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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반대함

다른팀 아이로 인한 소음의 방해를 받기 싫은 극도로 정숙이 필요한 식당들은 대부분 방이나 실로 이미 나누어져 있죠,,,
상견례, 업무미팅, 선자리 등등 그런 전문 식당들은 이미 방해받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키즈존은 대부분 충분히 애들데리고 갈만한 곳인데 오지마라는 표시라고 봅니다.
애들 귀찮으니 아예 오지마라 이거죠,,,
애들 당연히 귀찮아요,,,아무리 조심해도 시끄럽고 돌아다니죠,,,
부모는 당연히 잘 교육시키고 제지해야합니다. 주변사람들은 허용범위내애서는 이해해주는 문화가 필요하구요.
만약 부모가 무개념이고 애들이 지나치면 그곳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예 첨부터 출입금지라는건 결국 혐오하는 문화입니다.
운영자 권리라고 하시는데,,,
한국인 출입금지, 중국인 출입금지 이런거 결국 예전 와 똑같습니다.
말그대로 차별이고 혐오입니다.
무개념 부모가 있다고 해서 모든 부모를 무개념취급하고,
지나친 애들이 있다고 모든 애들을 출입조차 금지 시키는건 차별이고 혐오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들 똑같은 댓글이시니 본문에 답글을 남깁니다.
손님 내쫒는거 당연히 어렵습니다.
식당 운영자에게 니가 알아서 내쫒아라 이렇게 해놓으면 안되죠,
그리고 현재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것도 압니다.
제 말은 어느 방향이 바람직하냐 하는 방향을 말하는겁니다.
흑인 차별문화는 당시에 바꾸기 쉽고 현실적으로 쉬워서 바꾼게 아니지요.
바꾸는게 바람직하니깐 법제화하고 끝없이 강조해서 조금씩 바꿔가는거죠,,
제 말은,,, 노키즈존 설치하는거 당연히 편하고 이해되지만, 바람직하지 않다는걸 말하는겁니다.
당시에 흑인들,,,, 백인에 비해 돈도 없으니 와봤자 도움도 안되고,
흑인들 오면 돈많은 백인들 안오니,,,흑인 출입금지하면 편하고 수익도 더 좋았을겁니다.
그렇다고 흑인출입금지하는게 바람직한가요?
법은 그래서 필요한거 아닌가요?

댓글
  • Premium™ 2017/03/08 12:08

    그래서 필히 방이 있는 식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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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12:08

    상견례 업무미팅 선자리 아니면 테이블 사이로 애들 뛰어 다녀도 안 불편할까요.....
    서로 다 원하는게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남에게 그런 생각을 강요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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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332 2017/03/08 12:09

    본문은 읽으셨나요? 애들 뛰어다니면 내쫒아야 된다니깐요,,,
    사전에 출입금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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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12:10

    내쫓는 과정이 얼마나 순탄할 거라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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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7/03/08 12:10

    그 내쫓는 과정이 험난하니까 노키즈존이 생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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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332 2017/03/08 12:11

    지금 문화에선 힘들지요,
    하지만 바람직하냐 아니냐 말하는겁니다. 법제화 되고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구요,,,
    흑인차별 문화를 바꾸는건 순탄해서 하나요? 바람직하니깐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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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7/03/08 12:13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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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12:13

    혐오는 죄없는 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가해자에게 쉽게 주어질 이름은 아니죠.
    바람직한 것도 좋기는 한데, 당장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구책을 강구하는 것을 못하게 할 수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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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7/03/08 12:13

    요즘 부모들이 애들 관리 잘 안해서
    식당내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가 많이 가니까
    우리 가게는 노키즈존 할게요
    이게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만?
    그게 바람직하지 않고, 고쳐야 한다는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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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 2017/03/08 12:17

    문화를 바꾸는건 대다수의 흐름이 필요하죠.
    내쫓는 문화를 만드는게 빠를까요
    노키즈존 형성 문화가 빠를까요?
    내 쫓기까지의 일반적인 손님들은 왜 피해를 감수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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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3/08 12:09

    손님보고 나가라 라는말이 쉽게 나오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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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332 2017/03/08 12:10

    쉽지는 않지만 저는 그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노키즈존이 법논의 된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쫓는쪽으로 법제화 되고 정착되어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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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7/03/08 12:13

    일해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일 , 매장일 하시는 분 10 , 100 , 1000명 모시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게 쉬운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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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ur 2017/03/08 12:09

    그런데 통제가 안될시 내쫓으면 된다는 게 말로는 쉬운데 현실적으로는 아이와 엄마가 깽판치는 동안 영업이 정지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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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lo-Life 2017/03/08 12:10

    관리자가 제지하면 부모가 개지랄을 하죠.
    '니가 뭔데, 우리 애 기를 왜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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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비™] 2017/03/08 12:10

    장사하는 입장에서 그냥 단순히 귀찮아서 손님 가려받는거 아닙니다. 그러다 나쁘게 소문나서 망하는거 아닌가 충분히 고민하고 걱정하고 할까말까 수없이 망설이게 되는데 그럼에도 실행할정도면 진짜 심각한 수준이라는거죠.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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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치블랙 2017/03/08 12:10

