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s://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30145645130
5월 하순, ‘어느 나라 국방부의 흔한 금서’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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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한 병사가 있던 사단에서 점호를 하다가 발견해
소대장인가 중대장이 제목만 보고 문제를 삼았다는 사연이 같이 게재되어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번역자인 김덕영 독일 카셀대학교 조교수는 과 통화에서
“칼 마르크스의 저서를 읽어도 문제가 안 되는 시대인데,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사태냐”는 반응을 보였다.
“…솔직히, 그 책을 읽지 않아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들어봤지만요.” 앞서 언급한 국방부 관계자의 말이다.
“막스, 막스… 누구라고요?” 처음 연락한 대변인실의 첫 반응도 대동소이했다. 무식이 죄다.
국방부든 간부든.... 노답....;;
국방부는 진짜 싹다 물갈이 안하는 이상 못고침
저거 나중에 변명하기는 막스 베버가 누군지도 알고 무슨 내용책인지도 알지만 검열했다고함
...오히려 더 븅신인데?
우선 지금 중상사들만 봐도 죄다 빡대가리들밖에 없으니
물론 작가 이름 하나하나를 다알수는 없지만
대학교육 까지 받은놈들이 일하는 곳인데 책의 내용이나 구글링을 할생각 조차도 못한다는거보면
ㅄ 들 아니냐?
저거 대반전이 있었는데
진짜 내용을 알고도 검열했었다는
더욱 무시무시한 노답썰이...
국방부는 진짜 싹다 물갈이 안하는 이상 못고침
븅신꼰대들은 아직도 1970년대에 살고 있음
나도 무식해서 막스 베버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
맑스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사회학 3대장
국방부 상층부가 군대고위간부였을테니 당연히 둘다 노답일 수밖에
우선 지금 중상사들만 봐도 죄다 빡대가리들밖에 없으니
저거 대반전이 있었는데
진짜 내용을 알고도 검열했었다는
더욱 무시무시한 노답썰이...
울 소대장은 한번 읽어 보라 했음 저건 걍 대대장이 노답 아님 ?
물론 작가 이름 하나하나를 다알수는 없지만
대학교육 까지 받은놈들이 일하는 곳인데 책의 내용이나 구글링을 할생각 조차도 못한다는거보면
ㅄ 들 아니냐?
심지어 저거 프로테스탄트인데? 개신교ㅋㅋㅋㅋ
프롤레탈리아도 아님ㅋㅋㅋㅋ
저거 나중에 변명하기는 막스 베버가 누군지도 알고 무슨 내용책인지도 알지만 검열했다고함
...오히려 더 븅신인데?
?
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와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도 구분 못 하는 무식쟁이 ㅄ들ㅋㅋㅋ
뇌에 자동완성기능있어서
막르크스나 막스면 무조건 워닝뜸
국방부 왜 까는지 모르겠다. 기사 보니까 국방부도 뜬금포로 날라온 사진에 멍때리고 있는거같던데, 기사 안본 사람들 반응은 몰라도 직접 기사 쓴 저 기자는 뭐하는 놈인지.
애초에 소대,중대급에서 빠꾸때린걸 국방부에 물어보면 국방부 대답도 당연히 저렇게 나오지. 반입불가도서 처리할때마다 국방부에 보고하는것도 아니고.
저 "무식이 죄다" 라는 마무리 엄청 재수없는데. 막스 모를수도 있지 ㅅㅂ 무식? 죄?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정신없는데, 보지도 않은 책 사진 들이밀어놓고 "본적도 없다"고 대답하면 그게 욕먹을 짓인가. 당연히 처음 본 책인데 읽어보지도 않았겠지.
저거 금지먹인 간부는 조져야하지만, 냅다 국방부를 조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