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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종교


 

 


댓글
  • ParaD 2017/03/17 01:58

    저 쇠로 된 십자가
    왤케 멋져보이냐
    이단은 보석이 아닌 철로 다스린다는 뜻을 내포한거같아

  • we비 2017/03/17 02:10

    이 세상 종교인들이 정말 교황님 반만 따라가도 종교라는게 정말 믿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텐데

  • 이해할수없음 2017/03/17 01:59

    전쟁..결코 다시 전쟁..

  • 아재아재 봐라아재 2017/03/17 02:00

    종교를 굳이 가지지 않아도 사회도덕적 양심에 따라 살면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개-독이 그 양심을 어떻게 믿느냐며 성경에 따르지 않은 양심은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가는거라 지옥에 떨어진다고 열변을 토하더라
    그래도 난 옷벗으라거나 몸바쳐야 천국간다고 농락하는건 죄악이라는건 안다.

  • 그라우쉐라 2017/03/17 02:45

    !

  • ParaD 2017/03/17 01:58

    저 쇠로 된 십자가
    왤케 멋져보이냐
    이단은 보석이 아닌 철로 다스린다는 뜻을 내포한거같아

    (Zmi812)

  • 집의 수호자《HIKINEET》 2017/03/17 02:10

    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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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미올 2017/03/17 02:16

    이 불경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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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시록의추종자 2017/03/17 02:18

    철의 대화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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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우쉐라 2017/03/17 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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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랑 2017/03/17 03:55

    오 좋은 발상의 해석이다 했건만
    다른분들 댓글 보니 유머댓글로 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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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745705044 2017/03/17 01:58

    근데 천주교 전반으로 보면 보수화가 강해가지고...앞일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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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akona 2017/03/17 01:59

    크.. 최고의 양심으로 추앙받는 사람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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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할수없음 2017/03/17 01:59

    전쟁..결코 다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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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3/17 01:59

    보통 저러면 권위의 추락때문에라도 막 막으려 드는데
    존나 다 통과시키심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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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tty Suonimul 2017/03/17 01:59

    진정한 자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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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웹중독자 2017/03/17 01:59

    저양심에따라 선을 행하라는 논리가 개신교에선 나올수없고 천주교에서만 나올수있는 이유가
    연옥교리때문인거 같음 거의 마크로스 극중극 설정에 버금가는 짱구굴린 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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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아재 봐라아재 2017/03/17 02:00

    종교를 굳이 가지지 않아도 사회도덕적 양심에 따라 살면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개-독이 그 양심을 어떻게 믿느냐며 성경에 따르지 않은 양심은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가는거라 지옥에 떨어진다고 열변을 토하더라
    그래도 난 옷벗으라거나 몸바쳐야 천국간다고 농락하는건 죄악이라는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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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거라 2017/03/17 02:34

    똑같이 말해줘야지. 니가 들고있는 성경을 어떻게 믿냐고 짜집기 한거에다가 번역하면서 뜻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 니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그건 방위표도 없고 기호도 없는 지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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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담님 2017/03/17 02:36

    근데 웃기는건 신약성경에 예수가 '나는 선인이 아니라 악인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왔다'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선한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명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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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7/03/17 02:51

    우리나라 개신교의 대부분은 성경무오설을 강하게 믿고 있어서ㅋㅋ 그래서 난 그럴 때마다 성경 펴 놓고 오류 하나하나 짚어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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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량 2017/03/17 02:05

    과연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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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비 2017/03/17 02:10

    이 세상 종교인들이 정말 교황님 반만 따라가도 종교라는게 정말 믿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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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2017/03/17 02:17

    프란체스코 교황이 말한건 종교를 가지지 않으라는 말이 아님;; 단지 가톨릭 신자들이 위선적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었고 그 말을 들었다라고 밝힌 사람이 고령이라 정말 그런말을 했었는지 잘 기억 안난다고 시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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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레비 2017/03/17 02:24

    그래도 진짜 대단하신거같음
    신은 믿지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참된 종교인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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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7/03/17 02:29

