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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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그게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없네요...
닉네임이 인상적이네요
전 애까지 딸려서 구해줄 왕자도 없...
잘 생각하셔요. 돈 보고 결혼하신 거라면 참으시고..
인생 한 번입니다. 저라면 돌아설듯
돈보고 안했어요. 그랬음 돈쓰는 재미에 살았지...
난 아끼는 재미에 사는 사람이라..
황혼이혼이 괜히 있는게 아님요...왠만하면 이런 의견 안드리는데....증거수집을 낙으로 삼고 사세요.
무슨 증거를 어찌 수집할까요..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증거.
그냥 미친놈이네요 안그런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근데 왜 어른들은 남자 다그렇다 하는거죠..
저는 자게 평균연봉 더 벌고 하는데 저는 돈 안쓰고 자식 부인한테만 씁니다 진짜 그런 남자는 평생 속썩이고 문제 일으키죠 남편분이 그래도 있는 집 자식같은데 돈은 오래 못갑니다 정신상태가 올바라야죠
어른들은 그분들이 그렇게 그런 사회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럽니다.
있는 집 자식은 아닌데 본인 능력이 좋은지라...
님의 부인께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공감하지 못 하는 건, 그런 남자가 대부분은 아니라는 거... ㄷㄷㄷ 안타깝네요 ㅠㅠ 힘내시란 말이 그리 큰 힘이 되진 못 하겠지만, 그래도 힘내셔요. ㅠㅠ
네... 힘은 안나지만 감사합니다..
아이고... 좀 심하네요.ㅠ.ㅠ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그러려니는 없는겁니다.
그러려니.. 그말 맨날 울엄마가 하는 말이네요...
.이거 퍼온건줄알고 읽다가 ㅜㅜ
ㅜㅜ.. 저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 할수 있는건 본인과 아이의 행복에 집중하는 겁니다. 100번이고 생각하고 고민하세요 그래도 부족합니다.
당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이의 미래가 달려있으니까요~ 어떤 결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이의 미래가 행복해야 최종적으로 제가 행복한거겠죠...?
헐....
와..증거수집해서 한방에 위자료 크게 뜯고 갈라서야죠....아 진짜 썅놈이네요
그쵸.. 근데 술안먹었을땐 정말 사람이...
감쪽같아요..
토닥토닥. 또 다른 세상도 있습니다. 두려워 말아요
제머리론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없고 두렵기만...ㅜ
답이 없는게 아니라... 이미 답을 정해 놓으신건 아닌지요.
따지고 보면 그렇기도 하네요.....
본인인생이 더 중요하죠 물론 애들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위해서 강하게 나가세요.. 이미 계속 그래왔기 때문에 님은 원래 그런거라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하는겁니다.. 뭐가 무서워서 참고 사시는거죠?
내 소중한 보물.. 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고 흠이 될까봐서요...
물론 상처가 되겠죠.. 그치만 당하고만 사는 엄마도 그리 좋게 보진 않을꺼에요.. 당당하게 나가시고 아이들에게는 이해가 가게끔 잘 설명해주세요..
애들이 너무 어린데 어찌~~..
애들을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부터 바꾸세요.. 그리고 애들이 꼭 있어야한다면 이혼하고서 양육비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증거수집을 많이 하셔야 하구요.. 일단 애들때문에 안된다가 먼저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그냥 그렇게 사셔야죠..
그래도 여기 있는 분들이라도 편들어주니.. 맘이 조금은 누그러지네요.. 참고 살았는데 잊을만 하면 이러니... 이럴 때마다 너무 괴롭단...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죽을 힘을 다해 운동하시고 피부과도 다니시면서 최대한 여자로서의 매력 회복하시고
철저히 자료 준비해서 한방에 갈아타실 준비하세요...
결혼하고도 도우미 불러서 노는 인간들은 그게 다 집안내력이라 절대로 고쳐 쓸 수 없는 종자들....
아이 둘은 님보다 우선순위가 아니니 최대한 학원돌리시되 양육권 관련해서 철저히 준비하시길... ㄷㄷㄷㄷㄷ
아이둘은.. 큰애가 이제 유치원 다니는지라..
매여서 살 수밖에 도리가 없네요..
지식이 없어 끝내더라도 맨땅에 헤딩해야...
저라면 이혼 준비할겁니다... 어떻게 그런 인생을 살고있나요..
