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하드 눈팅족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부들부들하면 일베♥
1. 낭만
*불페너
정확히 'ㅉ ㅣㄴ 따의 낭만'이라는 표현이 어울림.
이상한 신념이 있다는 말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그 논리가 앙상하고 사교적이지 못함에도, 주장과 근거 간에 일관성이 있었음.
다만 앙상할 뿐....
내가 생각하는 것은 A이며 A가 맞는 것 아니냐며 묘한 뉘앙스의 논조를 펼치는 경우도 종종 있음.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해 펼치는 느낌은 아님. 진지하게 그 주장 또는 내용을 옳다고 여김. 너무 날카롭기 때문에 주위와 부딪히는 것임.
대부분 그 주제가 거대 담론이 아닌 아주 작은,, 굳이 이렇게까지 싸울 필요가 있나 싶은 좀스런 영역임.
핏대 올리고 싸움.
그런 논조의 빈틈을 정확하게 찾아내, 명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있는 불페너들이 상당히 존재해왔음. 그 설득력에 랄부를 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님. 덕분에 거대한 랄부를 갖게 됨.(감사)
*일베
낭만 그딴 거 없음.
비아냥과 조소, 대깨문과 클베로만 시종일관 주장.
일관된 근거를 펼치려고 노력하지 않음. 그래서 재미가 없음.
똥맛카레와 카레맛똥의 대결에서도 굳이 억지스럽게 문장을 이어가며 자신의 의견과 근거를 하나 하나 가져다 붙였던 그 낭만이 그리움.
2. 존중
*불페너
아닌 불페너도 있지만, 대부분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존중이 배어있었음.
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하여 심한 비아냥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음.
존중하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 신고당하거나, 토론이 즉시 단절됨.
오히려 비아냥거린 것에 훨씬 큰 역풍을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대부분 존댓말을 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려는 뉘앙스가 있었음.
댓글에서 싸우다가 감정이 올라와 핏대를 드러내고 싸워도, 최소한의 존중은 있었음.
그렇지 않으면 즉결 ㅂ1ㅅ 취급 당했음.
그리고 굴레처럼 따라다녔음.
존중은 불페너의 어쩔 수 없는 기본 덕목이었음.
*일베
일베로부터 점령당한 엠팍은 존중 따위 보이지 않음.
가끔 존중이 섞인 글을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음.
일베는 대체로 존중을 배우지 못한 인간들로 보임.
개인적으로 안쓰러움.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에 상대를 존중할 줄도 모른다고 생각함.
그러니 누군가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행위를 밥 먹듯이 하고 있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의 히피족이랑 일베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범죄의 정도만 다를 뿐 방향성은 같은 느낌이랄까.
다들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인간일 것이고,, 다만 자연스럽고 올바른 범주에서 사랑받는 방법을 모르는 인간인 것이라.. 불쾌하다가도 가끔 이렇게 동정심이 생김.
3. 유머
*불페너
불페너는 웃김.
댓글에서 있어서 천부적인 재능들이 모였던 오유나 웃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웃김.
엄청난 현웃이 터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님.
그 기발함과 신박함.
선비 오유랑은 다른 뭔가 퇴폐적인 느낌도 있었음.
불펜 허세가 지긋지긋하고, 떠나지 못한 이유는 기발한 유머와 야한 사진 때문임.
요즘 그러한 웃긴 글을 찾아보기 힘듬.
원글과 댓글의 티키타카에서 오는 유머가 사라졌음.
댓글에 클베라는 글만 보임. 슬픔.
*일베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들것임.
웃기려고 노력한 적 없다 뭐 그런 생각.
미움과 혐오에 사로잡혀 있으니, 고난이도의 긍정과 센스가 필요한 유머의 영역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이해함.
그래도 왠지 모르겠는데,, 19금 사진의 양은 이전보다 더 늘어난 느낌임.
그것이 필자의 기분 탓인지 기존 불페너의 활약 때문인지, 일베인들의 현지 적응을 위함인지는 분석이 필요함.
개인적으로 일베 점령군이 1정치글에 1주번나 정책을 펼쳐줬으면 하는 바람임.
