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오유시게가 가지는 파급력을 생각해보셧나요?
다들 아시다시피 어떤 게시물이 베오베에 노출되는 순간
최소 1000에서 많으면 10000 단위의 사람들이 그 게시물을 보게됩니다
하나의 게시물이 베오베로 가는 순간 천단위에서 만단위 사람에게 정보가 노출된다는 겁니다
sns 역시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할수잇지만
오유 시게와 같이 포털 사이트는 sns와는 다른 특징을 가집니다
정보 공급의 지속성입니다
매일 하루하루 신문이 각 가정으로 배달되듯
오유시게와 같이 각 포털 사이트에서 생산되는 게시물은
오늘도 생산되고 내일도 생산되고 모래도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정보의 지속적인 공급은
결국 생각을 환기시키고
담론을 만들고
국민적 여론으로 성장합니다
과거 국정원 댓글팀이 설친 이유도 이런 여론을 차단하고 조작하기 위한것 때문이엿겟지요
현재 오유시게는 시끄럽습니다
평소보다 더 시끄럽습니다
대선을 앞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별 요상한것들이 계속 설치고 잇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힘들겟지만 다같이 고생 좀 합시다
손꾸락들이 그래서 기어들어오는군요..
이번에 남인순 사건으로 인터넷 기사에서 오유 글 목록 캡쳐해서 쓰는걸 몇개 봤습니다.
대단해요
오늘 각종 해충들이 시게에 아주 넘쳐나네요 ㅎㅎ 선거 때만 되면 참 ㅋㅋ
지금도 전쟁터지만 경선 끝나면 더 큰 전투가 기다리고 있죠..
오유 시게를 통해 베오베로 가는 글들은 촛불민심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중 하나가 되죠. 정치인들이 아마 신경 쓰고 있을거에요.
맞아요 다들 힘내세요
정원이 진당이 가락이 다들 반가워 ㅆㅂ
좋은글입니다. 커뮤니티가 가진 힘이 은근히 강하더라고요. 가입하지 않고도 볼 수 있는점에서 더욱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