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대참사 사건

여담인데
전 '황혼에서 새벽까지' 보고 처음으로 영화보고 뒤통수 맞은.. 정말 충격적이었음..
처음엔 갱스터 로드무비인줄 알고보다가....

낚시라뇨... 미스트는 정말 교육영화 입니다. 참정신교육 시켜주는 영화 극 추천하죠

그래도 모든 분들이 이 작품 하나는 부정 못 하실거예요
클레멘타인....이걸 보고 지난 영화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판타지 힐링 무비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판의 미로'가 생각나네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잔인해요?? 전 철학을 담은 멋진 영화다 그래서 죽은 시인의 사회같은걸로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스트를 극장에서 본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는 게 아니죠.

제가 꼽는 삼대 명작이 있습니다. 트루먼 쇼, 애니메이션 파닥, 그리고 위에 염제신농님도 추천 해주신 판의 미로. 이 셋이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이와 반대의 경우는 맨 프럼 어스가 잇죠
댓글들이 죄다 역작이라고 난리여서 정말 역작인데도 클레멘타인 같은 영화라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 많앗음 ㅋㅋ

그러게요?? 미스트는 정말 희대의 명작인데 왜 같이 묶으셨을까요??
미스트는 극한의 상황에서 종교를 통한 회개와 구원에 대해서 정말 심도있게 다뤄서 비종교인인 저도 정말 공감&감동을 했어용 ㅠㅠ
또 필연적인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자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눈물이 ㅠㅠ
다행히 마지막에는 군인들의 도...아 여기부터는 스포네요 !
여튼 정말 희대의 명작이었습니다 미스트! 야심한 밤에 거실에서 덩그라니 혼자 보다가 정말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힐링 영화로 미스트 만한게 없죠

아유 다들 짖궂어라

다른 차원에 엄마가 또 있다?
애니메이션 코랠라인도 보세요~

보기만 해도 나조차 어려지는 듯한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담은 이야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미스트는 진짜 명작이던데
스토리도 전율있고 저기 사진의 아줌마가 발암이긴 한데 나중가면 사건 해결되고
마지막에 전부 불지르는 장면에선 지렸습니다

미스트 설명에 틀린말이 없다.... ㄷㄷㄷㄷ

내가 이런 낚시에 된통 당한 적이 있음.
영화는 아니고,
힐링 애니라고 추천받아서 봤는데,
토마토 실은 트럭이 넘어져도,
바닥이 그렇게 빨갛지는 않을 거임 -_-
레고도 팔다리가 그렇게 여러단계로 잘라지진 않을거임. -_-

미스트는 정말 완전 갓영화 아닝가요?^^ 저 마지막 장면 보고 울었는데....대체 내가 지금 뭘 본 건가 하고....

저는 악마를보았다를보고 저의 내면에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해보게 되엇어요
누구나 사악한 내면이 있는법이죠
그런의미에서 악마를보앗다 추천합니다
에헤헿

미스트는 스티븐 킹 원작의 탄탄한 작품이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흥행도 상당히 하고 상도 여럿 받고 (아카데미 남주 조연상등) 상당히 인상적인 작품이죠

어??? 난 판의미로, 미스트,맨프럼어스.... 다 진짜 진지하게 재밌게 봤는데,,,,, ㅡㅡ;;;;

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는
사운드에 신경을 쓴영화니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 보시는걸.추천드립니다
낚시아니에용

가스통 단어 하나로 캐릭터가 이렇게 저렴해질 수가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이신분이 캡틴 아메리카이신가

뭐... 그래도 어쨌든 좋은영화들이긴 하네요.... 아예 페이크로 추천해주는 지뢰작 이런것보다는 확실히 속아서 봤더라도 남는건 있다는 점에서 좀 나을지도;

저기에 제 댓글도 있어요!! 뿌듯!!

the hunt, 부자간의 멀어진 거리를 사냥을 통해 좁혀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