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캠 인재풀 천명 만명 된다는건 문재인이 계속 얘기했던거니까 다들 아시겠고요.
그 수많은 문캠 인사중에 남인순 들어가면 바로 남캠 됩니까?
저는 문재인이가 좋은게 사람에 경중을 두지않아요.
이 사람이 중요하든 뭘했든 잘못하면 바로 책임을 지게 한단 말입니다.
엊그제 손혜원의원 실수를 하셨지요.
그거는 실수가 용납이 안돼는 상황이었기에 그분 바로 내려가시고 사과하시고 죄송해하셨습니다.
솔직히 손의원 더민주오셔서 더민주 디자인 서너단계 업글하고
초선임에도 국조에서도 맹활약하시지 않았습니까?
공이 아무리 커도 실수하면 쳐낸다고요.그게 문재인이고 원래 그랬습니다.
근데 남인순씨 지금 문캠 들어와서 여성단장인지 뮌지 하시네요.
저도 이분 싫어요. 저랑 맞질 않아요.
그러나 남인순씨가 문캠 들어온다는 거부 할수 있나요?
같은 민주당 당원인데요?
더민주 만으론 소수인데 같은 당원마져 거리를 두라고 하고 싶으세요?
노무현 시즌2 찍고 싶으신건 아니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너무 가혹한 상황을 강요하고 싶지않습니다.
남인순씨 솔직히 비호감입니다.
근데 정말 메갈인가요?
그 유명한 깔깔깔의 주인공도 아닙니다.
이제막 문캠에 들어왔어요.
이분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문캠에서 잘못하기전에 먼저 잘못을 만들어서 까면 될까요
그러면 또 친문패권이라고 욕하실거잖아요 ㅎㅎㅎㅎㅎ
https://cohabe.com/sisa/142878
문캠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남인순 하나 들어가면 남인순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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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매우 공감합니다
잘못은 이미 차고 넘치게 하신거 같은데...
그냥 캠프 인재풀 구성은 본인의 선택이죠. 나랑 노선이 안맞는것같다 하고 쳐버리면 뭐 누가 뭐라합니까.
애초에 지지철회운운하는사람중에 진짜 지지자가 있을까요 지난글보기로 찾아보면 문재인 무능하다 이런소리나 하는 사람들임
과거행적을 보는거죠
최근엔 무고죄로 아주 병크 터트리신것도 있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거 아니잖아요?
남인순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ㅎ ^^!
원래 똥이란게 그런겁니다.
아무리 한숟갈이라도 대접가득 있는 음식에 뿌려지면 비위상하는게 바로 똥입니다.
그러게 본부장 자리는 왜 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따위 메갈표 없으면 대선 질까봐요? 하..
지지를 철회하는 건 자유죠. 어쩌겠어요.
사람 하나 들어오는데도 이 난리인데..
저 사람이 정책을 주도하거나 해서 무고죄 관련 법 같은 이상한 정책이 쏟아져 나온다면..?
그때는 돌이킬 수 있을까요?
지금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박근혜가 문재인 지지해도 괜찮다고 하실 분이시네요.
문캠프 내에서 아직 아무 잘못도 안했으니까.
이런 의견도 합리적인데..참 다들 자기 주장만
맞다고 할거면 진짜..답답하네요
그나저나 이분 과거 이력 말고 현재 여성의원으로 내놓은 정책은 있습니까?
요 몇일 특히 오늘 남인순 관련 글 많이 올라오길래 쭈욱 훝어보는데 현안과 관련된 이야기는 주로 과거 그의 이력에 관한거더군요
정책을 어떻게 내놓는지 보고 판단할땐 너무 늦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아님 그때와 변함없을거란 단정
아님 그저 그의 과거 이력이 싫을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지철회 관련해서도 각자 맘속으로 가져가는건 어떨지
누구도 지지해라 마라 하지않듯 철회도 각자의 방식으로 하되 그것을 압박 수단으로 삼는건 자제하시는게 어떨지...
안타까움에 적어봅니다
저는 이런 의견에 동의하니 계속 지지하는 거고
그래도 남인순은 안된다는 분들은 지지철회 하시면 되는 건데,
서로 다툴 일은 아니였어요
가치관 차이인데 정답이 있나요?