그렇다면 이들을 포용할 마음도 생길 것 같음. (끝)
궁금하지만 길어서 읽지 않고 주번나만 봤습니다
초반엔 대화해보려했는데 다 토왜 취급으로 전쟁이 시작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어차피 말안통하니
뭔 쓸데없는 글을 길게 썼데요.
Rehearsal/ 쓰면 안 돼요?
xjclekdns// 글쎄요.. 왜 강조하고 싶었을까요..
일베를 클베로 치환하면 똑같습니다.
동감. 일베랑 토왜랑 물은 다 흐려놔서
믿힌 신천지까지 왔는듯 ㄷㄷㄷ
유머에서 패스요. 원래 아재개그...
주번나가 옳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赞成维吾尔族人独立,欢迎啊。
VOLARE// 유머는 취향차이라.. 저는 그래도 웃겼다고 생각해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츄격자// 혹시 일베?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안됩니다른이름으로 저장
[리플수정]일베나 클베분들은 모를 시절 이야기네요. 갠적으론 여기도 수명이 다해가는 느낌입니다. 근데 아직 갈데가 없어요.
코리갑// +1
마지막에 배려가 돋보이는군요
하드코어 눈팅족 인정합니다. 짤도 하드코어로.....
은식짱// 사실 그 때가 그리워서 쓸데없는 글인거 알지만,, 굳이 썼습니다. 회사에서 하시모토 아리나 사진 몰래 몰래 받아가면서요.. 여직원 지나갈 때 흠칫 했네요..
그때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비아냥과 조소 예전이 더 심했던거 같은데
추천드립니다
오모시로이// 니가 받았냐, 마틴읍참처럼 가끔 터지는 건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부장님 스타일이요. 해가 갈수록 더함.ㅋㅋ
공감합니다. 정치병자 아웃. 일베든 클베든.. 아웃
[지천]// 회사라서.. 저게 최선이었어요.. ㅠ
정연악개// 비아냥과 조소는 패시브이지만 적어도 그들만의 논리는 있었습니다. 정부를 까더라도 '탱고최'같은 사람처럼 뭐라도 들고 왔었죠.
전에 같으면 이런 뻘글(?) (글쓰신분께는 죄송... ㅡㅡ)을 분석도 하고 평가도 하면서 이런저런 리플들이 달리곤 했을텐데...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네요
정연악개// 그때도 비아냥과 조소가 있었죠.. 더 심하게 보여졌을 수도..
하지만 그 신념과 신념의 충돌에서 나오는 조소와 비아냥이라고 해야 될까요?
나와 다름에서 오는 불쾌감을 참지 못하고,, 왁하고 튀어나오는..
지금은 그냥 다짜고짜 얘기도 안하고 조지는 느낌이라서 재미가 없어요
은식짱// 말머리 뻘끌과 17금 사이에서.. 17금을 선택한 거라..
죄송하지 않으셔도 괜... ㅋㅋㅋ
코리갑// 저도 그래요... 여길 살리고 싶어요 ㅠ
그리워요...
이런 글에도 랄부를 칠만한 뻘 댓글이 달려서 읽을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짜증만 넘쳐나는 댓글들만 있죠....
그래도 이런글들도 많아야 엠팍이 다시 살아나겠죠...
무작정 일베몰이한분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그들 욕하더니 차별화는 없고 단순미러링에 그치는경우가 태반이죠 예전 네임드가 그립네요
그양반들은 그래도 논리 비스무리한거라도 있고 나름 빌드업도했는데 요즘은 걍 단문쓰고 감정배설하고 그게 끝임
추천은 글이 아닌 짤에 한 겁니다.
맞아요 일베들이 쓰는 글은 넘나 재미가 없는..
[지천]// 저랑 취향이 같으신가 봐요ㅋ
원래도 존댓말하는 디시라고 드럽게 싸웠는데요 뭘ㅋ
솔직히 저 일베 특성이라고 쓰신거 먼저 했던게 소위 클베였죠 토왜 일베 알바 타령하다가 결국 이렇게 됬을뿐
극하게 동감합니다.
엘릭/ 무작정 일베몰이 탓도 있겠네요
예전처럼 재밌는 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뜨거운 바람이...
