬이라 어차피 볼거였지만 더 보고 싶어졌음
아주 정곡을 콕 찔러버리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트럼프 반대 운동도 할만큼
정치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 배우죠.
연설도 잘해요.
우리도 진짜 알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정치에 대해 거의 우리 수준으로 알고있네
한순씨 화이팅
ㅎㅎ 관저에 집무실이 진짜 있는지 꼭 한번!
그냥 먼저 한 발언에 엮어서 농담한거 같은데....
뜬금없디만
요번에 공각기동대 잘 만들어졌으려나...
어쌔신크리드마냥 이상하지만 않았으면 ㅜㅜ
나도 들어가보고 싶다. 관저 지하실에.
알고 한 소리든 모르고 한 소리든.... 정곡을 제대로 찔렀네요 ㅋㅋㅋㅋ
두유노탄핵?
뜬금없이 먼저 얘기도 안꺼냈는데 탄핵얘기를 왜함;;
두유노 김치랑 같은 수준임... 기레기 수준...
정권 바뀌고 함 오세요.
그때는 가능
영화 홍보차 온 배우에게 정치 질문하는 한국 기자나
연아 선수에게 남자친구 유무 물어본 중국기자나...
캐릭터는 딱인데 몸매가 약간 현실성이 있어서...
쿠사나기의 그 차가운 이미지 좀 잘보여줬음 좋것는데;.
다른나라 배우에게 민감한 남에 나라 정치 얘기는 왜 묻는지.. 진짜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 하나봐요.
공각 7ㅣ동대
저에게 투명수트가 있다면 저는 당신의 ㅈ ㅣ ....
투명한 옷 얘기하는 줄 알고 괜히 상상하고 설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