    정확하게는 종교를 가지지 않는다고 그것을 죄악시 여기지 말라라거지.
    교황님께서 항상 일관된 스탠스를 취하시는 것 중 하나가 구원은 하느님이 결정하시는 것이고, 그에 대해 인간이 심판할 것이 아니다임. 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의 행동이 과연 그 분의 뜻에 반한다고 말할 수 있느냐? 그럼 너는 그렇지 않으냐? 에 대한 질문ㅇㅇ
    위선적으로 행동하는 건 입으로만 구원을 말하면서 믿음만을 강요하는 이들에 대한 경고이며, 교인들 스스로가 진정 사랑으로 산다면 세상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스스로 따라올 것을 얘기하고, 또 그렇게 행동하고 계심.
    그래서 일단 무조건 믿음을 제일 우선시하는 다른 신앙의 형제들에게 욕을 자시기도 한다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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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2017/03/17 02:50

    음 아마 가톨릭 신자인것 같은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을 구교에서는 어찌 해석하는지 모르겠지만 구원은 믿지 않는이에게는 주어지지 않음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는 말씀도 참고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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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17 03:03

    그러나 extra ecclesiam nula salus는 좋든 싫든 가톨릭 교회의 독트린중 하나지. 교황 개인이 이렇다 저렇다 한다고 바꿀 수 있는거는 아님. 레드카펫이 어떻다 하지만 솔직히 쓴소리 하는 전임교황보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를 해주는 (그것이 가톨릭적이든 아니든간에) 현 교황이 더 인기하고는 인연이 많지 않을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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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용 아범-586 2017/03/17 03:09

    신앙의 목적이 무언가에 따라 나뉠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오 복음서 12:7)라는 구절처럼, 신앙의 본질이 나 자신의 구원이 아니라 하느님 말씀의 실천(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이라 본다면, 종교적 체계와 형식을 떠나서 말씀의 본질을 따라 살다간 이들이 구원을 바랄 때 사랑이신 하느님이 모른척 하시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할 생각일랑 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마태오 복음서 3:9) 라는 말씀처럼 자신의 종교나 정통 체계만을 강조하다 보면 본전도 못 찾을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
    그런 점에서 "예수님이라면 성당과 학교 중에 무엇을 먼저 짓기를 바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다."라던 이태석 신부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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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7/03/17 03:14

    미안하지만 저 문구 자체는 가톨릭이 내세우는 확정된 교리가 아님. 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까지 많은 부분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확실한 도그마로 지정된 적이 없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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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용 아범-586 2017/03/17 03:14

    "사실, 자기 탓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를 모르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고 양심의 명령을 통하여 알게 된 하느님의 뜻을 은총의 영향 아래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342)848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만 아시는 길로, 자기의 탓 없이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신앙으로 이끄실 수 있다.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다.343)) 그러나 교회는 복음화의 필요성과 동시에 그 거룩한 권리를 가진다.”344)"라는 부연 설명도 잊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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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7/03/17 03:14

    그리고 l 하나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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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2017/03/17 03:23

    음... 약간 핀트가 엇나간것 같은데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은 (본문내용과 관계없이) 배영수 님의 댓글 내용중에서 믿음을 통한 구원을 부정하는 듯한 부분이었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신앙이 다르다 해도 믿음없이 구원을 얻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다만 본문의 내용과 같이 이야기를 하자면 종교나 교파를 떠나 프란체스코 교황의 소탈하고 관용적인 행보는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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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7/03/17 03:42

    애초에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해석의 타협점을 찾으려는 시도 자체가 무리수에여. 비슷하지만 비슷한만큼 또 다르니까. 천주교든 개신교든 상대의 관점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의 교리 해석에 맞춰서 그릇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음. 이게 심해지면 싸움이 되는 거고, 가급적 그런 소모적 논쟁은 끝이 제대로 나는 경우가 없음여. 어차피 길어지기만 할거고ㅋㅋ
    지금 저렇게 써 놓고 나니까 뭔가 교황님의 말씀이 그런 부분을 타겟으로 한 것 같은 뉘앙스가 있는데 그건 제가 표현을 잘못한 부분이고, 교황님 의도는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님. 말마따나 위선적으로 행동하는 가톨릭 교인들에 대한 경고ㅇㅇ
    여튼 이신칭의 자체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가톨릭 교리관과는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여.
    또한 제 댓글이 심기를 건드렸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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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17 04:01

    그게 뭔 소리임... 저게 가톨릭 교회의 도그마인지가 언제부터인데... 실제로 어찌보면 가톨릭 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적 도그마인데 무슨 확정된 교리가 아닙니까? 저걸 이렇게 저렇게 꼬아서 (특히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로) 다르게 해석하는거야 또 별개의 이슈라고 쳐도, 이게 가톨릭 교회의 확정된 교리가 아니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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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17 04:02