이 글에서 조차 클베타령하는 댓글 어휴;;
1년도 안된 아이디로 13년타령 ㅋㅋㅋ
비아냥과 조소가 불펜의 정체성인데, 그걸 부정하는걸 보니까 불펜질이 덜 됐네요. 여기는요 말이냐 소냐로 거품 물고 싸우고, 비아냥과 자랑, 돌려까기가 정체성인 곳이에요. 존댓말만 썻지, 다른 커뮤에서 하는거 다 하는 곳인데, 뭔 불펜을 지성인들의 성지인냥 묘사를 하셨습니까?
아이디 잘못로그인 하신거아닌가요 ㅋ?
가입년도가 19년도 07월 25일 인데
13년 타령하시면 흠...
부들거리는 족발을 감추고 애써 이성적인 척 하는 천지들이 보이네요 ㅋㅋ
인간족으로 말머리는 최소한 뻘글로 바꾸는게..
13년차 타령할거면 13년전 아이디 구해오세요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제가 좋아했던 불펜은 불페너의 일상을 만화로 그린 불페너가 있었는데 딱 그때의 감성이었네요. 그 만화속의 불페너의 모습이 참 나같고 내 친구같고 사람냄새나서 좋았는데..
클베에게 점령당한 것 같네요
정확한데요?
의도의 차이가 확실하거든요.
내 생각으로 내가 정리해서 나 좋자고 똥글이라도 정성들여 쓰는거랑
남 생각에 남이 시킨대로 남 좋으라고 똥/된장 구분 못하는 미묘한 차이
기존에 난리피우던 부류들이 일베유입이랑 호응해서 난동피우는 중이죠...
제가 생각한거랑 같네요. ^^
13년 ㅋ 걸리는건 다 그쪽 당지자, 클리앙인데 일베타령만..
이런걸로 거짓말도 안 하고 지난글에도 다 있지만 악질 문까가 된 전 놀랍게도 한게죽돌이에 지지하진 않았지만 문재인도 응원했고요.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이니 잘하길 바랐죠. 근데 단순한 비판에도 일베로 몰리더니 어느순간 부턴 대통령에게 아쉬움을 토로한단 이유만으로 조롱비아냥 일베몰이등 광기적인 분위기가 되더군요. 굳이 비정상화시점을 꼽자면 오히려 그 때가 시발점인거 같은데 그에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아이고 아재요...
그냥 본문에서 일베 -> 클베 로 치환시키면 정확히 사람들이 꼬집는 클베들의 행태가 드러나는데요
심지어 클베라고 지적하면 지적하는 사람들 일베로 몰아가는것까지 ㅋㅋㅋㅋ
몇몇 댓글들...참 미치고 환장 하겠네요.
일베님들 정말 재미 없네요.
본문 속 '일베'를 '2년전 김보름 선수를 변호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베 레이블링하던 분들'로 바꿔보니 너무 똑같네요.
조국 깐다고 일베, 토왜몰이 하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 편향된 글이네요.
커뮤니티 하나 망가지는거 금방이구나 싶음. 정부 비판 뭐 다 좋다고 치고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혐오를 조장하는 건 정말 특기 중의 특기. 대깨문, 문천지 등등... 80-90년대 운동권에서 흔히 쓰이던 말인데 레테르 붙이기...라고 함. 혐오를 조장하고 양산하고 모든 일에 대해서 정당한 비판과 반박이 아니라 그냥 환멸만를 재생산하기 위함임.
구구절절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리플수정]뭐 케케묵은 단어 '일베' '작전세력' '방가' 등등의 단어들로 '정치와 상관없는 사실관계규명행위'에서조차 레테르하던 분들이나 '대깨문' '문천지' 등의 신조어로 레이블링하던 분들의 차이는 참신한 단어를 만드는 능력의 차이일뿐 본질적 태도는 '정당한 비판과 반박' 대신 '혐오 조장 및 양산'이 최우선 목적이라는데서 동일합니다.