    중간에 나가라고 할바에 처음부터 안 받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 , 손님보고 나가라 ,힘들지요,, 운영자 마음 아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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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이아님 2017/03/08 12:10

    만약 부모가 무개념이고 애들이 지나치면 그곳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만약 부모가 무개념이고 애들이 지나치면 그곳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만약 부모가 무개념이고 애들이 지나치면 그곳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만약 부모가 무개념이고 애들이 지나치면 그곳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만약 부모가 무개념이고 애들이 지나치면 그곳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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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7/03/08 12:10

    아이를 데리고 갈 권리만 주장하는데
    거기에서 밥먹는 사람 권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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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 2017/03/08 12:11

    극도의 정숙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흑아니면 백'이 아니죠..
    노키즈존이 왜 늘어날까요?
    기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혐오와 차별이 아닌 선택이요.
    알바나 직장으로, 혹은 사장으로 일해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 아이들로 인한 스트래스+그 부모들의 진상짓이
    얼마나 가게에 피해를 끼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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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esta] 2017/03/08 12:11

    그냥 지 입장에선 썼네요.. 저는 노키즈존 대찬성임 같은 돈 내고 먹는데 왜 다른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받아야 됩니까? 극히 이기적인 마인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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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332 2017/03/08 12:13

    저 언제 봤다고 지라는 표현을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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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2017/03/08 12:11

    이분 혼자 반대하는걸로 합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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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lo-Life 2017/03/08 12:12

    지금의 노키드존은 가게가 오픈 하자마자 노키드존을
    적용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없이 경험을 해본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한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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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7/03/08 12:12

    들어온 손님 자리 잡고 앉는데 나가라고 하는게 쉽나요?
    그리고 애초에 붙어잇음 안가면 되는겁니다. 애엄마 , 애아빠 손님
    매장에서 손해보면서 그냥 안받겠다 공지해놓는거죠. 인상쓰면서 꼭 가야되는 이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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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12:13

    강려크한 방법이 나오기 전까진 못들어 오게하는 것 찬성..
    일방적으로 당해야 하는건데..
    고기집에서 기저귀 가는거 보고 경악했다는 ㄷㄷㄷ
    식당에서 뭐하시는 거냐고 말해도 못들은척하더군요,, 애기 보면서 우쭈쭈나 이러면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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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332 2017/03/08 12:21

    설마 고기집조차 애들 출입금지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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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12:22

    고기집 차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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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가미™ 2017/03/08 12:25

    저런 몰지각한 행동을 했고, 그것을 제지했음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행동들이
    이 사태를 몰고 왔다는 뜻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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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7/03/08 12:13

    이사항은 대부분이 찬성하기때문에 문제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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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7/03/08 12:14

    등심을 막 먹다가 애기가 통제가 안됩니다 아니 안합니다.. 그럼 등심값은 안받고 내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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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奎규 2017/03/08 12:14

    손님 보고 나가라 라고하면 아마 그 아이의 부모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갈까요.
    몇시간이고 시달릴듯.. 주인은.
    무개념 손님보고 나가라고 해서 나가면 무개념 손님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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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라미보일라 2017/03/08 12:14

    결국 차별은 역차별을 낳게된다는 결론이 ㄷㄷㄷ 저도 반대긴 합니다... 제가 개념있게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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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 2017/03/08 12:14

    지속적인 진상처리를 하다 노키즈존이 탄생하고
    그 노키즈존이 늘어나고...
    다 애부모들의 자업자득입니다.
    우린 안그러니까 억울하다구요?
    차별이고 혐오라구요?
    혐오좀 하면어때요. 그들이 혐오스러운 짓을 하는데요 뭐.
    저는 식당에서 떠드는 사람 애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혐오해요.
    쫓아낸다라...
    장사해보시면 알아요.
    먹고있는 손님 내쫓았다가 그날 영업 접어야 할지도 몰라요.
    몇시간 뒤집어지고 소리치고 남편오고 경찰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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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쉑키알바 2017/03/08 12:14

    제지하고 내쫒는 문화요?
    글쓴분은 과연 본인이 업주인 상황에서 손님 아기가 시끄럽게 군다해서
    과연 내쫒을수 있을까요? 절대 안될껄요?
    본인 생각만 가지고 얘기를 하면 안되는겁니다 본인이 업주되지않으면 몰라요.
    저도 업주는 아닙니다만 제가 만약 업주라면 절대 못 할거 같은데요?
    만일 내쫒았다가 그 내쫒긴 사람이 안좋은 앙심 품어서 인터넷에 올리든 주변사람에게 알리든 안좋
    은 소문이라도 내면요?
    엄청 피곤해질꺼 뻔하고 그걸 알기떄문에 업주들도 그렇게 못하는 겁니다..
    애초에 그런걸 차단하고자 노키즈존 얘기가 나오는걸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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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초 2017/03/08 12:15

