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 끝에 목적지인 항구에 도달했지만
결국 살아있는 인간과는 만날 수 없었던 가방과 서벌,
하지만 '인간은 멸망한 것이 아니라 떠난 것이다 '
라는 프렌즈의 이야기를 듣고
가방은 남아 있는 인류를 찾아 떠나기로 결정한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소중한 친구에게
모자를 남겨주고 떠나는 가방.
그렇게 가방이 떠난 후, 서벌은 사바나지방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가방과 헤어진 이후 서벌은 인생의 그 어떤
것도 타-노-시하지않게되었고
서벌을 걱정한 프렌즈들이 그녀를 위로해주기 위해 찾아왔으나
그 무엇도 서벌의 마음을 채워줄 순 없었다.
그저 가방이 남겨준 모자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하루 하루
떠나간 친구를 그리워할 뿐이었다.
고즈넉한 저녁.
멀리서 들리는 잔디의 소리.
뭔가를 느낀 서벌은 조용히 나무에 올라가 주변을 살핀다.
그리고,
' 타베나이요- '
' Fin '
갓-엔딩
마지막에 추위에 떨다가 서로 손잡으며 죽은건가
진짜 이런 엔딩이면 좋겠네
훈훈하고 동심 자극하는 작품은 엔딩도 이런 해피엔딩이 좋지
진짜 이럴거같다..
신인류는 프렌즈 일행의 일상을 파괴하고 부순다.
그리고 그 위에 군림한다.
갓-엔딩
가방짱이 인간들대리고와서 자파리파크를 다시 인간들의것으로 만들었으면재밌겠다
인류의 순수함1
신인류는 프렌즈 일행의 일상을 파괴하고 부순다.
그리고 그 위에 군림한다.
번식은?
진짜 이런 엔딩이면 좋겠네
훈훈하고 동심 자극하는 작품은 엔딩도 이런 해피엔딩이 좋지
와 근데 브금 되게 좋다
가슴 한편이 아련해지면서 계속 듣게 되네
케모노프렌즈 엔딩곡임
진짜 이럴거같다..
마지막에 추위에 떨다가 서로 손잡으며 죽은건가
그리고 마침내 그 둘은 로스산토스로 가게 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qzj67V8l_fI
근데 진짜 이럴거 같어
진짠줄 알았네;;;
진짜 엔딩이 기대되는 애니야
정말 저렇게 될까
그 전에 해결해야할 떡밥이 몇개냐...
세루리안이 뭔가
프렌즈는 뭔가
샌드스타는 뭔가
가방은 왜 기억을 잃었나
안내원은 어디갔나
쟈파리파크는 뭔가
등등
뭐 전부 연결되있는 떡밥이라 무리해서 1화안에 다 해결할수있는 떡밥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