누구에게 뭐 점령당했는지 뭐 그런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불펜(이라고 해봐야 베스트만 봅니다만 거의) 분위기는 처음 제가 접했을때랑 너무 다르고 혐오에 가득차서 점점 안보게 되네요
베충이들 좀 나가라
원래 쓰레기통으로 돌아가
김보름 선수 변호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베 레이블링이 존재하고 황교익 평론가 주장 논파한다는 이유만으로 작세몰이가 존재하던 시대도 진영만 뒤바뀐 혐오입니다.
충들아 니네 고향으로 가~
클버러지 어서오고~밭 적당히 갈고 꺼져!!!
총선끝나면 어느정도 돌아올거같긴함 ㅋㅋ
클버러지들 논쟁 붙으면 맨날 개박살 나고~맨날 일베 토왜 ㅂx들도 이런 샹ㅂx들이 있을까? 우리나라 마스크가 왜 일본에 가 있냐? 버러지들아
해피어드바이스// 느그집이 거기 아니더냐? ㅋㅋㅋ
구구절절 XX를 치게 되는 글입니다.
기승전주번나
이래야 불펜이지
일베는 기본적으로 머리가 안돼요... 재미 오지게 없음
인간적으로 2019-07-25 가입일이면 한 3년 눈팅이라 하시지 13년차 눈팅은 너무 욕심이 과하셨음
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그냥 김보름 선수 변호에서조차 본인 의견을 반대하면 일베라 하시던 분들도 위트나 유머감각이 느껴지기보다는 본인들 기준에서는 재밌을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봐도 뜬금없는 비아냥과 조소가 일상화되신 분들이라고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왜 클베에대해서는 안쓰셨을까요
클베나 일베나 차이가 없던데요
후달리면 일베, 토왜, 신천지타령 하던건 맨날 뇌가 리셋되서 엠팍이 '변했네','일베한테 먹혔네'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는게 웃김.
일베는 한마디로 구림
존중 의견엔 동의합니다, 보통 파이어가 나도 글쓴이와 그 내용에 꽂힌 1인 정도가 키보드파이트 하다가 담장 넘기곤 했지 이렇게 단체로 조롱질 하며 저질스러운 형태는 아니였던거 같다 생각.
그리고 흔히 일베가 넘어왔다고 말 나오기 이전시점엔 클베? 라는 말 자체가 없었음 지금도 클베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임
기존 불페너와 틀니앙 농부의 차이 세 가지.jpg
ㅋㅋㅋㅋ
할줄 아는 건 비아냥과 조롱,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유머
---> 평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는 사람들이 대개 이렇죠.
선동렬// 맞아요. 생각해 보니 그렇습니다!
와사비향콩// 지겹네. 작전 좀 바꾸시지
할줄 아는 건 비아냥과 조롱,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유머
--->김보름 선수 변호를 이유로 일베레이블링을 하거나 황교익 평론가 주장 논파에 작세몰이하는데서 느껴진 제 감정에 대한 예리한 분석이시네요.
일반적인 사람의 그냥 상식선으로 사는 사람의 말과 행동 이 대부분인 불페너 그렇지않은 반대쪽 보통 사람들인거죠 불페너는
퍼지//가입 옛날에 했는데 까먹고 다시 만들었어요
어차피 로긴 안하고 봐서ㅎㅎ
클리앙은 진짜 존재감만 보면 일베, 엠팍 과는 게임이 안 될 정도로 미미한 데였는데 이상하게 엠팍에서 그 존재감이 퐉 커졌네요. 정치적 성향이 대척점에 있어서 그러나 쓸데없이 너무 신경쓰고 과민반응 하는 듯
클리앙에서 오신분들도 넣어서 새로운 버젼도 만들어주세요
일베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데 만만치 않게 클리앙에서 오신분들도 싫습니다
님이 생각하던 불펜모습이 변한건
과도한 완장질과 일베몰이가 컸죠
노무현과 이명박근헤때 위정자 정책에대한 비난과 조소가
문재인때는 죽창맞고 패드립 듣고 혐오하던 일베로 몰렸으니까요
13년차이면 아이디나 파고 여기와서 인증좀 해주시죠?
문재인 반대하면 무조건 일베라는 쓰레기같은 생각가진사람들은 어케 생각하심?