    깽판치는 사람을 내 쫓으면 그 사람이 그 식당에 대해서 악담합니다.
    노키즈 존이라면 분노는 할 수 있어도 악담은 안합니다.
    악담보다는 분노를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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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지야놀자 2017/03/08 12:15

    음식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아이들은 시끄럽게 굴고 부모는 아이들을 방치하는 상황에서 이 손님들을 내쫓으려면 제공한 서비스 값은 온전히 받아낼 수 있을까요?
    손님 입장에서는 애들이 좀 떠들 수 있는거 아니냐 근데 나가라고? 기분나빠서 돈 못내겠다. 이러면서 분쟁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런 분쟁 속에서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2차적으로 피해가 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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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호주) 2017/03/08 12:16

    애기들 데리고 가기 좋은곳도 많이 있습니다. 궂이 노키즈존이좀 있다고해서 불편할 정도는아닐껄요?
    편하고 조용하게 식사하고싶은 사람들도 많이 있고, 좋은 가구 들여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유지하거나 컬렉션들을 구비해놓은 카페를 가진 점주들도 있습니다.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하다니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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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7/03/08 12:18

    애들 때문에 시끄러우니까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요청에
    "아 저희 아이들때문에 피해가 많이 갔군요. 죄송합니다"
    라고 곱게 물러날 교양수준의 인간이었다면
    애시당초 그런 말 들을 상황자체를 안 만들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나가라고 해봐야
    서로 얼굴 붉혀질 상황이 99%이까 원천차단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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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드엠 2017/03/08 12:22

    극 공감 합니다
    그렇게 나올 부모라면 애들이 애초에 그래 뛰어다니곡 난리치고 하지 않았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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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7/03/08 12:2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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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고양이 2017/03/08 12:19

    사업장의 운영방식은 자유입니다.
    운영방식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할 권리는 없습니다.
    차별과 구분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한다고 차별받는다고 주장하거나...
    여성전용사우나에서 남자손님 안받느다고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는것이
    상식선에서 맞지는 않습니다. 예시가 좀 극단적이긴했지만
    관리자가 제지하고 안되면 내쫓는 문화가 더 문제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내 쫓기전까지의 이용 금액을 받기도 힘들고 안받을수도없고..
    결국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높죠..
    그런일들을 비일비제하고 처리하는것이 더 고통입니다.
    손님도 가게를 고르듯이
    가게도 손님을 고를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 사업장은 공공시설물 및 공공기관이 아닙니다.
    한국인 출입금지, 중국인 출입금지 이런거 결국 예전 흑인 출입금지와 똑같습니다.??
    흑인 차별과는 달라보입니다. 흑인은 인종 차별입니다. 경중의 차이가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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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고양이 2017/03/08 12:29

    영국의 철학자인지 암튼....학자가 말했죠..
    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라고..
    그리고 방향을 말씀하시는데....가게주인의 인식보다 부모의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된다고 봅니다.
    또한 자꾸 흑인 차별과 비교를 하시는데...
    흑인차별은 사회적으로 노예제도가 사라지면서 인식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차별이었고, 아주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해결되지않았습니다.
    노키즈존과 비교대상 자체가 어불성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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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컬중년 2017/03/08 12:26

    흑인출입금지하고는 다른개념같은데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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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가미™ 2017/03/08 12:29

    보통 이런 주제가 나왔을때 어느정도까지 이해하고, 심하면 제지하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제 생각에는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신경을 잘 안쓰시는 분들이에요.
    이미 보통보다 오픈마인드로 보시고 식사나 대화등 자신의 일에 집중하시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는 거죠.
    근데 노키즈존 찬성하시는 분들이 모두 아이가 없는 분들도 아니고
    애가 조금만 시끄럽게 해도 안된다고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다음에 아이들이 많이 온 가게 가시면 유심히 관찰 한번 해보세요.
    저는 프리랜서라 엄마와 아이들이 많이 오는 낮시간에
    매일 아침 점심 두끼식사에 커피숍 한번 정도를 가는데요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한두명이겠지, 이건 그냥 짐작만 하시는거죠.
    굉장히 높은 비율이고 엄청 심합니다.
    네. 아이들은 뛰고 시끄럽게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제지를 안합니다. 제지하는 부모는 10에 2있을까말까에요.
    너무 심해서 직원을 통해 제지를 부탁하면, 그 반응은 크게 두가진데요.
    네네 하고선 그대로 두는 사람, 애가 그럴수도있지 뭘그러냐는 사람.
    그래서 절대로 상황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분위기에서 이런 손님을 내쫓는다? 절대 불가능하죠.
    본문의 말씀이 어떤 뜻인지 이해는 합니다. 어느정도 차별 맞죠.
    그리고 계몽으로 개선이 되야지 이런 식으로 개선되면 좋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일부 부모들의 무책임함에 대한 분노가 쌓이고 쌓여서 생긴 거예요.
    이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시고 싶으시면
    노키즈존을 반대한다는 글을 쓰는 것보다
    공공장소에서의 아이들 교육에 힘쓰자고 글을 쓰시는 게 더 좋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이 바뀌지 않고서는
    노키즈존까지 온 지금의 상황을 바꿀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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