뭐... 사람마다 다르니 좋은 선탹하시길....
애만 아니었음, 아니 제가 돈이 엄청 많고 능력있었다면
벌써 끝냈을겁니다. 저혼자서 애둘 키울 능력이.....ㅜ
돈 잘 벌어다 주면서 싹싹하고 가정에 잘하는 남자.....
하나를 얻엇으면 나머지를 포기 하세요(너무 극단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전 아이에게 잘해 가정에 잘해 처갓집에 잘해 아내에게 잘합니다.
근데 돈은 많이 못 법니다. ㅜ
저는 돈 쓸줄 모르는 사람이라 돈이 많든 적든 아끼면서 살아요..
돈잘버는걸로 내몸 치장한적 단 한번도 없네요.
돈땜에 결혼했더라면 차라리 이렇게 괴롭진 않겠네요..
헐~ 저 남편분에 비하면 저는 천사였네요...
그런데도 저는 돈벌이가 시원치않다고 쫓겨난 케이스의 돌싱이네요. ㅠㅠ
솔직히 양가분들 저렇게 말씀하시는건...
갈라서는 걸 막아보려는 정형화된, 아주 관습적인 언어입니다.
애들때문에 참 고민 많으시겠네요...
도움은 못드리지만,,,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현답을 ... 누가 알려주면 좋겠네요.
휴.....
그간 올리신 글 보면
이런글이 올라올거라는 생각을 할수 없는데..
역시 사람속은 절대 알수가 없는거군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다들 속으로 힘든일이 많구나 라는 생각하게 되네요.
남 가정사는 참견 하는게 아니라고 배워서
뭐라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요. 남편은 애처가 코스프레하고,
전 행복하게 잘사는 코스프레하네요.
돈걱정 안하고 살면 팔자좋다고 하겠지만...
걍.. 저는 생각할수록 괴롭고 우울하네요.
자녀가 있다면 갈라서는건 사실상 어렵죠.
아이들한테도 평생 리스크가 될테니 그 미안한 마음은 오죽 하겠어요.
이 상황을 탈피하려고만 하시지말고
남편과 대화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보세요.
단기적으로 생각하시지말고 장기적으로 남편과 대화 많이 하시고
남편이 변화할수 있도록 3자 입장으로 생각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술깨고 대화하면 정상인..
미안하다 다신안그런다 죽을죄를 지었다..
근데 시간지나면 또다시 반복...
내가 상처받는단걸 모르는건지 개의치 않는건지..
역시 술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가정도 술만 들어가면
사람이 변하는 가정이 있는데 그 가정도 술만 깨면
사람이 그렇게 정상일수가 없다더군요.
결국 그 가정은 스스로 인지하여 알콜중독치료 받고
스스로 절제하고 있습니다.
남편분이 알콜중독이라고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아니구요.
술을 마시지 않도록 무언가 큰 약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깊게 생각하시고 지혜로운 방법을 찾으실수 있길 바래요
네... 그렇게 되길 바라면서 지금껏 참아왔는데.....
좀 더 참아볼까요.... 으,....
같은남자로써 참 부끄럽네요
결혼전부터 이미 그런모습이 몸이 베인사람이죠
돈을 얼마나 버는지 모르겠는데 그돈이라도 있으니
참는것 같네요
그모습이 고쳐지지않는한 불행은 여전하겠군요
행복하라고 한결혼인데~~
돈이없어도 자신을 먼저 시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셔야죠~~
결혼전에 도우미끼고 놀아도 결혼후라면 접어야죠~~
부모님도 참아라고 하는이유가 신랑이 능력되니깐
그러는것 같네요
사람은 능력보다는 인성인데 말이죠
저희누나는 애2명있는 상황에서 총각이랑 결혼해
잘살고 있더군요
본인인생 다시 설계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군요
다시 설계할 자신이 없네요.
난 왜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을까요.....
어떤 삶을 살더라도 가보지 않는길에 대해
기대를 하게 하죠~
남편분이 긴장 할수 있도록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지금도 그러한데 나이들면 더 심하죠
어지간해서는 근본적인 성격 안바뀌거든요
남편이 바뀌지 않는한 행복한 가정생활은
기대하는것이 어렵긴 하겠네요
원만하게 심사숙고해서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예전글에 가족사진 올린거나 얼른 지우시는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