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ㅠㅠ

중국도 참 피곤한 상대...

중국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고들 평하는데
우리 정부만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는듯 싶네요,,이 문제는 미국에 도움 요청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데 말이죠..

에효....심상치 않죠...내수도 중국관광객들이나. 특히 패션,화장품, 관광상품등은 타격이 크다고 합니다.
저도 하는일이 아예 관련없진않구요..
근데,,처음엔 저도 사드하나 잘못해서. 국내경제 다 죽게 생겼네 했는데요..
지금 중국하는 꼬라지보면. 이렇게 된거 중국의존도를 벗어나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든지 (다른나라쪽으로요)
우리나라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모습에 화가나네요..
국내에도 사드반대하는사람도 많습니다만,,(저도 반대합니다)
허나 미국에서 강경하게 몰아붙이는 입장에서. 박근혜정부에서
잘못한것도 1순위로 크지만,
지금이런 진퇴양난의 상황속에 한국의 입장도 있는건데,
그걸 빌미로 보복한다고 한국경제자체를 죽이자는 아주 못된 심보로 밖에 안보여요
아예이참에 중국인들 못들어오게 막고싶네요

저도 산동 웨이하이에서 9년 째 생활하고 있는데 매번 무슨 문제가 있을 때 마다 시간이 약이라고 잘 넘어간 것처럼 이번도 잘 넘어가주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지만.... 이번은 좀 많이 길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여기 일부를 비롯해 클리앙,불펜등 이런소리하면 '짱깨들 사라줬으면 좋겠다.'면서 혐중,반중정서나 자극시키고 감정으로 내세우는 인간들 제법많아요.
똥은 황교활,박근혜,윤병세,한민구,김관진등 이 인간들이 싸질렀는데.
왜 피해와 고통은 무고한 우리나라 국민들과 경제인들이 모두 감수해야하는것인지...
너무 마음아파 요즘 이 생각에 불면증 시달립니다..
한편, 이 사드배치 관련해서 심각성을 전혀 인지못하는 인간들이 너무많아서.. 그냥 희망이고 뭐고 절망감만 가지네요. 아하하..

정권 바뀌면 그 때 가서 봐야죠

몸 조심하세요 ㅠ.ㅠ

그러게요.....지금은 관광 이나 이런 것이지만...다음타는 아마도 저희쪽이 아닐까싶기도 해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국익이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국익을 위한다면서 이따위짓 하는거 보면 기가찰뿐이죠

예전에 일본이랑도 갈등이있었을때 지금과 비슷했던적이 있는데 분명 정상화 될 날이 올겁니다. 지금은 국가적 지도력이 발휘를 못해서 그렇지 상황좀 수습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해요 ㅠㅠ

중국은 천 년의 적.

애초에 배치를 안하는게 좋았지만, 이제와서 물릴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중국도 뭐 협상을 해야지 이렇게 막나가면 사드 빼고 싶어도 빼기 어려워지는데....

그와중에 종북주의자들이 성조기 들고 설친거 ㅋㅋㅋㅋㅋㅋ 어휴 노답....
근데 ㅈ데는 일본기업 인데 왜....
아 사드 땅 헌납했구나 ...

오리온이 롯데계열이에요?

한국이 현재 무정부상태입니다.
뭔가 조치가 나오려면 몇달은 더 걸릴것 같네요.

아 그 밑도끝도없는 성조기 집회가 저렇게 쓰이는군요.
애국 외치면서 뭐 하나 국익에 도움 되는 게 없냐 도대체

각자 자기의 이익 위주로 움직이는게죠.
중국은 중국대로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움직이는거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중국이 (자국의 손해를 감수하고) 우리나라를 감싸줄거야 이 지랄을 해왔으니 욕 먹는거.

중국은 한국 없어도 상관없는데
한국은 중국없음 큰일나죠;

과거에 미국이 한것을 봐도 별다를거 없어요. 강대국이기 때문에 자국의 이익이 더 중요하죠.
그래서 자주국방을 하면서 힘을 키웠어야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이루려고 하셨던 자주국방!

쓰레기같은 나라 중국

어제밤에 우다코 화리엔에서 라네즈 화장품코너에서 싸움나고..
삼일전에 난뤄구샹에서 한국인 관광객이랑 시비붙고..
인민대학생 묻지마 폭행당함..
그리고 이미 손을 놓은미친 정부..