[리플수정]영구차단에서 돌아오신건가요? 2019년 가입이신데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해주셨네요.죄송합니다. 아이디 찾기라는 좋은 기능도 있는데 사람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좀 웃긴게 제 눈팅 기간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게 중요한건가요 증거 그 딴거 없어요 제가 한거지 그거 속여서 남는게 뭐라고..
믿기싫음 안 믿어도 되는데 왜 일베처럼 깎아내리시려고 하시는건지~~
조또레하테 컴퓨터 70만원에 샀었어요
싸게 산건지 알았는데 얼마 안 있다가 사기유저로 터지더라고요
이정권 비판하고 까면 웃기지도 않는 빈댓글놀이에 토왜니 일베니 라벨링 씌우며 점령군 행세하던 인간들이 그게 안통하니까 이제와서 점령당했느니 어쩌니 ㅋㅋㅋ
눈팅하셨으면 아실텐데요. 최근 몇몇 유저들이 이 글과 비슷한 제목에 수년간 불페너였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니었던거. 그리고 아시잖나요 어그로끌면 가입일보기,지난 게시물 보기는 기본이란거
일베에서 왔다는 증거는요? 엠팍서 조선족 걸려, 당직자 걸려, 클리앙은 좌표찍고 밭갈러오는게 당당해. 이런 상황에서 한번도 걸리지 않았고 정황조차 없음에도 일베를 언급하는 근거가 뭡니까? 일베가 어디있는데요?
아랑스//전 클리앙의 활약상은 잘못느꼈어요
느끼인분이 하시면...
공허랑//그런 경우가 있었죠
근데 이글에 그 사실이 중요한건가 싶네요
저기에 13년 했다는 말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글에 보면 오래한게 보이지 않나요?
이런 글처럼 일베가 점령했다고 글 쓰는 사람 부쩍 늘었고 , 계정 던질 생각으로 분탕치는 사람들도 부쩍 눈에 띄죠.
둘의 공통점은 가입일은 오래되지 않았고.
당직자가 지역비하에 몰이하다가 영차된 것도 상징적이겠고요.
우한 코로나 사태로 정부 대처에 관한 글들이 요즘 대부분이라 , 이런 주제의 글들만 주의깊게 살펴도 동향 파악은 금방인데
글쓴 분 표현대로 일베 점령군이 설치는 것 같진 않네요.
사이트 비하하고 , 지가 쓰는 사이트 아니라고 주번나로 말머리 장난하는 무개념들이 다 어디서 왔는지는 뻔하지 않겠는지.
99년부터 엠팍하면서 근 20년동안 여자인척 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희안한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걸 봤는데 요 몇년 나타나서 밭갈기 해대는 클베충들만큼 역겨운 인간들은 본적이 없네요. 일베없었으면 어찌 살까 몰라요
일베들은 xx짓을 해도 지네 집안에서 하다가 한번 우루루 몰려왔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한다고 하면 얘네는 무슨 밭갈러 간다는 토악질 나는 짓을 가는 곳마다 하고나서는 선민사상 뽕에 빠져 오O가즘 느끼는 걸 반복하는 거 같은데 제발 당신들도 xx짓은 당신들 사이트 가서 좀 하길 바랍니다.
다짜고짜 반말에 비아냥거리는건 밭갈러오는 사람들이던데..
흠...
글쓴분이 클리앙의 활약상을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
그럼 세 가지 중 하나겠죠. 뭐.
1. 아주 오랜만에 불펜에 와서 게시글을 읽었거나 ,
2 .주번나 야구 LOL 아이돌 등등등 특정주제 글들만 골라 읽고 그날그날 사이트 이용을 끝내거나
3. 모르는 척 기만하거나.
그런데
제목부터 범상치 않고 - 일베 점령 운운이 코로나와 선거 등 각종 현안과 결부되는 현 상황을 감안한다면. - ,
하드눈팅족이라고 자평하셨으니 - 얼마간은 개인의 경험에 근거했지만 주번나글 등에서 일베점령군을 딱히 만난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만날 일 없다고 다들 답할 거라고 충분히 여겨지므로. - ,
3번 빼고는 1번과 2번은 해당없어 보이는군요.
