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금중 하루이틀, 그리고 토,일요일은
여친네 집에서 자고 오는 편인데
이게 잠자리가 안맞는건지 뭔지....
잠들기가 무척 힘들고
잠 들어도 깊게 자질 못하고 자다깨다 자다깨다....반복...
그래서 여친네서 잔 다음날은 진짜 일할떄 몸이 천근만근이고 겁나 피곤...
침대 메트리스가 메모리폼??? 그건데..그게 나랑 안맞는건지 뭔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왔다갔다 하다가
내 얼굴이며 가슴이며 밟고 지나가서 깨는 경우도 꽤 많고 ㄷㄷㄷ
(자다가 뒤척거렸는데.. 하필 발 옆에서 자고 있던 고양이를 걷어차서..
고양이가 진짜 멱 따는 소리를 내며 날라간 이후론 극도로 조심하는중 ㅠ 그래서 잘때 더 행동에 제약이 ㄷㄷ)
잠은 우리집에서 자겠다고 슬쩍 한번 말 꺼냈다가 삐친적이 있어서 말도 못하곘고 -_-;;;;
여하튼 뭐..제가 하고픈 말은..
여친 없는분들 부럽습니다.
https://cohabe.com/sisa/131723
아..여친집 잠자리 안맞아서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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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잘 꾸고 오신 것 같은데..?
뭐... 뭐죠;
부들부들.....ㄷㄷㄷㄷㄷㄷㄷ
깊게 못자고 담날 피곤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ㅡㅡ ㅠ
힘 다 빼면 꿀잠 주무실거에요...
모든 기운을 쏟아부으시라능 ㄷㄷㄷ
여하튼 뭐..제가 하고픈 말은..
미혼이셔서 부럽습니다?.
아주 제목부터 막줄까지 꾸준히 뻥을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뭐지 이사람은 신종인가
그러게 잠만 자야.......ㄷㄷㄷ
수맥이 흐르고있습니다. 머리방향을 바꿔보심이~ ㅎㅎ
저도 그런 편입니다.
잠자리 바뀌면 잠을 못잡니다.
거의 꼬박 세우다 시피하지요.
지금은...나이다 드니깐...
아예 불면증이 생겨서...
자기 전에 술이라도 한 잔 먹지 않으면 못 잡니다.
그거.. 옆에 여친이있어서 그런거에요.. 여친없이 자면 잠잘와요.
한번만 하고 푹자야 하는데 자꾸 여러번 생각나서 그래요...
일찍얼릉 한번만 하고 자세요,,,
각방쓰세요 ㄷㄷㄷㄷㄷ
수맥이흐르는듯
from SLRoid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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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저한테는 진짜 고충입니다 ㅠ
해결방안 제시 좀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메모리폼 매트릭스?? 이거 써보신 분들중에 저랑 같은 경험 없으셨는지도 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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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진짜 멱 따는 소리를 내며 날라간 이후론...
ㅎㅎㅎㅎㅎㅎㅎ
ㅎㄷㄷㄷㄷ
아슬란 때문 ㄷ ㄷ ㄷ
일단 잠자리 안맞는거네요 ㄷㄷ 딱딱 바닥 / 푹신 바닥 관계로 죽어도 못자는 사람 있습니다 ㄷㄷㄷ
바닥바꾸는게 급선무네요 ㄷㄷㄷ
고양이야.. 고양이가 알아서 적응합니다. 뒤척이다 몇번 채이면 근처 안옵니다 ... ㅠㅠ
꿀잠엔 머다?ㄷㄷㄷㄷ
그게...고양이 때문이죠.
고양이에 대한 기억들때문에 스스로 깊은 잠에 못드는 겁니다.
결국 고양이를 방생하거나...아님 님 집에가서 자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몇번을 하고 누워도 잠을 못잤는데. 거의 설잠수준...
그냥 그러려니 지냇어요 ㄷㄷ
그럼 남친이랑 한번 주무셔 보세요.
이 양반이 진짜
헤어지....
여친보고 오라하세요~~~
혹시 여친분 나이가 33살은 아니죠 .?
그래서 여친을 안만듭니다..
침대 위치를 바꾸던가....안되면 머리위치 <-> 발위치를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