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방음 질문 드립니다.

취미로 사진 합니다.
풍경쟁이라 일출 일몰 한달에 두세번 출사 다니고 있습니다.
울산이라 근처에도 유명한 일출지가 많이 있지만
가끔 멀리 장거리도 갑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게 특히 요즘은 알출시간 맞추려면
새벽2~4시에 일어나야 하고
너무 일찍 일어나다보니 하루종일 피곤해서
전날 저녁에 가서 차박을 한번 해보니 디젤이라 주위 사람들께 민폐가 많네요.
물론 모텔이 좋은데 잠만자는데 돈아깝고
유투브 보니 장비도 많고 차박하시는 분들 많아서 놀라고.
파워뱅크 보조 배터리로 전기장판으로 주무시는분은 우풍이 문제고
또 이동식 히터는 가격과 설치가 복잡고 방법이 다양한데
저같은 경우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에 침낭 좋은거?랑
전기장판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경험하시는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의 의견 듣고 싶어요.
제차가 20년식 투싼 소형이라 그런지 노면소음 풍절음이 은근이 스트레스네요.
방음 풍절음 유투브 방음제 광고 같기도하고 댓글에 효과가 없다고들 하시니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글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