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식당

부담스럽게....밥먹다 체할듯

국내 시급이 도입합니다!!!!!!!!!!!!!!!!!!!!!!!!!!!!!!!!!!!!!!!!!!!!!!!!!!!!!!!!!!

가..가버렷!

역시 다들 대만에 먹방여행 가는 이유가 있었네

캘리포니아 도시 중 웨스트민스터라는 지역에 대만 카페가 몇군데있는데 윗사진들처럼 란제리?? (굉장히 야시시함) 입고 서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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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본 곳인데 식사 중 시선이 음식보단 직원분들께 많이 가고 그러다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그런 곳입니다. 음식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팁 드리면 귀여운 댄스라던지 섹시포즈 취하고 같이 사진찍기 이런 소소한 이벤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팬티 안에 속옷 입었네... 쳇!!

맛있겠당...

대만가서 밥 먹고 카자흐스탄에 가서 이발해야지....

저는 저렇게 엄한곳(?)에 자극을 받으면 식욕도 없어지고 설령 식사를 해도 속을 버리기 쉽던데... 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맛있겟...아니
먹음직스럽..아..아니..
계속보게되..아니...참 이게...

한 10년전쯤에 후터스라는 식당이 한국에도 들어는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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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c팬티가 보ㅇ.....

고기 구워주다가 기름 튀면...... 아프겠다

몇 달 전에 대만 갔었는데.

예전에 본글중 술이 맛있을 경유가
여자랑 먹을때 썸녀랑 먹을때 애인이랑 먹을때 라는데 ㅋㅋㅋ
저집은 술 매출이 높을꺼 같아욬ㅋㅋㅋㅋ

배부르다고
허리띠 푸르면
후덜덜 ㅎ

그냥 오픈 이벤트였다니...ㅠ

점심때 가서 못일어나고 저녁까지 먹는 곳인가

삼겹살 굽다가 기름 튀면 아프겠다 ...

이 게시물을 보는사람은 대부분 가보고싶다고 하겠지만
난 그렇지 않다
과연 저식당의 음식이 맛이 있을까
맛이 있다고 하더라도 맛을 느낄수 있을까
또한 음식이 정성들여져 맛있있다면 음식의 가격은 어떨까
과연 헐벗은 여성들은 얼마의 페이를 받고 일을 하는것일까
과연 우리나라의 식당아줌마들처럼 비슷한 페이를 받아가면서 저런일을 하는것은 아닐테지.
내가내린 결론은
저 식당의 음식은 분명 맛이 없거나
맛이 있더라도 음식값이 비교적 엄청 비쌀것이다..
그러므로 난 안갈것이다.

그냥 보기만 해야하는게 더 괴로운거 아닌가?
뭔가 헛된 희망이라도 있어야 효과가 있고 안그럼
성추행하는 진상 손님들 많을 듯.
저런 경우 성추행 발생해도 여자 의상탓은 하면 욕먹는 건가요? ㅋ 사람들 별로 안갈 듯

아무 여자가 아무 장소에서 벗고있는게 왜 좋고 상품성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독특하긴하네요.

일단 뭐...

예전 양모작가가 이런주제로 만화를 그린 기억이..
한정식풀코스, 1인당 10마넌, 근데 후식이 50마넌.
후식이 뭐이리 비싸냐 하며 안먹기로하고 식사 시작.
서빙 받는데, 음식 한가지 내올때 마다 서빙하는 아가씨 옷이 사라짐.ㅋㅋㅋ
이윽고, 결정적인 부분이 남았는데,
식사 끝.
아, 후식!!! 하며 머리치는 장면 나옴 ㅋㅋㅋ

하앍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따로 나누어진 곳에 가려구요 ㅎ 식사를 하면서도 멀티태스킹? ㅎ

머리카락 떨어져...

춥겠다 배는 따뜻하게 해야하는데

한번 앉으면 일어서질 못해 매상이 높을 것 같은 음식점.

네 제가 가봐서 아는데
아주 소소한 배려가 많은 식당입니다.
밥을 다 먹었지만 똘똘이가 흥분 상태라 일어서질 못하고 있는데
센스있게 그 타이밍에 계산서를 가져다 주더군요.
계산서를 보자마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긴장해서 눈동자도 못굴리고 고기도 먹는둥마는둥 대충 먹다 맛도 못느끼고 얼른 나올듯..

식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밥을 먹을만한 장소는 아닌듯

부담스러워..;; 음식 나올 때마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정말 고민스럽겠네요... ㄷㄷ
확실히 가족끼리 갈 곳은 아니네요..

야... 밥이 코구멍으로 들어가겠다...

성상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