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체제의 마이크로 포서드 바디들입니다
영상용
극휴대성 (사람들이 경계하지 않는 카메라용도)
포서드 렌즈를 운용하기 위한 바디
스냅및 폼내기용 (마음편하게 들고다닐 용도)
그 중
Em-1의 존재이유는
마포렌즈는 파나소닉 렌즈가 대부분이고 올림렌즈는 하나뿐인데
인질처럼 되버린 포서드렌즈땜에 말이죠
LEICA D Vario Elmarit 14-50mm F2.8-3.5
LEICA D Summilux 25mm F1.4
ZD SHG 35-100mm F2.0
ZD HG 50-200mm F2.8-3.5
(35-100제외하고 마포렌즈로 대체가능)
마포로 체제가 이행하고 나서는가지고있는 줌렌즈는 파나의 12-32와 35-100같은 휴대성좋은 번들이외엔 없고 전부 단렌즈입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LEICA DG Vario Summilux 10-25mm F1.7 을 영상용으로 구매했어요
이 둘의 조합을 구현할수있는 유일 바디인 EM-1으로 2월에 출사해봤습니다

10mm

25mm

35mm

100mm
사용소감은 너무 무겁더군요. 야외사진은 12-100프로 하나 구해서 가벼히 다니는게 행복할듯 ...
조리개가 빠르다는것의 장점을 느낄 영역이 생각보다는 많치는 않은듯 합니다.
단렌즈가 필요없는 조합이라는 점과 10mm가 광각중 참 좋아하는 화각이라는 점 제외하고는
ZD 35-100의 결점을 확실하게 느낀 출사였습니다
풀프레임 DSLR의 70-200보다 무겁다
초음파 모터의 부재로 빠르지도 않다
한 스탑 희생하고 파나소닉 35-100 F2.8로 가면 휴대성이 많이 쾌적해진다
Em-1을 써야만하는지는 처분하지 못하는 포서드 렌즈때문에죠
Em-1을 좀더 쓰기로 했는데 정신차리니 Em-1 마크3를 구매해버렸네요
마크1은 퇴역합니다
예판바디가 도착해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미지 프로세싱이 좋아진거에 만족하고
영상제외하고는 흠을 못잡겠네요
마크1에서 업글한거라 만족합니다
줌렌즈들고 다시 출사나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족사진 너무보기좋고 부럽습니다..ㄷㄷㄷ
항상 마포바디는 이게 마지막이야 했던게 5대째네요 이제 gh5s 다음버전제외하고는 더 살일없을듯합니다
의외인건.. 저도
펜엪 과 gf9 두개나 신품구매했었던..ㄷㄷㅜㅜ
E-M5mk3도 가능은 하지만 밸런스가 ㅠㅜ
35-100/2 풍경컷도 오랜만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