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진짜 잘하는집은 부먹으로 먹어도 찍먹 맛이 난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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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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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잘하는집이더라도 시간이 지남으로써 눅눅해지는건 별수없습니다.
솔직히 암만생각해도 부먹쪽이 별로인데
부워먹고싶거든 집이든 식당이든 별도의 그릇을 구해서 덜어서 부워먹으면되고
그게 귀찮으면 소스자체에 탕수육을 집어넣으면 부먹이나 다름없는 마찬가지인 형태가되는데 그걸 굳이 찍어먹는사람이있어도 들이쳐부워서 망쳐놓는 심리를 모르겠음.
걍 이기적인거임ㅋㅋㅋ
멍청하거나.
반만 부우면 해결
이연복 쉐프가 방송에 많이 나오기전에 레이먼킴이
해피투게더에서 연희동에 중화음식점에 갔는데
탕수육이 2시간동안 바삭인다고 강추해서
이연복 쉐프랑 목란이 2일정도 검색어 오르고
먹어보고싶었는데 예약제...당시 예약이 3달 걸린다길래 포기했는데
찍먹은 소스 포함, 소스 없음, 소스 양 조절.. 세 가지의 선택이 가능함.
근데 부먹은 그런게 없음..
고로 처먹이 답
부먹찍먹소리 말고 사주는사람이 먹자는대로 먹자
인터넷에서 부먹찍먹 해봤자 여기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먹을것도 아니니 딱히 의미가 있나...
같이 먹는 사람들하고 잘 조율해보세요!
인천에 탕수육만 잘하는 집이 있는데... 소스가 처음부터 부워져서 나오는데... 진짜 끝까지 바삭하더군요. 근데 짜장, 짬뽕이 진짜 맛없음..
잘하는 집은 아예 소스를 버무린 상태로 볶아서 나오죠
그래도 거의 20분 정도 바삭함
저거 이혼사유 아닌가요
사는 사람이 하는 대로 먹으면 됨. 부먹찍먹 별것도 아닌 거에 목숨 좀 그만 걸었으면 좋겠네
우리집은 예전부터 부먹파는 소스에 담궈먹어서 분쟁의 소지가 없었지
이것이 배려심. 정상적인 식문화.
다 먹을때까지 눅눅해지지않는 탕수육이면 부먹도 상관없지만
그런집이 얼마나있겟음 그냥 나눠서 따로 먹는게 좋음
반반씩 하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집은 아빠가 소스에 담구고 나는 찍어 먹는데
난 부먹이고 여동생은 찍먹인데 돈은 항상 내가내니 찍먹조까라 하고 부음
얻어먹는거거나 소스부은사람이 서열높거나 덩치가 나보다크다면 그냥 닥치고먹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