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보증금에 월세에.... 그냥 학생과 부모들만 등골이 빠지겠다...

와 보증금 엄청나네요 ㅋㅋ
대전 학교 앞 신축 원룸도 풀옵션에 보증금 500에 43이었는데 ....ㄷㄷ

전500에50내고 15평풀옵션 원룸썼는데 무슨 원룸에 금을 발랐나 왜이렇게 비싸지...

추-잡

저건 지들이 투자한거고 투자에는 리스크가 분명 있는법인데....
건물에 세금좀 팍팍 물립시다 그래야 젊은사람들도 집좀 사보지

왜 인근 원룸주인들 목소리는 듣는거람;;; 학교는 학생들 생각만 해줘야지;;;

와....동생 월세 36에구한게 싸게구한거구나... 엄청비싸네....

왜 놀고 먹으면서 월세받아서 먹고 살려하는데?
일을 하세요 일을.

ㅠㅠ 미쳤다... 반대할거면 돈이나 내리고 반대하든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했다고 무조건 돈이 불어나면 그게 투자냐 그냥 적금이지 ㅋ

종부세가 부활해야되는 이유.true

와 진짜 극혐이다. 지들돈으로 애들피팔아먹을려고 건물지은거면서...

건물주들이 뭐 생존권 위협?...... 진쨔 양심을 어따 처 팔아먹었는지 뻔뻔시럽기는 ㅉㅉ

학교가 촌구석이라 풀옵션원룸 보증금100 월세20으로 산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깡패새끼들인가?

대학교가 공공기관인가요?
세금받고 국민을 위해 만든 정부기관도 아닌데 왜 학교에서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 학생을 위해 기숙사를 짓겠다는 데 왜 지네가...건물가지고 있을 정도면은 가진 재산이 많을 텐데 생존권은 무슨

본인들 생존권은 중요하고, 학생들은 돈때문에 굶건말건 상관없다는건가??

저도 그냥 작은 4평 5평정도 원룸이면 월세 30정도 하겟지 하고 방 알아보는데 기본 월세 35에 관리비 5~8만 받더군요ㅋㅋㅋ 그럼 다해서 결국 40~50 이더라구요. 사람 살만한 8평정도되는 원룸은 더 비쌈ㅋㅋㅋ 그래서 그냥 비슷한 가격에 깔끔한 방 두개짜리 주택 월세로 들어옴ㅋㅋㅋ

갑자기 웃긴게 ㅋㅋㅋㅋ
왜 이마트나 홈플러스 들어올때는 그렇게 시위를 해도 들어서던데 ㅋㅋㅋ
어떻게 기숙사는 콧방귀만 해도 무산이 되냐 ㅋㅋ

엇... 전 진짜 싸게 살았네요. 7년 전 서대문구 대학교 근처에서 반지하 원룸 1000에 25로 살았는데... 비록 방범창이 없어서 험한 일 당할 뻔 했지만;; 주변시세가 원룸 500에 40이었거든요. 진짜 비싸졌네요.

가끔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기존 세대들이 새로운 세대들의 등꼴을 뽑아먹고 자기를 유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어투가 강하다면 죄송)
미래를 먼저 빼서 자기들 배 불리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흠냐..

지방대생인데 솔직히 원룸업자색기덜 담합해서 콩알만한 원룸 38만원씩 받는데 열받아 죽겠음...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방음 전혀 안되고 인터넷도 완전 느리고 단점 나열하면 끝이없음 진짜로
기숙사 들어가면 좋겠지만 개인질병때문에 신청도 못하니 ㅠㅠ

건물주면 최소 은수저 이상인데
서민 흉내내는거 역겹다

학교는 학생만 보고 운영해라.

이래놓고 출산률이 어쩌고 저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있는 건대나왔습니다.
거긴 솔직히. 걍 비싼동네인정합니다.
1. 한강가까움. 걸어서 십분도 안됨.
2. 건대입구 구의역 어린이대공원역 2호선과 7호선의 만남. 이과대는 구의역이 가깝구요 건대입군당연 건대. 어린이대공원은 상경대나 7호선 위쪽으로 갈경우 탑니디.
3. 평지
4.스타시티로 인한 인프라 좋음. 대형마트 상가 영화관 있음
5.건대먹자골목
6. 바로 대각선으로 위에 세종대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거
7. 기숙사비
저 다닐때 기숙사비가 겁나 비싸고 식권따로 얼마이상 사야해서 그런거 다 따지면 2인실가격이 근방 월세나 하숙비가 비슷하거나 하숙비나월세가 더 싼경우도 존재.1인실은 더 비쌈.
그리고 주민들 저런거만하는거 아님.
11년도인가? 10년도인가 갑자기 캠퍼스에서 노상까지말라해서 이유물었더니 주민들이 소음으로 항의했다고..  그게 말이되냐.. 그냥 지네술집안되니까 그런거지..

