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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회사 골든리트리버

엄청 크고 순둥순둥 합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작게 나왔어요~~
제가 키스틱 한통사서 주고 빵도 주고ㅋㅋㅋ
너무 잘 먹는데..항상 손까지 먹어서 무서워요...물렸음..
다 큰 개가 왜 저런지..
항상 저를 볼 때 저렇게 눈을 반쯤 지긋이 감고 고개를 들고 차렷자세해용ㅋㅋㅋㅋ누나 간다~하면 막 짖어요.ㅋㅋㅋ
골든이가 짖는거 첨봄ㅋㅋ 소리가 엄청크더라구요..

댓글
  • 똥멍이 2017/03/16 21:28

    간식은  손바닥위에 올려 주시면 덜물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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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이니 2017/03/17 11:33

    으앙 넘나귀여워요 ㅠㅠㅠ 착하게 보이려고 저렇게 눈을 뜨는건가?ㅋㅋㅋ너무 귀;엽네여ㅛ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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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rita 2017/03/17 12:10

    눈 부셔서 그런 거 같아요. 태양이 눈부시든, 글쓴님이 눈부시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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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해잉 2017/03/17 12:56

    줄짧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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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123 2017/03/17 14:42

    저렇게 줄 짧게 해서 그 자리에 맴돌아요...ㅠㅠ 볼 때마다 마음이 찡~~
    밥 그릇도 더럽고, 주변도 너무~지저분하고...똥도 주변에 널림..ㅋㅋㅋ
    걍 방치하는 느낌~~
    제 집이 바로 옆인데...매일 울어요..ㅠㅠ 새벽4시반부터 울기 시작하는데...마음이 넘 아파요..ㅠㅠ 산책도 거의 안 시켜주고 매일 저렇게 묶여 있어요..
    자그만한 회사인데 출근을 8시해서 6시면 문을 잠궈요..그러면 막 울기 시작해요..ㅠㅠㅠ 밤에는 많이 안 울고 새벽에 울어요..하울링~~
    제가 집에 데리고 가서 목욕시켜주고 싶은데...너무 오지랖일거 같아서...욕조에 담궈서 막 시켜주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 털이 꼬질꼬질...저 드러운 바닥에 맨날 뒹굴뒹굴~~
    너무 순둥해서 제만 가면 완전 기절할 정도로 반겨요ㅋㅋㅋㅋㅋ 가면 왔냐?하면서 배부터 보임...첨엔 당황해서 와이카노??일어나시게~하면서 일으키면 등 부러진거 마냥 안 일어나요..넘 당황해서 다친 줄...ㅋㅋㅋ
    손이 제 손보다 더 커요~~~손!!!하면 앞발도 주고, 뒷발도 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발은 됐어!!!!하면 차렷자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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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 2017/03/17 16:38

    그러게요 ㅠㅠ
    순둥순둥하니 참 예쁜데
    운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산책 한번씩 시켜주면 좀 스트레스가 풀릴텐데
    견주분깨 강형욱님 프로그램 강제시청 하게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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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ebwbxksk 2017/03/17 23:12

    리트리버 활동량이 장난아니라던데 ㅠ 개가 답답하겠어요ㅠ 하울링할 때 정말 마음 아플거 같네요ㅠ
    하울링이 동족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뜻도 있다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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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북2 2017/03/17 23:17

    골댕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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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또리 2017/03/17 23:19

    점심시간때  잠깐이라도 산책시켜주시면 안될까요 ?
    가슴아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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