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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열심히 영상편집하다
시간도 늦고 해서 무식하게 만든 스파게티입니다.
밥은 없고.. 식재료는 떨어져 가고..
냉장고를 갈궜더니 허브와 양념류는 많이 뱉어 내네요.
그나마 건더기 넣을만한 게.. 살라미 남은 거, 썩어가던 양파, 마늘 정돕니다. ㅎ
사실 피자 만들고 남은 토마토소스와 살라미 소진하려고 만들었어요.
토마토소스 개봉한지 2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다행히 아직 멀쩡하더라고요.
토마토소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상합니다. 냉장고 안에 둬도요..
사진도 요리도 앞발로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ㄷㄷㄷ
중간에 테라는 뭐죠??
건새우 볶을 때
잡내 없앨려고 먹다 남긴 거 넣었습니다.
영상 컨텐츠는 무엇이신가요
프리미엄 피자 레시피요..
이글을 아침에 본게 천만 다행이군요
조만간 야심한 밤에
영상으로 올려 보렵니다. ㄷㄷ
냉장고는 언제 들어가나유?
잘 못 들었는데 말입니다..
그게 젤 편한 듯 해요. ㄷㄷ
양파 ㄷㄷㄷ
ㄷㄷㄷㄷ
수율이 10% 였네요.
인생 최고의 양파입니다.
까도까도 먹을 수 있는 살이 안 나오는 "기적의 양파"
양파가 싹이......
오토바이 타고 달려 왔나봐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남은 양파였는데..
수율이10%인 기적의 양파입니다.
배 괜찮아요...??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살짝 고생했습니다. ㄷㄷ
냉장고에 저런게 왜 있는거죠?
글쎄요..
부럽다는 겁니다ㅋㅋ
다 돈입니다.
앵겔지수가 하늘을 돌파 중이죠.. ㄷㄷㄷ
양파랑 마늘까기가 제일 짜증나던데 ㄷㄷㄷ
양파는 썩은 부분
사정없이 칼로 쳐냈고요.
마늘은 덩치 큰 친구들만 깠습니다.
자잘한 얘들은 옆으로 제껴 놓고요..
과도 사용해서 뿌리 먼저 자르고, 껍질은 칼로 밀어내듯 까면 잘 까져요.
양파는 절반 정도를 칼로 돌아가며 살짝 칼집을 내 놓고, 개수대 물 틀어서 그 물 맞히면서 껍질까면 쉽고 눈도 안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