임대업자나 동네 주민들 거의 다 우리 부모님세대분들 기성세대분들인데
어려울 때 힘들 때 태어나서 제대로 못배우고 그래서 참 이기적인 부분들이 많아요
젊은 사람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 거의다 저런 이기적인 분들
저런분들 보고 또 우리가 배우고 그 사람들이 기성세대가 되고 세대 교체가 되도 저런 일이 반복되면 안될텐데 에휴

수도권 모 대학 주변에 근무중인 직장인인데
직장인 거주지랑 학생거주지랑 거리차이 얼마 안나거든요?
(대학정문은 학생, 후문은 직장인)
월세차이는 1.5배 이상 나요 ㅋㅋㅋㅋㅋㅋ
평당가격따지면 2배?
심지어 정문쪽은 전세도 없더라고요
저야 아쉬울거 없으니 후문에 집 구했는데 강의실 가까운 정문에 집 구한 학생들은...
어휴.....
대학 원룸값 진짜 심각합니다...

이게 문제인게 원룸만 오르는게 아닙니다.
덩달아 투룸, 쓰리룸 등 살림집들도 덩달아 월세나 반전세로 오른다는 점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원룸은 기본으로 50, 투룸은 80-90, 쓰리룸은 100이상입니다. 아파트가 아닌 다가구나 빌라 얘기입니다.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학교도 서울에있지만 엄청 산자락에있고 딱히 입지조건이좋거나 비싼동네가아닌데 방이 그냥 1000에 50이 완전 기본이더라구요. 좀 넓다,둘이 껴서 살만한정도다, 그러면 월세 65도되고...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보증금 200에 월세 15주고 옥탑에 살았는데.
그당시 일주일 두번하는 과외 알바가 한달에 30이었죠. 과외 2개 뛰면 월세내고 용돈 풍족하게 썼는데 요즘 대학생들은 집에서 안도와주면 자립이 어렵겠네요.

도쿄물가 싸다구 날리는 자료네요.....

군부대 근처 상인들도 딱 저렇죠.
피씨방만 해도 평일가와 장병들 외출외박 나오는 주말가가
현격히 다르고 촌구석임에도 밥, 술, 안주 등의
물가는 강남 뺨치고..식재료는 거의 쓰레기 수준.
군장품 덤핑으로 후려치는건 뭐 기본이구요.
저 복무 중일땐 지역상인들 농단에 빡친 대대장이
장병들 외출외박 세 달 제한걸고 대신에 PX 통제 풀고
포상휴가를 뿌렸어요. 그때 지역상인들 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갑자기 위문행사랍시고
용사식당 와서 짜장면 나눠주고 비굴의 아수라장이었죠..
인터넷에 맨날 진상이 어쩌니 손놈이 어쩌니 해도
돈 한 푼 안 깎고 순순히 달라는 대로 돈 내온
선량한 소비자로서 이 나라 상인들의 상도덕도
결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ㅆㅂ
과일이 비싸서 안사먹어서 썩게 생겼으면 가격을 내리면 되고
차가 경쟁력에 밀려서 안팔리면 가격을 내려서 가격 경쟁력이라도  올리면 되고
방이 안나가서 공실이 생기면 월세를 내리라고!!!~~~
X발것들아~~~ 등골파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대학생들이 월세 50만원씩 내고 어떻게 공부하면서 먹고 사냐.
하...ㅆㅂ.....

학교와 그 주변에서 학생들 상대로 집 장사해쳐먹을려니 저 지랄들

그러니까 학생들이 대학졸업하고 사회만 나와도 수천만원 빚을 지고 출발...
대학 4년 등록금 = 500만원 x 8학기 = 4000만원
월세 49만원 x 48개월 = 약 2400만원
98학번인 나도, 월세 17만원에 등록금 150만원 내고 살았는데... 진짜 많이오르긴많이올랐네.....-_-;;
그래도 나땐 과외 한 3탕뛰면 어찌해결됬었는데...-_-

월세 1년에 600만
대학 등록금 1000만원
한달 생활비: 식비 기본 생활비 최소 60만원
그리고 기타 책값및 용돈 20잡고 합계 한달에 80만원 일년에 960만원
일년에 합계 600+1000+960 = 2560만원
지방에서 자식 한놈 서울로 보내면 일년에 2560만원을 서울에 가져다 바치는 것. 자식 교육비 대고 나면 왠만한 가정은 생활비 쓸돈도 없어요~~
지방에서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 모두 서울로 보내는데 서울시립대 등록금 무상한다고 할때 왜 서울시민 세금 가지고 지방학생들까지 해주냐는
개떡 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참....등록금 무상 해주면 그만큼 생긴 여유로 동대문에서 옷이라도 하나 더사고 어디가서 떡뽁이라도 한접시 더사먹으면 그만큼 또 서민 경제가 돌아가는건데....머리는 폼으로들 달고 사는건지 참~~

ㅈㄴ 비싸네

저희 학교도 서울 후미진 구석인데도 월 50 받아요ㅋㅋ... 긱사는 들어가기 어렵지, 학교는 멀지... 세는 비싸지....
진짜 답답해요ㅠㅠ

시벌 집없는 인간은 생존도 못하는 죽은 사람이냐??
어디서 생존권을 남발하고 있냐
이상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댓글입니다.

