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없는사람없다지만 마지막은 뭔 개소리로 들리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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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크당
닉값...
닉값ㄷㄷ
배우신 분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언일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일본 청년들도 참 힘들게 사네
저게......힘들게 사는거에요?
저렇게 생활이가능하단거에 난 너무 편한삶으로 보이는뎅
월 100만엔 나도 벌어보고싶군
월 백만엔이면 천만원..
저기 일반 회사원의 4-5배 임금입니당..
호스티스 하시든가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만족하면 됐지뭐... 피해만안주면
편한 삶도 아니고 힘든 삶도 아니고
좀 어리석은 삶 같네요
그날 벌어서 그날 전후로 먹고 살 수 있다는 뜻....
OECD 국가 대부분이 저렇게 살려고만 하면 살수는 있음..
한국 제외
어떻게 살던 자기 좋은데로 산다는데 어리석은 삶은 뭐임..
어떻게 살아야 지혜로운 삶임?
편하게 꿀빨면서 사는걸로 보이는데?
사람마다 사는 가치관이 다르니까 뭐...
매달 천만원벌면서 그걸 한달안에 다쓴다는 소리...?
이게 좋은현상은 아닌데 적어도 한국보단
좋아보인다...
걍 청소하기 귀찮은거구만 등신들
접객해서 번 돈을 접객받는걸로 거의 다 쓴다는거네...
순환경제 ??
대부분의 호스티스가 그렇게 탕진하죠.
다른 사람이 간섭하는건 싫지만 고독과 적막이 싫은거겠죠
하.... 일본 여행갔을 떄 호텔 예약안하고 갔다가 방이 없어서
넷카페에서 하루 자본적이 있는데, 키 180cm넘으면 정말로 새우잠 자야할 정도로
좁더라구요... 게다가 컴은 2세대 i3.... 인터넷 속도도 빠르지않고
한국인은 저기서 살기 힘들거 같네요
아 근데 청소해주고 아이스크림, 잡지, 만화책, 음료수 무료인건 좋았던거 같아요
끔찍하셨겠네요
일본은 뭐든 작아서 키크고 다리길면 정말 불편한점 많죠
전 180 넘는데 나름 잘만햇는뎅. 물론 이불침대만큼 편하지는 않음
마지막개소리가 왠지 나는 이해된다
저도..
젊은 세대 라면 충분히 공감 갈듯 함
나도...
저도..
저도
학생때 고시텔에서 생활하던때가 생각나네요
민폐안줄려고 조용조용은 지내는데 생활잡음이 들리던
혼자는 있는데 혼자 아닌듯한 그런 느낌
사회공동체에 속해 있고자 하는 마음과 타인에게 간섭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섞여서 저런 모순스러운 말이 나오는 것 뿐 충분히 나올수있는 말이죠
충분히 이해되지...
치바현에서 출근하는 21세 독신녀.. 하악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부러운 이상한 마음이네.. 저기는 저렇게도 살수있구나
접대해서 월천 벌어서 호스트빠에 800만원을 가져다 주네
물가가 비싸네 한달에 60만원이 넘네.
마지막 말 자취하다보면 가끔 느낌
마지막은 창녀라는 건가요?
접대부가 다 창녀는 아니죠 ㄷㄷ
본인 말하는건가?
일본은 저렇게라도 생활이 가능하구나...
마지막은 이해되는게 저도 혼자 지내는데 집에 오면 항상 예능을 틀어놓네요.
조용하면 우울하고 적적해져서...
신축 원룸 월세가 되게 싸네??
호스티스 여자..한달에 천만원 버는데 그걸 다 쓰다니 ㅋㅋ
한 3년 빡쎄게 일해서 모으면 가게를 차릴수 있을텐데..
막 처자는 쉽게 버니 쉽게 쓰는군.
100만엔 얼마임?
1100만원이요 월급
가부키쵸가 호빤가요?
유명한 유흥가에요.
(쵸라는건 우리나라의 동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단위.)
호스트 클럽, 캬바쿠라, 바, 심지어는 게이바까지-_-
마지막이 그다지 개소리 같지는 않은데..
혼자 살거나 가족과 같이 살더라도 활동 시간대가 다르거나해서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더 긴 사람이라면 이해할 분들도 계실 듯.
TV를 켜놓거나해서 뭔가 소리가 들린다고해도
그저 무감각하게 다가온다고 해야하나.. 그냥 기계적인 소리로만 들릴 뿐이라
딱히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도 근처에서 사람이 내는,
하다못해 옷 스치는 소리라도 듣고싶어질 때가 있음.
공간적으로 나뉘어있다고는해도 근처에 누군가 있다는건
꽤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기분이죠=ㅅ=
혼자의 공간(시간)은 필요하지만
완전한 혼자(세상에서 동떨어진 듯한)는 싫다는건 그런 기분.
자기만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게 행복한 삶이겠지
여자는 좀 논외지만 남자는 일용직만으로 그래도 생활유지가 된다는 걸 알수있군;;; 일단 사회구조적으로 저게 되야 경쟁에는 밀렸지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미래설계가 되는건데;;;
근데 21살에 천만원벌면서 다쓰는건 좀 그렇네.
조금이라도 넘겨놔야 적어도 몇달이라도 버틸 금액이라도 만들지
재밌게산다
알바만 해도 먹고 산다는게 ...
저렇게 사는게 문제는 아닌데
한국은 나이 어느정도면 되면 나이때문에서라도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듬. 그래서 나중에 돈 없도 없어지고 일자리도 못구하면 어떻게 살지
근데 궁금한게.. 저렇게 모은돈 없이 살다가 큰병나면 어떻게 살지..?
당장 하루벌어 하루살때 아프면 끝인데..;;
나카노 신축 원룸이 58000엔뿐이 안한다고???
9월에 계약 만료인데 알아봐야겠다
생각보다 겁나싸네
보증인을 못구하는게 문제죠 뭐.
보증인 있는 물건하고 없는 물건 가격차가 꽤 남...
알바를 해서 월60만원 방한칸에 씻고 마실수 있으며 따로 40만원씩 술값으로 쓰는 여유에 벗어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우리보다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 뭐가 안타깝다는거지? 뭐가 힘들다는거야 우리나라는 대학가 방값도 내기 힘들수도 있고 등록금도 못내니까 대출 한ㄷ다 하는데 우린 강제로 저상황이고 본인생각대로 저렇게 사는걸 다들 배부른 소리하내
재밌게 잘사는구만 뭐
옆나라 어디처럼 알바비 절반을 방세로 꼴아박진 않네
신축 원룸 월세가 5만8천엔인데 넷카페는 월세가 6만엔...
나같으면 더 싼 원룸에서 살거 같은데?
가부키초가 좀 많이 붐비는 동네라 그럼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지만 혼자있는건 싫다
되게 공감간다
저돈 벌면서 왜 굳이 저렇게 살지 이해가 안되네
일급이 6~7만원인거보면 우리나라랑 비슷하네 훨씬 더 벌줄 알았는데
혼자서 안살아본 사람들은 마지막 말 이해 못할 듯ㅋㅋㅋㅋㅋㅋ
혼자의 공간은 필요한데 외롭기는 싫다는 말인듯..
대학교 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군대나 휴학 빼고 9년 혼자 살았는데.
처음 1년 하숙했더니 이건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라서 때려치고
나머지 8년을 각종 고시원에서 살아보니 마지막 말 이해 잘됨...
독특하네요
중간에 한국어 간판이보이는데
저렇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