    아, 예. 오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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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2017/03/17 04:04

    하긴 이미 500년동안 수많은 신학자들이 논쟁했던 부분인데 말이죠. 딱히 기분나쁘거나 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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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7/03/17 04:30

    저것이 가톨릭에 있어 만고불변의 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교리의 해석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맞추어 그 방향성 역시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게 가톨릭 교회의 보편성을 상징하는 부분 중 하나구요. 물론 그런 해석의 수정이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경계를 해야하지만, 충분한 신학적 연구와 토의를 거쳐서 수정할 필요가 있다면 수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한 많은 변화가 나타난 시점이 바로 2차 바티칸 공의회구요.
    과거에 오래토록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해서 그것이 오늘날에도 반드시 절대적인 진리인가라는 질문에 저 문구를 전적으로 부정한다기보단 오늘날 가톨릭의 주류해석과는 방향성이 달라요.
    교회 밖은 구원이 없다 -> 교회 밖의 구원에 대해서는 주님께서 결정하실 일이다. 가 현재 가톨릭의 스탠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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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용 아범-586 2017/03/17 04:41

    1999년에 가톨릭과 개신교 대표 교단(루터교, 감리교 등) 사이의 '의화교리에 관한 공동선언'을 통해,
    "구원은 전적으로 하느님(하나님)의 자유로운 선물이며 이는 선행을 통해서가 아니라 은총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오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주시는 은총은 인간에게 선행할 힘을 주시고 또 그렇게 하도록 부르신다"라는
    일치된 교리의 발표가 있었지요.
    그런 점에서 저 역시 구원과 믿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하느님의 구원은 이스라엘 백성의 것'이라는 전통적 개념에 맞서서,
    시리아 장수 나아만과 로마의 백인대장을 통해, 기존의 구분을 허물어 버리셨던 말씀들을 떠올려 본다면,
    '믿음'을 '그리스도교 교리에 대한 신뢰'(의식적 차원?)로 해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포괄적으로 '그리스도교 교리의 실천'(행위적 차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비록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그의 삶이 하느님이 바라시는 가장 큰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었다면,
    그런 그 역시 (무의식적으로)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그리스도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
    '믿음'을 살아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그런 그가 죽음을 맞이할 때에 은총을 안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는...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높은 빌딩을 지으려면 설계도 복잡해 지기 마련인데
    신자를 자처하고 성당에서 아이들도 가르쳐 봤으면서도 교리 지식은 부족해서
    신앙에 관한 이런 내용들을 마냥 간단하고 단순하게 얘기하기는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새벽에 루리웹에서 이런 내용으로 댓글 나눌 수 있다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ㅎㅎ

    (Zmi812)

  • 제시 맥크리 2017/03/17 02:19

    결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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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saram 2017/03/17 02:20

    간소한 저 모습이 오히려 더욱 정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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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7/03/17 02:22

    가장 보편적인 종교를 지향하는 가톨릭의 교황 성하답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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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7/03/17 02:22

    진짜 갓교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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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나데코 2017/03/17 02:25

    그에비해 1000년전에는 개혁적이였던 이슬람은 지금에 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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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7/03/17 02:31

    어째서 철로된 십자가로 바꿨는지 가르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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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훼골 2017/03/17 02:37

    큐베레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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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용 아범-586 2017/03/17 03:16

    강화인간 연구랑 사이코뮤 무기 개발에 지나친 투자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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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480659403 2017/03/17 02:36

    참 카톨릭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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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X-0 Unicorn 2017/03/17 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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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반지 2017/03/17 02:50

    자동차도 경차를 고집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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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러복 2017/03/17 03:01

    나는 비종교인인데도 종교 그런걸 다 떠나서 사람 자체가 정말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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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섹미유 비단 2017/03/17 03:44

    멋진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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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 Mocha 2017/03/17 03:49

    역시 종교인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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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데우스 2017/03/17 03:58

    그리고 또 안쓰는거라면
    삼중관이랑
    그 이름 휘랑찬란한 가마도 박물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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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기할멈 2017/03/17 04:24

    타 종교인들과 달리 종교를 가지라고 강요하지 않고
    무신론자들도 양심에 따라 선을 행하면 된다고 말씀하심.
    이 부분이 참
    머시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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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에 주님곁으로 2017/03/17 04:39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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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10일 애국절 2017/03/17 05:52

    그냥 저 사람이 대단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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