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갤 현재 난리난 사건.jpg

와 육군이나 공익이나 위에 놈들 똑같구나
이가 너무 아파서 외진 신청해도 밀리고 훈련때문에 짤려서
휴가나가서 치료 하려고 했는데
매주 받아야하니까 진단서 써줘서 군에서 받으라고 해서 갔는데
개세끼들이 다른 애들 다 멀쩡한데 너만 왜 그러냐고
외진 안보내서
전역하고 인플란트 두개함 ㅅㅂ

크... 아직도 철책근무서다 늘어난 내 발목인대는 치료중인데 여전히 저딴식이구나

대한민국에서 병역기피해도 못까는이유...
제가 엠씨몽 스티븐유 안깝니다..그래서... 왜?
처우가 저따구거든요 연옌들 입대하면 공짜 행사요원으로 군시절내내 행사뛰어야해요..ㅋㅋㅋ
일반 사람은 군생활 내내 저렇게 소모품 취금ㅂ

한창인 애들 묶어놨으면 애들 다치게는 하지 말아야지.......

일병때 일요일에 운동화신고 막사철거일하다 발에 녹슨 쇠못이 찔려 열이 엄청나게 나고 발도 퉁퉁부어 신발이 간신히 들어가도 쫄병이라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침 체조 간신히 하고 너무 발이 아파서 구보못하고
열외해서 있는 나보고 중대장이 한쪽발밀 아프면 절뚝 거리니 나머지 한쪽발도 찔리라고 말하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의무실가니 파상풍이라고 약두알 주는게 어찌나 고마운지;;
국민의 의무기 때문에 20대 가장 전성기때 가서 2년이상 국가를 위해 봉사하면 건강하게 제대할수있게는 해줘야하는데 일하는 간부조차 사병을 소모품취급하는것들이 많죠

정말 화나는 일이네요 으휴..

웃대에 누가 관련업무 현직인데 저기서 나오는 가스는 황산가스고 납은
폭발로 기화되기 힘들다는 의견을 달아놓으심
그리고 관련업무하면 이런 경우가 많은데 다들 멀쩡하다고 하고
아마 관련지식이 없으면 공포감 등으로 저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니까 봐야 알겠죠

납중독이 후유증이 심각할껀대
나중에 어떤식으로 병이 올수도있고
안따깝다 관련자들 처벌하고 보상 확실히해줘야지..

역시 헬조선 어디..안간다..

그냥 이놈의 나라는 일이 사람보다 위에 있어서 문제임

늘 의문드는데 '의무'라는건 '당연히 해야되는 것+공짜'인가요?
왜 의무를 다하는 사람을 저렇게 대접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상 의미는 '봉사(서비스)'에 가까운 '의무'잖습니까?
마지못해 해야 하는 '생사여탈권을 주인이 쥐고 있는 상황의 노예의 의무'가 아니고?
너무 이상하네요..
군기라는 게 필요하여 어느정도 엄격하고 융통성이 좀 모자라는 원리원칙은
이해가 가는데..(진정한 의미의 원리원칙이라면 이런 문제들은 나오지도 않았겠습니다만)
너무 이상하네요..
정치권... 지도층이 바뀌면 이것도 개선되겠죠?.

납축전지도 그닥 안전하지는 않구만...

새파란 청춘잡아다가 제일 아까울 나이에
영양분 하나없는 짬밥먹고 2년을 노예 취급받으며 희생하다 나오니
여자인 내가봐도 열뻗쳐서 내가 이래서 징병제 극혐한다했는데
저번에 어떤분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한다던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진짜 아들 낳으면 외국보내든지해서 군대 안보내야지;; 더럽다 진짜

노예 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