역시 불펜과 일베를 구분하는글에
어김없이 클베가 소환되는군요.
글 내용엔 클리앙이 없는데 말이죠.
차암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게 왜 17금인가요. 흘흘.
말머리 장난을 해도 주번나 비롯해서 건들지 않는 게 있는데. 무언의 약속이랄까.
개념없는 걸 보면 , 하드눈팅족은 개뻥이라 할 수 있겠음.
오홍홍//그리 생각하세요 별로 설득하고 싶지 않네요
밭갈러 오는 클베들이 더 거슬리지 않나요.. 상식이 통해야 대화를하지
추천합니다
완전 공감 100% 말씀이시네요!!
댓글에서도 글쓴님이 언급한
그런 유형의 것들이 무쟈게 보이는군요
추천하고 갑니다.
끊임없이 몰려와서 사이트 비하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그러는 게 더 신경이 쓰이네요.
자꾸 외부에서 사이트 흠집내서 평판 갉아 먹고 그러는데 ,
참 피곤한 일임.
2019년 가입한 글쓴이가 2011년 가입한 사람을 일베유저로 모는게 제정상은 아니죠. 누가 '기존 불페너' 인지는 뻔한데
인정. 예전에 안보이던 말투와 단어가 너무 많음. 지긋지긋해요. 베충이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불팬 특유의 분위기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감정 배설적인 정치글이 대부분이네요.
총선후 예전의 그 불펜(미섹사와 유머가 풍부했던)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우 밭갈러 오셨쎼여?
글에서 찐한 찐 냄새 훠훠훠
노잼
유머는 진짜 공감가네요
절대 웃겨본적 없을것같아요
글 요점을 못 잡는 분들이 있는데
현 정국에 불만있는 기존 불페너 얘기가 아니자나요?
그 기존 불페너의 글은 본문의 글쓴이가 간직한 낭만 뭐시길 담고 있지만 침투한 일베는 아니라는건데
일베 아니신 불페너가 발끈할 일은 아니죠.
일베 작살난 이후 배설 용도로 이용하는 글이 많아진것도 사실이고요.
단, 클리앙에서도 그 비율만큼 침투했다고 봅니다.
클베, 일베, 메갈, 당직자, 알바가 원색적 비논리적 가짜로 상대를 공격하고 발끈한 상대방은 같은 방식으로 대응을 하고요.
이 글이 불편하면 똑같이 복붙해서
새 글을 클베로 바꿔서 파면 됩니다
거기서 부들하면 선명하죠.
틀따ㄱ 틀따ㄱ~~~
13년차면 13년된 아이디 들고 오셔서 13년차라 하시면 됩니다.
13년이라는 세월을 근거로 논리를 피력할 거라면 말이죠. 뭐 그것도 좋은건 아니지만.
제가 지금 가입일 기준으로 만 13년 좀 넘은거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전 어떤 글이든 댓글 달때 내가 13년차 어쩌고 저쩌고 잘 안합니다. 상대가 안 꺼내면.
가입 한달 된 사람이나 20년 된 사람이나 다를건 없습니다.
그리고, 일베 애들은 언제나 그랬어요. 요즘 들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여기가 x팍 소리 듣던게 일베 애들이 장난치러 왔다가 뚜들겨 맞고 쫓겨난 다음에 꺼낸 소리죠.
대신 애네들은 이게 놀잇감이라 부왁 한번 하고 그냥 지들이 지치고 흥미가 없어지면 사라지는데,
밭갈러 오신 분들은 이게 직업이라 그러질 않는다는 거죠. 이게 가장 큰문제.
-클-
명바기랑 그네깔때도 저런식으로 깟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김보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최근에 저런식으로 변했다는글요즘자주보이는데 본인들이 했던일이라 그런지 다 잊으신거 아님? 빈댓글짓하면서 사람하나 왕따시키면서 클리앙에서 하던짓 하던게 얼마 안됐음 설마 그런것도 베충이들이 다한거? 그리고 예전에 엠팍에서 싸움나면 늘 하던말이 존댓말하는 dc라고 서로 그랬는데 뭔 최근부터 저랬다는식으로;;
한동안 '일베도 싫고 클베도 싫다'는 부류를 하나의 성향으로 존중해주려 했으나 이젠 그것도 눈치채게 됐지요. 스멀스멀이 우글우글로 바뀐지 꽤 됐네요. 선거 끝나도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랄부를 치고 갑니다
클베거리는 애들은 이젠 그냥 불쌍해요
지들이 잘못해서 욕먹는다고는 전혀 생각을 안한다는게 역겹다...
