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제주도의 알려진 포토스팟 중 이시돌목장 왕따나무와 테쉬폰 입니다. 조금전 촬영한 사진들이지요.
분명히 출입 금지 팻말이 걸려있고 차단망이 설치되어 있는데도 이렇게 들어가는게 참 왜이러는걸까요?
저 목장에서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는 수풀들을 그대로 소의 먹이가 되는데 말이죠.
물론 여행와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싶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닌데 구제역, AI 등 동물 전염병이 발병할때 마다 뭐라고 하면서 저런 행동들을 하는건 개인적으로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사람들 아니겠죠??
지금 제주도는 눈에띄게 중국인 여행객이 줄어들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동안에도 한국어 외 언어는 듣지 못했구요.
서귀포 시내에 불법주차 단속하듯이 하지 않는 이상
팻말만 보고는 저렇게 다들 무시하고 그러나 봐요..
시민의식이 좀 높아져야 하는데..
미친건가.....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럴때는 신고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웨딩스냅인가보네요....
셀프인지 업체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잘지키면서 멋진사진찍는 스냅작가분들까지 욕먹는 ㅠㅠ
저리깝치다 백인사회가서 총소리좀 들어봐야 정신차리죠
불반도의 흔한 퐁경
이런건 뉴스에 한번 나와줘야 ㅎㅎ 미개하네요
전염병 때문에 나라가 난린데 짱께들 욕할거 없네 짱께나 저것들이나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