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있으면 좋은점.jpg

한 20살 차이나는 누나면 가능

구라지 병신아

당근 구라지 뿅뿅아

누나있어서 좋은점 많은데
저정도는 에바죠

꼬추 없는 형이라 들었소

페러렐 월드인가요 ? 맞아 뒤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무슨...

누나가 마치 내 여자친구 같네 ㅎㅎ

전 여동생이 저래 챙갸쥼

중딩때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자기한테 말도 안하고 친구(나)데리고 왔다고 암바걸던데

벼락맞을 확률이 높을까요? 저 누나가 실존할 확률이 높은가요?

당근 구라지

전 주말에 집에서겜하면 사오라고 하던데
물논 내돈으로 ㅠㅠ

나도 누나 있었음 좋겠다

이름옆에 카톡표시는 뭐다?

나이차 많이 나면.
얼마든지 가능함.
ㅇ_ㅇㅋ 
나이차 많이 나면 업어 키우는 경우도 많구...
이건 오빠 여동생 관계에도 성립하는 건데.
나이차가 가까우면 견원이 대부분이고...
나이차가 많으면 진짜 거의 자기애 수준임.
물론 100% 그런건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 이야기.

누나가 1번과 4번은 해주던데

이거 주작임

1번은 옛날에 가끔.
2번은 글쎄요. 제가 컴하는걸 싫어해서.. 신발이나 겨울되기전 점퍼정도는 가끔 사줍니다.
3,4,5 ??!

이거 여기 지구에서 35광년 떨어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높은 행성 거기이야기에요?

어디서 구라야

찾아보니 네이버 도전 만화라 혹여나 저작권 문제 될까바 비슷한걸로 바껏습니당~

한 8살쯤 차이나서 누나가 동생 업어 키운거라면 가능한 얘기인데..

미친 이런누나가 어딨어 ㅋㅋㅋㅋㅋ

울 누나는 나랑 나이차이가 5살이고
어렸을 적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잘 해주는뎅..ㅋ

윗분 말처럼 나이차가 좀 있으면 가능........... 5살 이내면 뭐.......... 누나가 아니라 웬수..........

울누난 저거 20퍼

모냐

군대에서 10살 차이나는 누나있는 후임있었는데..
완전 후임을 애기처럼 챙기던데...

누나랑 죽탱이 치고 박고 싸워서 진 이후로 저딴건 환상임. 어서 주작을..

나이차가 많이 나는 누나인듯

제가 실제로 처음만난 친구 누나는 천사였습니다 .
(참고로 이친구집 잘 삼..)
중학교때까지는 친구집 놀러가면
상상속의 동물인양 
"누나라는 존재가있어"
라는 친구말만 들었지 누나분을 실제로 뵌적은 없었거든요 .
뭐 친구집서 놀면서 냉장고에서 뭐 줄게 이러고 냉장고가더니
"아 또 그년이 다쳐먹었네"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듣기만.. .
쨋든 고딩때 놀러갈려고 옷입고 친구집갔는데
누님분이 맞아주셨습니다 .
누님: xx 친구니? 
저: 네.
친구: (방안에서) 야 나 옷 다 입었으니까 좀만 기달려
저: 응 알았어
누님: 뭐 마실거줄까 ?
저: 괜찮아여 금방 나갈거에영
친구기달리면서 그냥 조용히있는데
친구가 옷입고 방에서 나옵니다 .
친구: 야 빨리 신발신어 가자
저: 어 그래 
그리고 신발신을려는데 친구 누님이 친구한테
누님: 야 너 로션 발랐어?
친구: 아 뭘 그런걸 발라
누님: 너 진짜.
당시 친구랑 저 둘이 하이탑 컨버스에 꽂혀서 신고있을때라
신는데 좀 오래걸렸습니다
쨋든 누님이 말끝나기 무섭게 방안으로 들어가셔서 로션병 들고오십니다
친구:아아아악 안바른다고 안바른다고!!!!!!
누님 손에 이미 로션을 짜서 친구얼굴에 바릅니다
친구: 아아아ㅏ아아아악!
누님: 가만있어!
누님이 친구얼굴에 로션 펴발라주는데 
친구 앉아서 신발지퍼 올리다가 이미 얼굴에 로션이 뿌려지니
포기한듯 입을 꾹 다물고있습니다. 얼굴에 짜증이 가득 ..
친구: 됐어? 됐어 ? 
누님: 너 내가준 향수 뿌렸어?
친구: 여자만나는것도 아니고 뭔 향수는 향수야!
누님:기다리고있어 (방안으로 가심)
친구 : 야 빨리가가가가가 
그렇게 저는 친구에 떠밀려 나왔슴 .
시내 나가는길에도 누님이 문자하는지 계속 투닥투닥 거리고
..
소설같죠..?
제가 삼십..아니 지금까지 살면서 유일하게 본 친구누나가 이분입니다 ....

