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표 33인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33인이 태화관에서 낭독한건 장소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술집마담은 결혼하고 3.1운동에 관여하면 안되는건지...
태화관에서 술판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모르나..
한쪽 견해는 태화관에 모인 대부분의 사람이 종교인이라(기독교 목사, 장로) 술을 안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럴리 없다고 하고..
암튼 설민석은 역사 공부에 한획을 그으신분은 확실하네요..
https://cohabe.com/sisa/14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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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예능으로 봤었네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역사계의 김제동
전 이해안가요. 왜 독립선언문낭독을 술집에서하나요. 파고다 공원에서 알려야지
기독교 목사 장로라서 술을 안한다니 무슨 코미디...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개인에 딸린거지요
뭐 설민석씨 본인이 증거사료가 있다니까요
그것의 진위를 확인하면 논란 종결이겠지만...
아마 반대편에서 가짜또는 조작된 자료라고 개싸움 걸어올듯
아 증거자료가 있데요?? 어디서 증거자료 있다고 말한거 볼 수 있죠???
아 흥미진진해 지네요..
그런데 표현이 좀 거칠긴 했어도 사실이지 않나요?
이완용이 운영하던 태화관에서 낮술을 마신지 안 마신지는 몰라도 선언문 낭독하고 자수한 것도 사실이고...
33인이라고 하지만 4명은 애초에 오지도 않아서 사실은 29인이고.....
파고다 공원에서 합류하기로한 학생들은 기다리다가 용기를내어 민중앞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준비해온 태극기를 민중들에게 나누어 주며 성공적으로 자체적으로 따로 운동을 시작....
자수한 겁많은 늙은이들은 상당수는 결국 친일파로 돌아섰고.....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태화관에서 선언문 낭독하고 자수한거랑 파고다 공원에서의 독립선언도 학생들이한거는 사실로 알고있는데요..
친일파후속들이 ㅂㄷㅂㄷ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