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대한 공격전략이 완전히 바뀔꺼라는 이야기들이 오늘 많이 올라왔습니다
직접공격이 안먹히니...주변을..샅샅히 뒤져서 공격한다는데..
실제로 오늘 보니 양향자와 전윤철이 먹잇감 된거 같습니다.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캠프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이런식으로 물고늘어지면
감당 못합니다...;;
아마도 이번달부터 문재인 본인에 대한 공격보다는 주변을 쳐서 지지율을 꺽어보고자
하는 전략이 계속 될꺼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공격에 민주당이나 캠프 내부에서 잘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mb가 조용한게 너무 수상합니다.
엣날에 받은 찌라시 소식도 마음을 무겁게 하는데....정말 정말 나쁜예감이 듭니다.
혹여나 선관위와 mb가 나쁜마음 먹고 경선에 개입하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파파이스에서 2012 대선 개표미스테리 다큐영화가 더플랜이라는
제목으로 3월달에 나온다고 한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개봉하면 부정선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많은 통계학자와 과학자들이 참여한거 같은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통진당 및 경기동부연합 의 사랑받지 못하는 늙은 감수성의 아재들과
기득권 친일 수구 종편 이하 국개 세력들이 단일대오로 문재인을 공격하는 봄을 맞이하네요...하하하하
민주당 소속 정치인의 것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한 인식이 드러난 발언이어서
당장 최고위원 자리에서 물러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도
이런식으로 쉴드치는 건 선거철이라 눈깔이 돌아가서인가?
아니면 양향자처럼 그저 천박한 수준의 인식을 소유한 사람이라서?
뇌피셜 적당히 합시다.
이번달부터 시작이 아닙니다. 양향자씨에 대한 공격은 양향자씨 정계 입문 시기부터 시작되었고, 그동안 쌓아온 공격으로 기사 하나 건져서 타이틀로 건 겁니다.
문재인한테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항상 이래왔어요. 진보언론들이 같은 기준으로 공직자들 다 털어봤으면 박근혜 게이트같은거 존재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잘못한건 잘못하다고 말해야죠
지난 번에는 표창원 의원이, 이번에는 양향자 최고가 타겟이었던 것 같아요. 진보진영의 민감한 사안으로 덫을 놓고 낚은 건 아닌가 싶네요.
제일 불안요소는
경선 조작이죠
터지기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양향자는 잘못한거 맞죠.
근데 영입인사지만 캠프사람도 아닌데. ㅡㅡ
암튼 주변사람들도 말 조심 좀 해주길.
근데 이번 양향자 발언은 정말 보시긴 한건지?
그건 솔직히 재벌들이나 그에 기생하는 조중동 찌라시들이나 쓰는 표현이었습니다
서민과 함께간다는 캠프가 할말이 절대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양향자를 무시하는 민주당내 비문들이 문제가 크다는건 확실합니다만
이번 양향자가 타겟이 된건 자기책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표창원 건과는 명백히 다르죠
맞긴 맞는데요
욕먹을 짓하면 주변인 욕먹어야죠.
그게 누구 주변이든 간에요
... 이번건 실드 불가능이에요. 금방 사과했으니 다행.
그렇다고 최고위언 사퇴니 이딴 소리는 하면 안되죠.
고쳐써야죠.
저 양향자씨 발언보고 화가나서 혹시나 오유 분위기는 어떤가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전 누구의 지지자도 아니구요. 솔직히 잘못한건 좀 잘못했다고 하면 안될까요? 내로남불 감싸기 너무 심합니다.
주변을 치는 전략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이번 향자누님 발언은 쉴드 불가네요 ~
양향자씨는 사과했고 문캠 인사도 아니니 어찌됐든 일단락 됐지만
전윤철씨는 문캠에서 내쳐야 하는거 아닐까요.
양향자님건은 쉴드 불가입니다. 사과문도 다시 올려야 할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