아하 누나난존재가 이런거구나

뒤질라고

집이 좀 어려우면 남매끼리싸울일은 없더라구요

지랄한다
욕쳐먹어가면서 저짓거리를 내 꽃청춘 슴중반넘어서까지 하다가 포기하니까 지도 살아보겠다고 그제서야 살길찾아가더라 시발...

아니던데 내 사촌 누나랑 남동생 보니깐
남동생 합법적 노예던데...
툭하면 파스쿠치? 커피사오라고 하고 ㅋㅋㅋ 돈도 안주면섴ㅋㅋㅋㅋㅋ

판타지소설 싸우고 죽자살자 하는게 현실

내가 봤을 때 한 6살 정도 차이나면 저럴 가능성이 있음.

대.직딩과 초.중딩 정도로 보입니다

아는사람중에 누나3남동생1인데 거긴 누나들이 잘챙겨주던데

친구중에 위로 누나 둘이 있는데 12살 10살 차이남 그친구는 저러고 산다고 하더군요
저는 위로 2살 아래로 3살 차이나지만 그런거 없음

엄마도 저렇겐 안챙겨줘 주작임

전 누나랑3살 차이 나지만 저정도 까진 아니여도 생각보다 친하게 지내고 있음..

이상하네.. 
이 글을보고나니 혈압수치의 상태가???

어릴땐 그리싸우다 저군대가고 연초보급 딱 끝날시즌이었는데 08년초인가 끝난거로아니.. 가끔 용돈보내달라하니 10만씩 넣어주길래 직장잡아서 돈마니버나보다하고 달라할때마다 주는데 알고보니 당시 대학교 돈 없어서 4학년때 제적되고 방송작가일시작했는데 막내작가돈이 50도 체 안됬더라구요.. 정작 나한텐 거의 매달10만원보내주고 자신은 안양서 여의도까지 걸어다니고.. 그러다 갑상선쪽 암 걸리셔서 나중에 제가 돈벌때라 1인실너주고하면서 이것저것 대신처리해주면서 원천징수뗐는데저 군대있던 일년동안 5백도못버신걸보고 그냥 .. 눈물이났음죠.. 그래서 신촌세브란스였는데 1인실 1주일간 퇴원할때까지 있게했는데 나중에 계산하려보니 천만원돈이 나가긴했지만 이제 좋은분 만나결혼 한다니 좋네요

6살 8살 차이 누나 둘.
20살부터 작은누나가 카드 줘서 7년동안 들고 다니면서 양심껏 쓰고 다녔고
중간에 큰누나것도 같이 쓰고 다녔음. 주로 먹을거에 가끔 신발사고..
물론 위에 글처럼 기본적으로 먹을거 입을거 많이 사주고 
기억에 남는것이 2000년도 초반에 저중학교 때 큰누나가 28만원짜리 MLB 점퍼사줄때사은품으로 준 리얼가죽 지갑을 한달 전까지 들고 다녔음...
그리고 작은누나가 2000년중반에 사준 전자기타는 아직까지 잘있고....
진짜 무지막지하게 많이 받았음..... 더 좋은건 결혼하고 나니 매형들도
잘해 주셨음... 
그래서 이제 누나들 얘기들한테 잘해줘야함.
근데 웃긴건 친누나들이 이렇게 해주니까 인터넷상에서 싸우고 사이 좀 별로라는
글 보면 조금 안믿기는게 사실임....

아들인거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저 카톡은 주작이란걸 알수있음 ㅇㅇ

개구라임. 근데 형보단 누나가 나은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