전 민주당원이 아니고 민주당 좋아하지도 않아요 그냥 문재인을 지지하는거라서 같은 당원이고 뭐고 메갈류 묻는게 기분이 몹시 안 좋아요. 그냥 문댑이 선만 잘 그어서 불안감만 해소 해주면 좋겠어요
메갈류랑 같이 간다면 뭐 안녕인거구요
어껀 분은 메갈류 묻는게 그냥그런정도의 일일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겐 박근혜만큼 싫은 일일 수도 있는겁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반대하는건 좀 유치하지 않은가요
전 지지철회 하시는분들 충분히 이해하고 여전히 남인순이 불만이지만
이분 의견은 충분히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아직 문캠에서 사고를 치진 않았죠
그러나 아무런 압박이 없다면 메갈 관련 말 실수라도 하는날엔 그것 또한 마이너스기 때문에
압박으로 활동영역을 줄여 놀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글쎄요. 남인순 영입이 정점을 찍었다고 봐야죠. 단순히 남인순이 들어왔다고 까는게 아니라.
지난번 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다 발언
여성가족부는 참여정부의 소산이며 여성 중심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발언
그리고 지금 남인순을 캠프 여성위원장으로 임명한 행위
단순히 하나가지고 판단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문재인한테 여가부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의구심이 든단 얘기죠
그만큼 한국 남성들이 극렬하게 페미를 거부한다는 거죠
더 이상은 물러서고 싶지 않다는 각오인 것 같습니다
힘든데 자꾸만 남성이라는 이유로 더 힘들게 하니까 박탈감이 이만저만이 아닌 거 같아요
이게 또 한참 오유내에서 여성 군 복무 문제 화두가 된 상태에서
남인순 등장 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더민주가 남인순 것이 아니듯 문재인이 곧 남인순이 아닙니다.
다른 글에 내가 단 댓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지난 해 여름..한참 정의당과 메갈/워마드 논란이 있었던 당시...
가장 우려했던 것이..대선에서, 메갈 논쟁이 더불어민주당에 불똥이 튀는냐 였었는데..
그제 지금 도화선으로 작용한 거지요??
그만큼 지난 여름 메갈 논쟁이 뜨거웠고,,, 사람들이 분노했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제발..더이상 확산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요
솔직히 그냥..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기 뜻대로 상황 안돌아가면 떙깡 어리광 다 부리는 사람들같음.
탈당하겠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처럼.
결국 이런 사람들이 일베나 국정원이나 손가혁 같은 분탕러들한테 떡밥 제공해서는 더 혼란을 가중시키는거임.
정당이란게 정치란게 분명 절차, 시스템이 있고
자신의 의견을 민의로 만들기 위해선 공식적 루트를 통해 의견을 피력해야 민의가 되는건데
그냥 인터넷 유머게시판에 징징대는 글 쓰면 뭐 그게 대단하고 해결되는걸로 착각하는것도 문제.
여성 정책에 있어서는 꽤나 큰 역할을 하겠지요...
문재인 대통령 되면 남인순이가 비선실세 되는건가요? 왜이리 호들갑들이신지..
물론 저도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대연정하겠다는 사람이나 손꾸락수장이 대선출마하는꼴은 못보겠네요
추천합니다. 기분이 좋진 않아도 다들 너무 오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문재인 후보 참 좋아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지지철회는 아니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현재 문캠에서 남씨 외에 여성인권관련 직함을 크게 달고 견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요.
현재 문대표님 스탠스도 사실 남혐/여혐 문제에 있어서 명확하게 어떤 방향을 제시하신 것도 아니라..
(사실 남자 후보로서 침묵하는게 표심을 얻기 위한 현명한 스탠스기는 합니다만)
당장은 남/녀 문제도 크지만 일단 적폐청산이나 노동시장 안정이 최우선인만큼 문재인 후보를 믿고 지지하지만
동시에 지지자들이 남씨에 대해서는 계속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지 않으면
정신차리고 나면 남녀 인권 문제가 십년 퇴보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뭐 이게 오유 대세 여론이라면 더 이상 할말은 없는데.
'남인순'의 문제가 아니라, '혐오 유발 요인'이 캠프에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몇 번이고 말한 거 같네요.
참 웃기다. 지지 철회라. . 오유의 특징은 우~~와~~휩쓸려 다니는 거지. 물론 다는 아니지만. . 특히 메갈 문제는 참 웃기다. 왜 한계단 위로 올라가려고 하지않고 옆에서 나란히 걸으려고 하는지. .
