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고 내세운 언론이나 언론인이
편향성에 사로잡히기 되면
결국 국민들에게 버려지게 되는 것임.
근데 오늘 토론회를 보면서
정말 오마이뉴스를 내부로부터 갉아먹고 있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낌.
오늘 토론회. 장윤선이라는 진행자가
제대로 진행했다면
이재명의 그 분노 조절 장애에 빠진 듯한 모습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토론회입니까?
보는 시청자들 열불나게 만드는 자리입니까?
문제는 그게 단순히 진행상의 미숙이 아니라
문재인 후보를 일부러 불리하게 만드려고 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오늘 토론회만이 아니죠.
오마이뉴스의 최근 몇 년간 기사만 봐도
얼마나 문재인 대표에게 불리하고 악의적인 기사를
많이 생산해 왔습니까?
엄청나게 커다란 나무도 내부로부터 벌레가 먹기 시작하면
쓰러지게 되는 겁니다.
지금 오마이뉴스나 장윤선은 딱 그 상황이에요.
국민들이 이런 지적을 해도
계속 무시하고 이런 행태를 고치지 않는다면
오마이뉴스든 장윤선이든
언젠가 벌레먹은 나무처럼 땅바닥으로 쿵 하고 쓰러지게 될 순간이
반드시 닥치게 될 겁니다.
님 분석~사이다네요~
그래도 첫 토론회 다음에 오마이 팩트체크로 이재명이 문재인 공격한 것 두 가지를 짚어서 이재명의 주장이 '대체로' 틀렸다고 했잖아요. 어느 정도 공정함을 추구한다는 노력은 하는 것 같습니다.
썩었죠!!!
하도 인이 박혀서 그러려니 한다지만 요즘보면 도를 넘었다 싶은 경우가 많죠.
예전 노풍의 주역이었다고 지금도 자기들이 큰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건 아닌가 싶습시다.
초기에 종이신문도 꽤 오래 구독하고 했었는데 참 실망입니다.
오마이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장윤선은 원래 안빠였다가 최근에 이빠로 바뀌었습니다...지금 팟캐스트 진행자들 중 몇몇은 안그런척 하지만 이빠들이라고 보여집니다...지난번에 문대표가 팟짱에 나왔을때 잡아먹을듯 달려드는 장윤선을 보셨다면 왠만큼 이해가 되실겁니다...
애초에 진보꼰대의 조중동이 한경오인데요....
솔직히 조선하는거 보면 정치,안보팔이 라하고 말도 않되는 말 하지만 사회적 이슈같은걸 먼저 선점하고 정상적으로 기사를 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경오는 그런것도 없이 끝없이 노무현 ㄳㄲ 문재인 ㄳㄲ 만 해대는 기래기집단이죠
젊은분들이 무섭다고.
오마이나 장윤선이나 새누리의 반대편에 있다고 응원하신분들이 수두룩하죠.
문제는 이분들이 문재인이나, 안희정이나,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이상함을 느낌..
점점 한경오가 이상하고 민주당이 이상하고 정의당이 이상해보이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듬.
같은편들이라 생각했던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님.
스스로가 공부하기 시작. NL 이니 PD 니 인천연합이나 동부연합이니 몰랐던 사람들이 배워나감.
우리세대는 줒어듣던 이야기 , 두세차례 거쳐서 듣던 이야기를 젊은세대는 실시간으로 현장체험하면서 글,동영상으로 배워나감.
한경오나 팟캐스트들 긴장하긴 해야함.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참여정부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통 까던게 누구였는데요 ㅋㅋ 괜히 한경오프 한경오프 하는게 아닙니다.
쟤들은 항상 저래왔고 앞으로도 저럴거예요.
님이 단지 모르셨거나 쟤들이 대단한 사명감을 갖고 대의를 위해 그러는거라고 착각하셨을뿐...ㅜ
잘못된 정보로 선동하듯이 트윗 날리길래, 기자라는 분이 이런 식으로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선동하듯이 트윗하시면 어쩝니까. 라는 멘션에 블록.
대충 그런 사람인듯 하더군요. 장모씨.
오늘 토론회는 못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진짜면 대놓고 편파적 진행인데..
파워추천드립니다
장윤선인지 나발인지 걸러 듣게 된지 좀 됐어요
한때 뭐?!?심은하 ??????
2차경선 반응 어떤지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하다가 이재명 팬카페 글이 검색되길래 들어가봤는데,
말하는데 중간에 끊고 진행 이상하게 했다고, 누굴 위한 민주당인지 알겠더라고(??) 난리던데요.. 민주당이 재뿌린다고.. 민주당에 항의전화 할거라고 울분을 토하던데.. 이번주 내로 tv토론 하라고 강력히 항의할거라고 -_-
참 사람마다 똑같은걸 보고도 얼마나 다르게 느끼는지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