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참여 300백만 넘으면 대선 끝나니까 경선참여방해하는거 모를까봐?

저는 난봉꾼이 되었군요 ^^

티끌로 태산을 가리려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일단 추천은 눌렀습니다만 남인순에 대한 문제제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통 당시 FTA 반대시위에 대해서도 그런 말이 있었잖아요.
국민들이 반대시위를 해주었기 때문에 미국에 좀더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할수있는 힘이 있었다구요.
남인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지자로서 분명히 의사를 표명하는건 필요합니다.
그래야 혹시라도 발생할 지 모르는 남인순 혹은 그와 비슷한 부류들의 깽판질을 사전에 차단할수있고
차후에 떡고물 보고 모여들지 모르는 파리때들도 미리 몸사릴테니까요.

지금 온라인과 여론의 관심이 경선참여로 쏠리는 것을 막으려고 남인순이니 뭐니 온갖 혐오를 다들고 나와서 지지철회니 뭐니 정치혐오 불러일으키려는 수작 대충 짐작이 갑니다.
오바도 이정도면 과대망상 수준이네요.
무슨 경선참여에 대한 관심을 돌릴려고 남인순이니 뭐니 온갖 혐오를 들고 나옵니까?
남인순의 지금까지 주장이나 한 일에 비추어볼 때
남인순을 영입한 건 문재인 캠프에서 잘못한게 맞고,
캠프가 영입 실수를 햇으면
지지자인 우리들이 잘못했다고 지적하고, 여론을 몰아 남인순을 내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자는 건데 그게 수작입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글쓴 분이 문재인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은
태극기 휘날리는 군복할배가 맹목적으로 박ㄹ혜를 지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경선 잘치러지길 바랍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경선은 성공적으로 치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