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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친집 잠자리 안맞아서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보통 월~금중 하루이틀, 그리고 토,일요일은
여친네 집에서 자고 오는 편인데
이게 잠자리가 안맞는건지 뭔지....
잠들기가 무척 힘들고
잠 들어도 깊게 자질 못하고 자다깨다 자다깨다....반복...
그래서 여친네서 잔 다음날은 진짜 일할떄 몸이 천근만근이고 겁나 피곤...
침대 메트리스가 메모리폼??? 그건데..그게 나랑 안맞는건지 뭔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왔다갔다 하다가
내 얼굴이며 가슴이며 밟고 지나가서 깨는 경우도 꽤 많고 ㄷㄷㄷ
(자다가 뒤척거렸는데.. 하필 발 옆에서 자고 있던 고양이를 걷어차서..
고양이가 진짜 멱 따는 소리를 내며 날라간 이후론 극도로 조심하는중 ㅠ 그래서 잘때 더 행동에 제약이 ㄷㄷ)
잠은 우리집에서 자겠다고 슬쩍 한번 말 꺼냈다가 삐친적이 있어서 말도 못하곘고 -_-;;;;
여하튼 뭐..제가 하고픈 말은..
여친 없는분들 부럽습니다.

댓글
  • Saintjade 2017/03/06 16:19

    꿈은 잘 꾸고 오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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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브랩 2017/03/06 16:19

    뭐...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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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7/03/06 16:19

    부들부들.....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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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이세상★ 2017/03/06 16:19

    깊게 못자고 담날 피곤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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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anderShin 2017/03/06 16:19

    ㅡ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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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03/06 16:20

    힘 다 빼면 꿀잠 주무실거에요...
    모든 기운을 쏟아부으시라능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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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반차 2017/03/06 16:20

    여하튼 뭐..제가 하고픈 말은..
    미혼이셔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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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잡상인 2017/03/06 16:20

    아주 제목부터 막줄까지 꾸준히 뻥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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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동호랑이 2017/03/06 16:20

    ㅎㅎㅎㅎㅎㅎㅎㅎ 뭐지 이사람은 신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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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카인드 2017/03/06 16:20

    그러게 잠만 자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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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격 2017/03/06 16:20

    수맥이 흐르고있습니다. 머리방향을 바꿔보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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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7/03/06 16:20

    저도 그런 편입니다.
    잠자리 바뀌면 잠을 못잡니다.
    거의 꼬박 세우다 시피하지요.
    지금은...나이다 드니깐...
    아예 불면증이 생겨서...
    자기 전에 술이라도 한 잔 먹지 않으면 못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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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kon-D1x 2017/03/06 16:21

    그거.. 옆에 여친이있어서 그런거에요.. 여친없이 자면 잠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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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량하냐 2017/03/06 16:21

    한번만 하고 푹자야 하는데 자꾸 여러번 생각나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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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17/03/06 16:23

    일찍얼릉 한번만 하고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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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몐 2017/03/06 16:24

    각방쓰세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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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오공 2017/03/06 16:26

    수맥이흐르는듯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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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타능 2017/03/06 16:26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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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7/03/06 16:27

    -----------------------------------------
    글쓴이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저한테는 진짜 고충입니다 ㅠ
    해결방안 제시 좀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메모리폼 매트릭스?? 이거 써보신 분들중에 저랑 같은 경험 없으셨는지도 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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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17/03/06 16:30

    고양이가 진짜 멱 따는 소리를 내며 날라간 이후론...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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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unsukhWangdu 2017/03/06 16:30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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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스구때 2017/03/06 16:35

    아슬란 때문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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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03/06 16:38

    일단 잠자리 안맞는거네요 ㄷㄷ 딱딱 바닥 / 푹신 바닥 관계로 죽어도 못자는 사람 있습니다 ㄷㄷㄷ
    바닥바꾸는게 급선무네요 ㄷㄷㄷ
    고양이야.. 고양이가 알아서 적응합니다. 뒤척이다 몇번 채이면 근처 안옵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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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포트 2017/03/06 16:40

    꿀잠엔 머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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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집꼬마 2017/03/06 16:42

    그게...고양이 때문이죠.
    고양이에 대한 기억들때문에 스스로 깊은 잠에 못드는 겁니다.
    결국 고양이를 방생하거나...아님 님 집에가서 자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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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고잇네 2017/03/06 16:42

    저도 몇번을 하고 누워도 잠을 못잤는데. 거의 설잠수준...
    그냥 그러려니 지냇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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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지니아슬림골드[외롭당] 2017/03/06 16:43

    그럼 남친이랑 한번 주무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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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λευθερηα 2017/03/06 16:47

    이 양반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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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옥같은놈 2017/03/06 16:51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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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오리 2017/03/06 16:55

    여친보고 오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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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브옥독 2017/03/06 17:02

    혹시 여친분 나이가 33살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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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ㄹr요 2017/03/06 17:09

    그래서 여친을 안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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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서 2017/03/06 17:11

    침대 위치를 바꾸던가....안되면 머리위치 <-> 발위치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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