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5살짜리 유치원생 젝스는 머리카락 자르자는 엄마한테 선생님이 친구랑 자기를 구별 못하고 헷갈리게 할려고 친구 레디랑 똑같은 헤어스타일 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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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기 전 사진 입니다..
머리 자르고 난 후..
젝스가 볼때는... 친구랑 자신의 유일한 차이점은 헤어스타일 이라고 생각했다네요...
옷은 미처 생각 못했나 보네요
우웩
너무 이쁘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 짐 ㅎㅎ
색맹이랍니다
근데진짜 닮은거같긴 하네여 ㅋㅋㅋ
어린이 이라는 새하얀 도하지를 오염 시키는건
결국 어른들이군요 ..
아이의 말에 굳이 다른 말 안하고 그러자고 머리 잘라 준 엄마도 대단한데
생각해보니 그런 엄마한테 교육받아서 아이도 저리 이쁘게 큰거겠죠~
배가 뽈록 나와갖고 귀여워 죽갔네ㅎㅎㅎ
앜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잭슨친구... 옷 취향저격
ㅠㅠ 어린애가 벌써 젠틀한 분위기가 나 ...
미소도 넘 이쁘고ㅠㅠ 사진이 참 여러모로 기분좋아지게 하는 사진이네요
어린이들에게 유색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아이고 이 귀여운 친구들...ㅋㅋㅋㅋㅋ
우와 참 어마어마한 발전이다 미국 대단...
요즘 시국에 얼굴에 주름만 늘어났는데
이 아이들의 천사스러움이 가볍게 주름 하나를 없애 줬네
고맙다 애들아... ^^
아 정말. 이유없이 아저씨가 미안하다ㅠㅠ
어른들이여 아이로 돌아가라!
아 귀여워ㅋㅋㅋㅋㅋ 형제같아요ㅋㅋㅋㅋㅋ
일단 둘다 왜케잘생겼어 세상에...
레디는 쪼꼬만게 왜 저리 멋지데 ㅋㅋㅋ
첫째 사진에 한쪽 손 주머니에 넣은게 보통 포즈가 아니네요 ㅋㅋㅋ
훈훈하당
왠지 베프로 커서 사이크를 찍을 거 같네요.
친구 패션이 딱 거스여....ㅋ
아!!!순수함.
선생님이 맹인이라 아이들을 만져보는걸로 구별했다면?
왠지 레디는 커서 얼굴이 상상되네요.. 서구형이라 잘생겻다 아니다 하기는 애매하지만 암튼 멋진 얼굴일듯.. 와우..
트리보고 마지심슨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