대학가 근처 주민들 임대소득 제대로 신고하고 있는지 전수검사 해봤으면 하네요.

대학가는 아닌데, 대학에서 버스로 20-30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 만일 방 3개 + 화장실 2개의 일반적인 30평대 아파트를 5명에게 통째로 빌려주고 1인당 보증금 2천 (합계 1억), 1인당 임대료 20, 관리비는 1인당 5만원쯤 나온다고 하면 들어와 살려는 학생이 있을까요? 학교 앞만 선호하려나?

기숙사 더 많이 많이 지여야 할 이유가 생김. 꺼져라 멍충이들아.

이 뉴스 처음 접했을때 내가 뉴스 내용을 잘못 이해했나 당황했었음
어떻게 학교에서 기숙사를 짓겠다는데 주변 상인들이 반대할 수 있지? 그것도 학교까지 쳐들어가서 뭐 당연한 권리 행사라도 하는냥??
분명 무슨 사연이 있겠지..학교가 기숙사 짓느라고 개인토지를 점거했거나 불법 철거를 했거나 뭐그런거..
근데 진짜 걍 지들 장사안된다고 기숙사 못짓게 하는거잖아.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저렇게 당당하게 반대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여긴 도대체 어디냐? 이게 나라냐?
15년전에 혼자 서울왔는데 서울에서 대학다니던 언니가 학교 근처에서 친구랑 둘이 자취하는데 골목골목 들어간 집에 반지하방이 월 70인가 그랬지, 진짜 그 가격에 기겁을 했는데 서울집값 진짜 비싸다고...근데 10년뒤에 내가 서울왔는데 대학 없는 지역 상가건물 원룸 4층에 월세 15만원으로 들어감
대학가 월세가격이 미친거임 걍

학교가 저걸 못이기네...

너무하다~

흡혈귀가 따로 없네..

1000/40~55 선이면 풀옵션 원룸 5~7평 사이더군요..

윗세대가 배운거 없이 돈만 생겨서 이기적이라 그렇습니다

월세 50이면 일년에 600......정말 미친 세상

정말 대학을 빚없이 졸업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어려운 일일거 같네...
빚없이 대학 졸업하기 미션.....

ㅎㅎ..저도 강남에 있는 원룸도 아닌 고시원ㅋㅋ(낮에도 옆방 기침소리 들리고, 11시 이후 소음 때문에 씻기금지인) 60만원 주고 살았네여 진짜 딱! 한칸짜리 방인데. 다른 친구는 90만원 주고 다른곳 살았어요 원룸이긴한데 워낙 중심지에 있는 원룸이라.. 진짜 ㅋㅋㅋ혼자 살고싶어서 혼자살았는데 시간 갈수록 룸메이트 안구한걸 후회했음. 서울에서 자취하려면 돈없는 대학생들은 룸메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걸 깨달음. 다시 짐 옮기고 이사하기도 시간이 안나고, 친구집 들어가려다가 애매해서 그냥 그렇게 1년 정도 살았음. 워낙 강남이 비싸다곤 하지만 진짜..지방에서 자취하는거랑 체감이 너~~무 달라서 다신 못살듯..진짜 기숙사 만들어줘 제발 ㅠ..

화끈하게 다 버리고 학교가 이사가면 좋겠네-_-

추하다 진짜

변기옆에 싱크대 가스렌지있는방이 월40만정도인거네 그럼

아는 교수님이 농담으로 그러시더라구요.
학교도 명분이 필요하니
학생들이 기숙사 지어달라고 동네방네 다 들리게 대규모 시위를 해서 선빵을 날리라고요.

애초에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은 서민이라고 하기 어렵고 특히 서울에서 빌라하나 가지고 있을 정도면 자산이 상당한 수준인데...

근본원인은 대학이 땅값비싼 서울에 몰려 있는거임. 땅값싼 지방으로 이전해서 전교생 기숙사 들어가게 만들면 면학분위기도 좋아지고 지방 경제도 살고 일석백조인데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서울에 있어 저런상황이 온것임. 경제논리로 봐도 저렇게 돈쓰고 대학나와 봤자 투자 대비 효율은 ㅂ ㅅ

제대로 된 방으로 임대하는거면 몰라 대부분 10년 이상된 다세대주택에 개조 증축으로 만들어놓은 판자집 반지하집 투성이고 관리 개똥같이 하면서 관리비나 공과금 명목으로 돈없는 학생들 등쳐먹을 생각만 하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