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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범죄자의 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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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범죄 규모가 컸으면 남 부려먹고 살텐데
초등학생 애들이 너무 불쌍함
성인 되면 그래도 부모의 죄를 물려 받는 느낌은 없는거 같은데
성인이 되기까지 한참걸리는 애들이 십수년간 받을 고통을 생각하니 안타깝다
난 애가 무슨죄냐 쪽이다..
솔찍히 애한테까지 잘잘못을 따지는건 좀 그렇다..
애들은 뭔 죄냐 진짜..
애초에 수감자가 전부 금전 범죄인것도 아닌데 부모가 범죄 저지른걸로 얘들이 혜택 봤을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이상한거
오히려 범죄 규모가 컸으면 남 부려먹고 살텐데
애들은 뭔 죄냐 진짜..
난 애가 무슨죄냐 쪽이다..
솔찍히 애한테까지 잘잘못을 따지는건 좀 그렇다..
"우린 너흴 동정하지 않아"
가해자 가족에겐 아무 잘못도 없지만 피해자 가족 심정도 이해는 가네. 이거 주제로 한 소설 본 적 있는데 참 씁쓸하더라
초등학생 애들이 너무 불쌍함
성인 되면 그래도 부모의 죄를 물려 받는 느낌은 없는거 같은데
성인이 되기까지 한참걸리는 애들이 십수년간 받을 고통을 생각하니 안타깝다
애초에 수감자가 전부 금전 범죄인것도 아닌데 부모가 범죄 저지른걸로 얘들이 혜택 봤을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이상한거
범죄피해구조 제도: 사망시 유가족에게 1천만원, 장애시 최고 600. 그나마 소송해서 국가가 잘못했다는걸 "피해자"가 입증해야 한다.
애들은 죄가 없지만 피해자의 아이들은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라 신경 써주고 싶어도 그럴 여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