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합니다 ^^;;

꼬투리 잡는거 외엔 달리 할 답이 없는 종족...

당장 이대같은 여대가 약대TO 가져가는거만봐도 오히려 남성차별인데 이런건 외면하더라고요.

법앞에서 유리하다는거...공감하는게
제친구 원나잇...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이 남친이 있었고 그게 알려져서
여자가 성폭O으로 고소했는데 구속됐어요 ㅠㅠ

말투만 예쁜 싸이코패스 조폭 집단입니다.
양심이란 게 없어요

가장 적절하게 설명할수 있는 말은,
내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남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못보는것..입니다.
전 공익남자라 남자나, 여자의 각자의 발등의 불의 뜨거움을 상상하기도 전에
이미 내 앞가림, 장애로인한 신체의 어려움과, 취업과, 생활등 내 발등에 떨어진 현실이라는 불꽃이 너무 뜨거워서
다른사람 신경써줄 여유가 없어요.
일단 나부터 좀 어떻게든 안아프게살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서는 현역이든, 면제든 다른사람을 돌아보겠지만
지금당장은 나 자신, 그다음 가족. 그후에서야 사회문제에 신경쓸수있을것같아요.

그 분노에 십분 공감하는 입장이지만
그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 기레기를
욕할 자격이 없어지잖아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진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글들을 보고 오유까지 재가입했습니다.
페미니즘에대해 정말 너무나도 잘알고 계시더군요
읽는 내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헌데 제가 소위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언제나 막히는 부분이 "본인들은 약자기 때분에 사회에서 배려해야한다"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신체적으로나 어느정도 약자인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성안심거리니 뭐니 만드는것같고...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약자니까 군대도 안가는게 맞는거고 약자니까 유리천장이있는거다 하는데
대답을못하니 미치겠는데 또 맞는말같기도 한겁니다
제발 가르침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