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45분까지 어린이집 차량오는데 지금도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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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시간만큼 다른집 아이들은 밖에서 기다리겠군요...그런집 두세집만 있어도 뒤에 애들은 몇십분을 밖에서 떨어야함...
뭐하는데요?
이래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은 1분거리라도 10분 텀을 줌.ㅋㅋ
뒷집엄마들헌태 욕 오질라게먹겠네
오늘'도' 라니... 답답하시겠습니다.
저'도'...
빡칩니다.
님이 지금 옆에 계신거 같은데,
님께서 준비하시죠...
오늘도 보고갑니다ㄷ
지각인걸 알면서도...
자게에 글 쓰시네요...
님이 등원시키면 안되는 이유라도...
한번도와주면 다음에도 도움을 바랍니다.나름선을 급니다.
집에서 재택근무하는 재입장에서는 아침스타트가 틀어집니다.
가족까리 선 그어서 머합니까??
시간되는데로 같이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대화로 푸세요
이상 43살 노총각임^^~
아내와 결혼하시면서 업무분장에 대한 계약서 작성하셨나요?
그리고...
자녀는 아내분 혼자서 나았습니까?
한번도와주면이라니...ㅡㅡㅋ
아내를 거두어 주셨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하신게 아닌가요?
집에서 재택근무하시는 입장이니..
출근시간이 정해진 직장인보다 더욱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글을 보면서 안타깝네요..
재택근무일지라도 집에 있으면서 그거 같이 못해주고...
얼집보내는 걸 아침스타트에 넣으면 되는 것을...
맞벌이시면 좀 도와주시지....
어차피 자게질 하고 있으면서 스타트는 무슨...
전업주부입니다. 나 밥줘소리도 안하구 조용히 나가서 사먹습니다.
이꼴저꼴보기실어서 옆에 사무실에서 작업할까고민중입니다.남들처름 출근도 하구요.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오늘'도' 마누라 '탓'
결혼안하셨나요?
네.. 오늘도 애 제가 등원시키고 출근했습니다..
재택근무라하시니 어떤면에서는 더 시간이 많을지도 아니면 더 신경쓸게많을지도 모르지만..
마누라한태 너무 뭐라하지마시고 좋은쪽으로 도와가며 사는게 좋아요..
언젠가 벽에똥칠하면 마누라밖에 없잖아요..
친구들도 그러더군요.나중에는 마누라밖에 없을거라구...
말씀감사합니다.갑갑합니다.
님이 데리고 나가면 될텐데
ㅋㅋㅋㅋ 하는일이 주된게 저거 하나라도 글쓴분이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불만이 많으시군요
불만을 넘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보통 3분미만 기다리는데
어떤날은 15분 밖에서 떨면서 등원차 기다리는데
이래서 였구나,,,,ㅜ
오 마인드 좋아!!
와이프 분은 아마도...
집에서 일하면 좀 도와주면 안되나 하고 있을건데요
내 아이 1~2분 늦는걸로 뭘 그러냐
이런 사람들이 10명만 모이면,
뒤에서 차 타는 아이들은 10~20분은 밖에서 기다려야함.
정시에 출발하면 그것도 못기다리냐며 유치원에 항의전화 빗발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습니다.알람을 하고 재시간에 일어나서 할일하고 여유있게 나가서 기다렸으면 하는 재 바램입니다.
자기마누라가정부취급ㅋㅋ
미안하지만 제 와이프도 그래요 제가 아침에 출근 시켜주는대
언제부턴가 계속 늦어지더니 원래 정해진 출발시간보다 20분
까지 늘어지더라구요 그리곤 지각했다고 저한테 짜증냅니다 ㅋㅋ
전 출발 10분전부터 준비하고 쇼파에 않아있는대 ㅋㅋ
5분기다려서 안오면 그냥 가부러서
똥줄좀 타야
담부터 지각 안하죠..ㅋ
결혼 10년 차 , 애 둘 있어요.남자고요
내 배우자의 부족한 부분은 나의 보완대상이지 이렇게 익명에 숨어 불특정 다수에게 불평할 점은 아니에요.
부부사이 내막을 보기전에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만
지금 글 쓰신 시간 45분. 아이등원 시간 45분.
자게에 글 쓰실 시간에 저라면 제가 움직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을 왜 그어요 ㅎ 오지랖이 과했다면 사과 드려요
연예10년 결혼7년차 아이둘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움직이는 건 어렵지않습니다.선을 긋고 싶은생각도 처음엔 없었습니다.이렇게 하는 제 자신도 갑갑합니다.개념있게 살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네, 위로는 못 해드릴 망정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사람 못 고쳐쓰더라고요. 저도 제 아내의 감당이 안 되는 점이 몇 개 있긴 해요 ㅎ
내가 행복해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남을 변화시켜 내 행복을 찾기보다 , 내가 변화하는게 빠르고 확실하다'
기운내세유 ㄷㄷㄷㄷㄷㄷ
나 같으면 내가 시키겠음 ㄷ ㄷ
재택근무자의 고민이죠.
도와주자니 계속 끊없이 요구하고 기대면서
도와주는 만큼 재택근무의 집중도와 수입은 타격 받는게 뻔한데 이해 못해주는게 현실.
그래서 옆건물이라도 사무실 얻어 나가셔야 합니다.
잘아시네요.남들일할때 애들보고있으면 자괴감듭니다.
제테크의 궁극적인 목적도 가족의 행복 아니겠소?
당신께서 도와 주시오 ~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아내분과 이야기를 하시고
당신의 제테크 시작이 틀어지지 않는 선에서
도와줄수 있는 부분을 찾아 상호 협력하시오.
어찌 사랑하는 아내와 당신의 아이의 일,
즉, 당신 가족 당신의 일인데 이런곳에 비판의 느낌이 풍기도록
글을 올린단 말이오.
이렇게 말한다고 씹선비라 욕하지 마시고, 가족을 잘 돌보시길 바라오.
맞벌이가 아닌데 그러는건..조금 그렇긴 하네요
전 그래서 아침7시에 일어나서 밥 다차리고 7:30분에 와이프랑 애들둘깨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