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과 25.8의 은색이 다르군요.

이번에 구입한 GF9에 25.8 은색은 바디색과 거의 같은데 오늘 들인 17.8은 차이가 나네요.
노란 빛이 많이 나는군요.
25.8은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차갑지 않은데 17.8은 묵직하니 차갑군요.
화각이 넓은게 맘에 드네요.
아이들과 셀카 찍을 때 번들보다 심도 표현이 될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2명 이상은 찍기 힘들 것 같기는 하네요.
14.5도 들여서 테스트 해볼까 고민입니다.
GF9 들이고 계속 렌즈 구매하는데 소니나 후지보다 렌즈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중입니다.
심도 표현은 어렵지만 아빠 진사에게는 좋은 선택 같아요.
목에 카메라를 걸고 부담이 없으니 정말 좋네요.
소니 A7 시리즈나 후지 카메라는 왜케 무겁건지~
목에 걸고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