문제가 많은 사람인데 캠프 온다고 해서 덜컥 쓰는걸 이사람 저사람 고르게 쓰는거다? 참으로 관대들 하십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 가려서 쓰는게 사람 잘쓰고 못쓰고 하는거 아닌가? 정권교체가 문재인 한사람만 보고 하는건가요? 그럴거면 왕을 뽑지 그러세요. 지지철회할거면 조용히 하라는둥 그런 사람중에는 지지자가 없다는둥. 우물안의 개구리 님들아 좀 우물밖을 보세요 ㅎㅎ
네 미친사람 들어오면 똥밭됩니다. 이 뭔 근자감으로 센척하는거지?
안희정부터 내 쫒아야 하지 않나?
좀 지켜 보는것도 필요해요..그사람들도 우리 아는거 만큼 알지 않겠어요?보면 빠가 까를 만든다고 좀 너무 할때가 있어요.남인순 하나 있다고 메갈 되는거 아니니까 좀 의견을 표출하되 금방 어떻게 될것처럼 분위기는 만들지 말아요 아휴..진짜 진정하세요들~
행복회로 팽팽 돌리고들 앉았네... 문재인이 신도 아니고 정신들 차려요. 래디컬 여성운동계의 지지를 얻고자 미래 권력의 파이를 이상한 페미나치에게 약속해 주고 있는 게 대놓고 보이는구만. 추후에 표 줄 때 주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표 안 줄수도 있다 협박해서라도 관철시키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미 메갈 성향을 진하게 드러낸 전력이 있는 인물이 여성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다는 이유로 여성본부장으로 참여해 여성의 시각을 더 많이 반영하고, 여성친화적인 공약을 만들겠다고 하는게 아무 일도 아닙니까?
저는 달님을 변함없이 지지 하는데~
이런것 가지고 어떻게 지지를 철회 할수 있냐 ~ 실망이다. 비판 할수가 있습니다~
이해도 안가고~ 왜이렇게 시끄럽게 구는지~
또한 성별에 따라 , 연령에 따라 , 그리고 인식에 따라 가볍게 여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 이해해 주셔야할것 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것을 알아야 하는데~
메갈을 싫어하는 젋은 진보층에게는
남인순의 문캠프 합류는 김진태의 문캠프합류나 마찬가지로 받아 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3자의 입장에서는 확장성, 캠프의 고민, 박원순계를 끌어 안는다 뭐
답답하다 여러가지 논리가 있겠지만~
메갈을 싫어 하는 진보지지자들은 상황이 완전히 다른것 입니다~
정말 정말 상상할수 없게 심각 한것 입니다~
그들은 메갈=페미는 여성정책이라는 것으로 포장한 남성혐오주의자,여성우월주의자라고 생각 합니다.
절대로 메갈은 양성평등자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고 바라봐 주시고~
수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비단 남인순 말고도 이 골폐미 문제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 이기 때문에 ~
근본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골페미 때문에 태극기집회나,일베로 가버리는 젋은 청년들을 볼때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 이런것은 아닌데~
저는 왜 젋은 사람들이 일베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메갈,페미에 대한 반감으로 그런 사람도 상당수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감정 만큼 중요하게 생각 하고 풀어야 할 과제라 생각 합니다.
그 천하의 김종인도 박근혜에게 청갳을 위해 뽑혔지만 대선 끝난 후 팽 당했습니다.
정치 아무도 모릅니다.
대선 승리 전까진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하는게 정치라고 봅니다.
다 된 밥상에 똥가루 조금 날렸다고 못 먹는 음식 되냐는 이야기랑 똑같은거 같은데..
안 뿌려진 부분 먹으면 되긴하는데, 찝찝하지 않나요?
후보가 직접 영입한게 아닌 참여인사 아닌가요? 자기자신도 후보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공약 점검한다는 입장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저한텐 듣보잡이신 분인데 너무 확대 재생산 인건 아닌가 합니다.
캠프 합류하면서 선을 그은사람 때문에 후보 자체에 지지철회는 너무 선급한거 같구요. 들어온다는 사람을 오지마~이러면 또 언플할텐데 ..
빙신짓 하면 이마에 주홍글씨 적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당.
남인순때문에 반대한다는 사람들 의견도 존중해 줘야죠. 틀린 생각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