가장 황당한게 사드라는 -카드를 받아 들였으면(개인적으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전쟁억지 무기는 다다익선)
미국에 수출되는 한국 철강제품 등의 관세에 대한 것이나
fta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취하는 +카드를 미국을 대상으로 요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란 +-를 퉁겨서 서로 최선의 상황을 가져오는 것인데 이건 뭐...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삼촌이 한마디 하더군요.
좃같은 거 뽑았으니까 좃되봐야지

친박단체가 흔든 성조기에 대한 화답을 미국이 아닌 중국에서 하는 군요;;;

잘하는짓이다  개누리와 그의 친일매국잔당을위한
무조건적 충성자와 부역자들 때문에 이나라가 망해가는구나  어절씨구 좋다     씨벌

사드는 대공방어 시스템으로 알고있는데. "자국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 무기를 반가워 하는 나라는 없다' 라는 말은 뭐에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공격용이 아니라 우리나라 혹은 우리나라 영공을 지나가는 무기를 방어하는게 사드인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그리고 하나더 여쭐게요
'중국은 한국이 없어도 되지만, 한국은 중국이 없으면 안된다' 라는말은 뭐에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좀 화가나네요...중국이 없으면 안되는나라? 우리나라가 그런나라라면 차라리 중국에 흡수 통합 되는게 낫겠네요.

중국이 자국내에 소수민족에게 하는 짓거리를 볼때. 아무리 봐도 중국에 비비적 거리는 행위는 우리나라에 좋을거 없을거같아요. 부작용이 있겠지만 차근 차근 천천히 발을 떼야 하는 나라라고 봅니다

한마디 더. 제가 중국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동북공정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우리나라와 북한이 타협을 본 부분이  있나요? 왜 이리 중국편을 드시는건지..

사드가 좋다 싫다를 떠나서 그것이 중국에 위협이 되든 안되든, 내정간섭은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지금이 무슨 사대하던 시절도 아니고 이북에 대한 제재안도 지키지 않는 중국에게 우리가 무슨 꼬리를 살살 흔들어야 합니까?

아빠가 옆집 아저씨한테 뜬금없이 욕해서 싸움이 나려고하는데
그와중에 딸은 옆집 아저씨 원래 별로였다고 꼴봬기 싫었다고 하고 있는 상황.

저는 중국 광동 심천에 거주중인데, 북경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는 사드 관련 이슈가 미미한듯 합니다.
아마도 북경이 수도이고 중국 정부의 산하에 있는 지역이라 북경부터 선동하고있는듯 하네요.
저는 3년정도 살면서 느낀건 중국 인민들은 생각보다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반한감정이 생겨도 1년이상은 지속되지 않을 것 같네요.
무슨 이슈가 생겨도 워낙 인구가 많기때문에 정부에서 다 통제할 수 없고,
이미 한류빠들이 너무 많아서 통제 못해요.
조금 우려가 되긴 하지만 반한감정이 북경에서 끝나길 기원합니다.

그냥 외교실패...
국민들도반대하는 사드를 무리해서 받을려고하면서
어떤 이득을 보는 건지 모르겠음.
솔직 자국민이 저정도로 반대해줬으면 미국이랑
어느정도 밀땅할 수도있는데...
중국 관계 완전 무시하면서까지 무리해서
뭘 얻어먹을려고 했던건지 궁금...

똑똑한 외교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미국에 놀아날지......
진정한 친구인 중국을 어려움에 처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사드 솔직히
최순실한테
비위맞춰준 록히드마틴 회장 만나서...
최순실이 저지른 똥이죠
자기가 대통령인 마냥 권력을 가지고 논거죠
대학교도 청강생에  아무지식도 없으면서
선무당이 사람잡은꼴
개같은 ㄴ 하나때매
5500만명이 고생중이네요

댓글보니 가관이네 가관이라 ㅋㅋㅋㅋ
미국 바로 밑 쿠바에 대 미국용 사드 배치 한다면 미국은 얼씨구나 좋구나 쿠바..그래도 잘 지낼지?
지금까지 쿠바를 경제 봉쇄 한이유가 뭔지 알고나 씨부리는지?  ㅋㅋㅋㅋ
사드 여파로 자기 가족 친척 친구가 실직자 되도 저런 소리 할건지 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 도시락 싸들고 댕기면서 사드 반대 할거 뻔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