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벌어진 수학 대결.jpg

인정

구한말에 다 박살남
일제 강점이랑 6.25 콤보로

그럼 수학식 한자로 적어야함? ㅎㄷㄷ

수학식을 한자로 적는단게 아니라
저 수리방식을 이어와야 한단 소리지

지금도 국민은 위대해
위에가 문제지

유교가 문제임
유교를 이슬람 수준으로 받아들이니 지금도 장유유서 사상이 몸에 배였잖아

담당 교수 강의하면서 그말하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지식을 공유 하지 않아서라고 말함 ㅇㅇ

유교적 명분이 최고였던 나라가
아무 명분 없이 조카 살해하고 왕됨
그때부터 명분은 밥 말아먹은 나라의 왕인데
유교가 최고 덕목임

임진왜란, 정묘호란으로 국토가 다 박살나고 백성과 재산손실이 엄청났음
인구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경작지도 다 망가졌으니 국가 조세수입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고 조세수입을 늘리고자 관직을 돈 주고 파는 걸 허용하거나 강제로 세금을 징수했으니 삼정의 문란 같은 병폐가 발생했으며, 백성들을 쥐어짜는 탐관오리들이 판을 침
백성은 백성들대로 점점 조정에 대해서 불만이 쌓이니까 지배체제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성리학을 점점 더 강조하고 억압하는 안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갔지
그전까진 유도리 있게 허용해줬던 것도 다 이단이라며 배척, 여성인권 수직하락, 상공업을 더욱 천시하며 농업에 올인, 오로지 임금에 충성해라, 부모에 효도하라, 현재 지배체제에 순종하라 같은 썩어빠진 사상이 넘쳐나게 됨
하여튼 조선이 안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된 전환점이 임진왜란 이후부터야

유교나 성리학 문제가 아니라 그걸 자기들 유리하게 편집해서 사용한 세력이 문제지.. 장유유서도 그것만 보면 문제 같지만 기본적으로 유교나 성리학이나 도덕과 수양을을 엄청 강조하고 있기에 단순하게 '장유유서' 이런걸로 다른사람 억압하는 놈이 나쁜놈임

그게 결정타지만.. 그 전에 임진왜란때 발리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게 세조 맞아요.
세조의 명분없는 왕위 찬탈이 결국 성리학을 억압적으로 적용하고
역설적이게도 더욱 명분싸움만 하게 되고, 그게 임진왜란때 제대로 된 준비도 못하게 만들었죠.

ㄹㅇ그러니까 맨날 중국 주인님한테 쳐맞고 살지

오히려 무게만 알려주면 못풀졍... 무게는 함정임.

공식이 없지 풀이 자체는 할수있잖아

근데 재밌는 게 한다 하는 미국 작가들도 의외로 그런 거 썼음.
"우리의 짱센 기술과 지식으로 과거가면 짱머금"하는 거.

현실은 미래에서 온 노예인 1명일 뿐

물론 세종대왕은 위대하신분입니다. 그 당시 진짜 조선의 모든 학문 가치를 10배 이상 높이셨음.

답을 아냐하면 사실 나도모름 이럴듯

확실히 껍질 밑바닥이 네모여야 하는데... 뭐 그건 그림 그리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치고 넘어가죠,

3자리×2자리수 초등 곱셈문제를 던져줬더니
직각삼각형 입체 무게문제로 받아치다닠ㅋㅋㅋㅋㅋ

당시에도 삼각비는 있었음.

ㅇㅇ 단순 곱셈문제를 삼각비 문제로 받아쳤다고ㅋㅋㅋ되로받고 말로 줌

함정이 좀 있어서 그렇지 단순화 하면 그럭 저럭 풀기 쉬움,

아니 그걸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 초등수학문제를 중3삼각비문제로 받아친 게 걍 웃기다고...문제 체급이 다르잖아ㅡ 그리고 그림 틀림. 가로도 x고(정사각형이니) 정사각형의 중심에서 모서리까지 대각선이 루트2분의1 곱하기 x=r-4치5푼 나옴.

중국도 중동 인도랑 교역하면서 발전시킨거고 그 서양도 다른 곳에서 발전 시킨걸 받아서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