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신화의 신 오딘은 두마리의 까마귀를 기르는데 각각 후긴과 무닌이라 불린다.
여기서 후긴이란 고대 노르드어로 "생각"이란 뜻이고 무닌이란 "기억"이라는 뜻이다.
또한 윗짤에서 보이듯이 보통 후긴은 파란색으로 무닌은 빨간색으로 그려진다.
미라이상의 모자에는 두가지 색깔의 깃털이 있고 이 색깔은 후긴과 무닌의 색깔에 대응된다.
즉 파란깃털은 "생각"을 상징하고 빨간깃털은 "기억"을 상징한다는것
근데 가방쨩의 모자에는 파랑깃털만이 있고 빨간깃털은 없다.
이는 가방쨩이 "생각"은 있으나 "기억"이 없는것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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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뇌를 이어가는 케모노뇌 오졌다
빨간색을 가지고있는 너구리가 댕청한걸 보면 그럴듯하다
핵심 포인트는 케모노 프렌즈와 북유럽 신화를 엮을 건덕지가 어디에도 없다는 점이다.
그럼 마지막화에서 황금색 수탉 프렌즈가 길게 울면서 라그나뢰크를 알리냐;;
보스 귀여워!!!!
막짤이 정답
프롬뇌를 이어가는 케모노뇌 오졌다
첫짤보고 피식했다 ㅋㅋㅋ
에번게리온 생각나네
보스 귀여워!!!!
첫짤보고 혐성조년들인줄
오 그럼 아라이상이 따라잡아서 깃털을 꽂아주면?
쟈파리파크의 멸망
빨간색을 가지고있는 너구리가 댕청한걸 보면 그럴듯하다
ㅋㅋ 생각이 없긔
핵심 포인트는 케모노 프렌즈와 북유럽 신화를 엮을 건덕지가 어디에도 없다는 점이다.
그럼 마지막화에서 황금색 수탉 프렌즈가 길게 울면서 라그나뢰크를 알리냐;;
출처는
에반게리온도 이런식으로 해석되었지
케모노가 에바급 떡밥애니가 되어가고 있어...
이라이 : 난 그냥 생각없이 쫓아간건데 너무 뭐라고 하는 거시다
그럼 쟤가 왱알앵알하는 걔야?
예전 덴마에서 코난질하던 색기 생각나네 ㅋㅋ 뭔 수메르신화 까지 들먹이며 어떻게든 엮으려고 했지 ㅋㅋㅋㅋ
내가 루리웹에서 봤는데 파란 깃털은 재생긴 ㅇ이고 빨간깃털은 녹화 기능이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