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식고 먹으니 생선비린맛? 쥐포맛 비슷한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확 드네요ᆢ 드셔 보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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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대만 카스테라 사와서 먹어봤는데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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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난지 좀 됐어요~~
아 ᆢ그렇군요.. 이제야 처음 먹어봐서ㅜ
돈이아깝더군요.... 그냥 마트 카스테라가 나을 정도로
네. 기대를 좀 했는데 실망이..
전 맛있게 잘먹었는데..
아 맛있게 드셨군요ㅜ 이 가게가 좀 그런걸까요
제 입맛이 예민한 편은 아닌데
두 입 먹고 비려서 버렸어요.
저랑 비슷하시다는ᆢ 남은 거 몇 입 먹어봤는데 생선을 넣었나 했네요.
저희 동네 진짜 파리날림
한철 유행인가 봅니다
계란 비린내가 쩔쥬... 옆에 지나가기만해도 글튼데.... `ㅡ`;;
그렇더라고요..다른 프렌차이즈 카스테라나 편의점 것도 많이 먹어봤는데 이런 느낌은 좀 처음이었네요ㄷㄷ
계란비린내가 약간 날때가 있죠 ㄷㄷ
계란비린맛 보다는 전체적으로 생선비린내 느낌이었습니다.ㅜ
솔직히 우와`~하고 달려들어서 창업할 아이템은 아닌듯.
네 동감합니다.
이거말고 대만언냐꺼가 더 났더라구요
근데 처음에만 그랬지...갈수록 대만언냐도 개판...
대만언냐는 냄새는 안나는 대신에 좀 빡빡하고
이거는 촉촉한 대신에 비린내가......
대만언냐도 처음엔 촉촉했는데 갈수록 스펀지화 되더란
아 가게마다 조금씩 특징들이 있군요.. 기회가 되면 다른 것으로 한번더 도전을..ㅜ
이거 단수이인가...그거 맞죠
이거말고 대만언니 대왕카스테라도 있어요 ㄷㄷㄷ
이거 락카스테라 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100퍼 망함 안망할수가 없음
ㅜ ㅜ
대만에서도 맛 없었음.. 우리나라에서도 집사람 덕에 두어번 메었는데 역시 맛 없었어요..
맛이 그냥 그닥..
from SLRoid
그러셨군요. ㅜ 아내도 제 말 듣더니 쥐포향이 난다며 ㄷㄷ
이거 우유가 부드러워서 좋던데
말씀하신대로 식감은 촉촉하고 부드럽네요.. 비린맛이 좀 아쉬워요ㅜ
그냥 큰 카스테라죠..ㅎㅎ
오븐에서 판 꺼낼 때 보니 크긴 엄청 크더라고요
저도 완전 별로 였음
혐한사람 많은 대만이라 더 싫은데
공차처럼 맛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이건 슈퍼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맛없음
공차 맛있죠..
저도 카스테라 참 좋아하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달걀 비린내 작열..ㄷㄷㄷㄷㄷㄷ
ㄷㄷㄷ
와이프가 집에서 빵을 자주 구워주는데 카스테라도 가끔 구워주네요.
빵중에서는 손으로 반죽 안해도 되는 빵이라 그런지 후다닥 1시간도 안걸리더군요.. 집에서 만들어보시길.
카스테라엔 청주를 넣어서 계란 냄새와 비린맛 제거...
의외로 만들기가 어렵지 않나 보네요.. 다음에는 한번 도전을
한 철 장사이고 이제 개업하셨다면 앞으로 힘들 가능성이 크네요.
그러게요. 롱런은 힘들겠지요? 빵 좋아해서 오며가며 자주 먹었을텐데
이거 아직도 신규 오픈하는 사장님들 계시던데
정말 안쓰러움...
몇달 못가 문 닫을거 뻔한데 ...
지금 시작하면 안되는 아이템이 카스터라와 인형뽑기방
이 두가지는 완전 끝물이죠..
다만 코인노래방은 아직 승산있다고 판단.
저도 비린맛이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ㅠ
친구가 사와서 먹을라다가
도저희 달걀 비린내가 심해서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처럼 비린내를 민감하게 맡는 사람들은 식으면
좀 먹기가 힘들 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그 지점이 만들 때 뭔가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수퍼나 빵집에 카스테라가 저는 더 좋네요,, 이게 뭐라고~~~
대만에서 방금 구운맛으로 먹긴 했는데
맛있다? 하는맛은 아님. 호기심에 한두번 먹을 정도죠.
유행하긴 했었나요? ㄷㄷㄷ
대만 단수이가서 원조라고 하는 집 가서 줄서서 먹어봤는데
그냥 따뜻하고 부드러운 큰 카스테라에요.
굳이 다른점이 있다면 더 폭신폭신하다? 그냥 먹어도 목이 안막힌다 정도..
큰 기대하고 드시면 별로일듯해요 ㅠ
저도 단수이에서 치즈 카스테라 갓 구운거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원조랑은 틀릴거같네요
잘하는데는 비린내 안나요~^^ 그게 능력의 차이겠죠.
지금도 잘하는데는 줄서서 사먹는데 있어요.
꼭 한번 사서 식구들과 나눠 먹으려고 했었는데
맘이 바꼇네요.
돈 굳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