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 더 군요 ㄷ ㄷ ㄷ ㄷ
환자복 상의 거꾸로 입고 속옷 않입고 환자복 바지 입고
수술대 이동 침대 누워서 천장만 보면서 이동 하는데요 ㄷ ㄷ ㄷ
기분이 ㅠㅠ
그리고 수술장 들어 가닌가 썰렁한 분위기에
심장박동 체크 소리가 삐, 삐 ,삐 여기 저기서 들리고요
수술실 침대로 옮겨지닌가 침대 바닥이 차갑고 으스스 하더 군요
산소흡기 입에 들이 되고 크게 숨시라고 하고
그다음에 마취 들어 갑니다 소리 듣고 깨어나 보닌가 회복실 이더 군요
4시간 동안 마취에 못깨어 났다고 하네요 ㄷ ㄷ ㄷ
얼추 마취 깨닌가 정신 돌아 오면서, 소변이 제일 먼저 마렵 더 군요
다시 침대에 누워서 병실로 돌아 왔는데
그때 부터 통증과 (콧구멍에 출혈)
어지럼증이 오다 하루밤 지고 나닌가
괜찬더 군요 ^^
https://cohabe.com/sisa/132597
수술하로 수술장 갈때 그 기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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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유....ㅎㄷ
수술실 무섭더 군요 ㅠㅠ
몸은 괜찮이시죠..
건강히 최곱니다.
조금씩 회복 하고 있네요 ㄷ ㄷ
수술실 철제 수술대 그차가운 느낌 정말 싫죠 ㄷㄷㄷ
기분이 묘하더 군요 ㄷ ㄷ ㄷ
저는 수술복 입고 병실에서 수술대로 걸어갔는 기억이,,,ㅎ
대부분 침대에 누워서 들어 가던 대요 ㄷ ㄷ ㄷ
ㅎ 맞습니다
저는 제 발로 걸어서 들어가고 싶다고 우겨서,,,
저는 수술의 두려움 보다는 나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약에 순식간에 의식을 잃는다는게 더 무섭네요 ㅎㄷㄷ
저도 전신마취 수술, 척추 마취 수술 몇번 해봤는데 진짜 그 기분이란... 누워서 이동해주는데 찬장에 달린 형광등 보다가 갑자기 수술실 들어가면 천장아 비뀜 ㄷㄷㄷ
그 수술방 침대위에 누워있을때..제일 기분이..어우..
저도 숫자 거꾸로 세보라 하고 저도 모르게 눈 감았다 뜨니 병실이더라구요. 시간을 빼앗긴 느낌? 억울한 느낌도 들면서... 저는 8시간 수술이었단...;;
그전에 각서쓰는게 더 기분 더럽죠
마취하고 깨는 느낌이...
마치 컴퓨터 재부팅되는 듯한 느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