일베가 점령한게 아니라 니들이 정상이 아니라서 욕먹는거야
불페너가 웃겨요? 불페너는 안웃긴 것도 문젠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드립도 많이 치는데요.
설득력을 가지려면 불페너 vs 정치충 구도로 갔었어야죵
애초에 분위기 개판된건 당직자들이 좌담에서 설치면서부터 시작된건데 그건 싹 모른척하고 만물 일베설 주장하니 클베로 몰릴수 밖에요.
내말에 부들대면 일베ㅋㅋㅋㅋ 일단 이 말투부터가 딱 클베말투
예전의 불펜의 다른버전이네
뇌를 털보에게 맡긴 좀비들 모임인가
헛소리를 이리도 길게
일베가 많이 설치는 것도 사실이고 그건 그것대로 맘에 안들지만
클베는 더 역겨운 인간들이면서 지들은 정상인줄 알고 남들 지적질하고 있음.
일베는 사람 취급도 안하지만 솔직히 클베는 일베보다 더 역겨움.
일베야 위선이라도 안하지 클베는 속은 일베만큼 썩은 인간들이면서 겉으로는 엄청 깨끗하고 정의로운 척 함.
우한 코로나 우한 쓴다고 난리치면서 대구 코로나 거리던 인간들.. 우웩. 역겨워
카카오닙스// 연이어 올라오는 이런 글의 취지는
총선을 앞두고 편가르기 즉 진영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도 해석될 수 있죠.
진영논리가 뭐가 잘못이냐,
세종대왕이 나와도 반대당 후보라면 찍지 않겠다는
유시민 이사장 발언처럼,
이것저것 논거 같은 거 보지 말고
진영에 따른 투표를 하자는 거고,
이런 다짜고짜 식의 논쟁을 조장하는 것이야말로
앞설 수 있는 논거가 부족한 정부여당 측이
궁여지책으로 쓸 수밖에 없는 논리로 볼 수도 있죠.
이럴 때일수록 냉정한 자세로 주장의 증거를 내놔라 하면 좋죠.
카카오닙스// 오죽 했으면 이런 정치 글에 17금 으로 쓰셨겠습니까.
나름 독창적이어서 앞선 일베 관련 주장 글보다는, 이 글을 더 높이 평가드립니다.
일베가 조직화된듯한 느낌... 저도 그러네요..
빨리 선거가 끝나길...
모든 사항에 클베니 일베로 판단하는 모x리들이 과연 일상생활에서도 저리 떠들지 궁금하네요
말머리로 장난 치는거 보면 빼박 클선족 인네요 ㅋㅋㅋ
이게 왜 17금이지? 마지막에 사진하나 넣으면 끝인가?
글에서 틀.딱 쉰내가 진동을 하는데 지 딴에 센스있다고 생각하고 글 적었을거 생각하니까 소름 ㅋㅋㅋㅋ 디씨 똥 처먹으면서 고결한척하는 루리웹 놈들이랑 어찌 이리 똑같은지
나이 처먹으면 뇌가 썩어서 문재앙빨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늙은거 티내게 되나요?
[리플수정]오유나 웃대가 불펜이나 야갤보다 웃겼던 적은 단 한순간도 없었는데?ㅋㅋㅋㅋㅋ
다른 모든걸 배제하고 오직 재미만 따지면 누가 뭐래도 불펜과 야갤이 대한민국 남초커뮤니티 투탑임. 괜히 저 둘이 남초커뮤니티 중 규모면에서 가장 압도적인게 아니고, 서로 앙숙이라서 어디 한쪽에서 다른쪽 하는거 티내면 개까이는게 일상인데 그럼에도 두개 다 하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