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 사용중입니다. 실내에서 사진찍을일이 많아서 아주 고맙게 잘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세로그립에 좀 묵직한 단렌즈들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밖에 나갈때 가지고 다니기가 좀 버거워질때가 있더라구요.
특히 여행갈때 좀 번거롭기도하고 무겁기도하고 ㅜㅜ
그래서 서브카메라를 알아보고 있던차에 소니 RX 시리즈나 후지 X-T30 을 한참 보고있었는데요.
이번에 Z50 출시된걸보고 렌즈군을 공유할수있는 Z50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서브 모델로 Z50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https://cohabe.com/sisa/1365661
서브 카메라로 Z50 고민입니다.
- 사진 업으로 하시는분들 상황 어떠신가요? ㅜㅜ [3]
- dilt | 2020/03/09 09:27 | 1058
- 시그마 아트팔식이가 안팔리네요.. [9]
- Asfos | 2020/03/09 08:41 | 1091
- 사회대구시민 모욕한 김어준 인권위에 진정당해 JPG [29]
- 후로젝 | 2020/03/08 14:16 | 930
- 6400 or 6600 질문입니다. [3]
- seok9072 | 2020/03/08 13:35 | 1372
- 이사 기념 장비사진~ [3]
- ★세아이의파파☆ | 2020/03/08 10:35 | 1317
- 신천지 자원 봉사단과 악수 하는 대구시장 [2]
- 팰리오너 | 2020/03/08 06:33 | 985
- 영상 촬영 질문드립니다.(a9사용중) [3]
- 김아기 | 2020/03/07 14:25 | 1342
- E-Mi Mark 2 [3]
- 北山客 | 2020/03/07 13:40 | 640
- 세계 30개국 “코로나19 진단키트 보내주세요” 韓에 긴급요청 [4]
- 울지않는새 | 2020/03/07 11:20 | 311
- 흔한 저승길 동무 만들기.jpg [15]
- 쏘오쿨 | 2020/03/07 09:21 | 990
- D780 나오면 D750 가격 어쩔수 없이 더 떨어질까요?? [7]
- 호오미추 | 2020/03/07 02:09 | 512
- a7m3인데 라이트룸에서 못 읽네요... 라이트룸 cc2018 클래식인데요... [6]
- nunu~♡ | 2020/03/06 21:55 | 459
- 오세훈은 큰일난 거 같은데 언론에선 조용하네 ㅋㅋ [16]
- 복수는처절하게 | 2020/03/06 19:19 | 1219
- “신천지 접촉” 거짓말 20대 구속 기소 [7]
- 일베충감별기 | 2020/03/06 18:16 | 454
- 내일 조카 결혼식이라 장비 챙기는 중입니다 [4]
- 새롭게시작하자 | 2020/03/06 16:25 | 557
Z50에 어댑터 달고 풀프레임용 달면 그게 그거입니다
렌즈가 공유되면 서브가 아니라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ㄷㄷ
생각해본적 없는데 묘하게 일리있네요 ㄷㄷㄷ
z50이면 서브용이아니라 메인카메라 해도될정도의 스펙이라..ㄷㄷ
Z6과 D8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렌즈를 쉐어할 수 있는 부분이 좀큰거 같습니다
비상시 서브바디라면야 좋겠지만 일상용 가벼운 바디를 찾으시는거라면 그게 그거일거에요.
차라리 투바디로 간다는 각오면 말릴 이유가 없는데, 서브바디라는게 사실 사놓으면 잘 안쓰든지 아니면 기존 바디가 잉여가 되든지 그럴 확률이 매우 높더군요.
Z50이 다는 렌즈 따라 다르겠지만 획기적으로 작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질이 D750 대비 그렇게 떨어지는 건 아닐테니 서브바디로 구입하셨다가 메인바디로 쓰실수 있지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Z6으로 바로 가시면...ㅎ
진짜 서브바디 용도로 가볍게 들고 다니실려면 리코GR이나 후지X100 같이 단렌즈 달린 크롭 똑딱이들이 더 낫을 것 같긴 합니다.
제 경우 D750 하나만 가지고 있을때 일본여행 가던 시절에는 세로그립은 떼고 속사케이스
씌워서 무게를 경량화 시켜서 들고 다녔습니다.
대신 렌즈를 24-70N을 달고 다녔죠 (....)
한번은 무게를 줄여 볼까 해서 렌즈를 가벼운 번들 렌즈로 달고 다녀온적이 있는데
해질녘 이후 촬영에 문제가 커서 그냥 이후 쭉 24-70N 들고 다녔네요.
지금은 Z6에 24-70 2.8s를 달고 여행용으로 씁니다.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주신 의견들로 생각을 더 해보겠습니다. 지르기전의 고민은 언제나 끝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