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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두려움 그리고 한국의 미래.

손정의가 기증 제안한 검진키트를 거부하는 일본사회.

두려움 때문이죠.

 

김추수의  "꽃 " 이란 시가 생각남.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 하나의 병균에 지나지 않았으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되도록 했다..

....

중략..

......"

 

이라는 시...(패러디 변경함)

 

일본애들이 두려운건..

알지만 알려지지 않도록 무시하는것이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을때의 두려움이죠.

 

가뜩이나 망해가는 나라..

가뜩이나 개판인 정치..

가뜩이나 엉망인 의료체계..

그리고..

중진국 수준의 국민성...

 

이 모든게

저 코로나19 라는 것이 ,이미 만연한 사회 라는 것이 밝혀진 후에 밀어닥칠 후폭풍을 겁네는 것이죠.

 

이미 있는 것이지만 , 

기정 사실화 하지 않으면 , 사실이 아닌듯 무시하며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길 두려운..

 

그런... 심리가, 일본을 억누르고 있죠.

 

반면, 우리나라는 그런걸 노츌시킴으로서 다음 단계로 발전할 그런 행동양식을 선택한 나라...

 

그래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일본보다 훨씬 밝습니다.

이제..일본은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국 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도 되는 최고의 시민입니다.

 

참고.. 저 시를 쓴(변형되기전의 원래 시, 교과서에도 실린 시였죠) 시인 김춘수는, 과거 군사독재정권에 부역한 자 로서, 영남대 국문과 교수로 제직하다 .. 87년 민주화운동중 학생들에의해 짤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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