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개헌파 의원들이 최근 적극적인 개헌 모임을 가지며 빠른 행보를 보이자
국민들에게 단단히 혼쭐이 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고발이 하고싶으면 직접 하면 되지 왜 할 일 많은 지도부를 귀찮게 할까요?
더불어민주당 내 개헌파 의원들이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자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은 것과
관련해 당 차원의 형사 고발을 요청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지난 2일 안규백 사무총장에게 최근 개헌파 의원들의 휴대전화에 욕설
등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에 대해 당 지도부가 나서 형사 고발해 달라고 공식 요청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5명의 의원들이 모여
이같이 논의했으며 박 의원은 논의 결과를 안 사무총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의 의원들은 지난달 23,24일 개헌 워크숍을 열고, 당이 개헌 논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
고있다고 비판한 뒤 문 전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수천 통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438947&ref=A
그놈의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 진짜 제왕적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는 정작
아무 소리 못하고, 문재인이 '원칙 대통령'이 되면 원칙 없는 당신들이 설 자리가 없을까봐요?
그런 의미에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다시 한번 의원님들을 소개해 드려야겠습니다.
[
박용진 이 찐따새꺄 꺼져
저장해놓고 잘 기억해둡시다.
어디 또 블랙리스트라고 떠들어 봐라
전면에 나서면 성향 뽀록날까봐 자기가 고발하지는 못하고, 당 옆구리 찌르고 있네요.
겁도 참 많으신분들이셔
고발을 할거면 지들이 직접 하든가.
왜 지도뷰에게 고발해달라고 요청?
저것들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주댕이가 없어?
어기구, 오제세 사진 같아요..
어기구 오제세 도플갱어인가요??
박용진은 원래 민노당에서 활동했던 인물인데.. 진보신당을 거쳐 민주통합당 시절 입당한 전적으로 애초부터 민주당에 애당심이 있었을지 의문.
예전에 동문모임에서 박용진따라 민주당으로 당적 옮긴 녀석을 만났을때 뭐라뭐라 싫은소리 해줬더니 싫은기색 내비치고 슬금슬금 자리 옮겨가던 친구에게 나중에 내심 미안해하던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쌍욕을 했어야 했네요.
제가 마음과 입이 모질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쌍눔의 자슥.
우와~이분들은 개헌하지면 국민없이도 국회의원 하실 자신있으신가봐요! 패기 아주 칭찬해~
앞뒤가리지말고 개헌향해 달려가세요~ 유권자들따위 뭐 힘이 있나요~국민들 다 등돌려도 개헌해서 평생 대대손손 잘사세요~
저 35명들 중에는 대선 전 개헌에 찬성한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개헌에 찬성하던 입장인데 누가 개헌 어쩌구 모임에 참여하자고 하니까 제대로 안 알아보고 참여한다고 서명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발을 빼고 아니라고 해명하면 비겁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는데...
국회의원씩이나 된 사람이 자기 서명을 아무데나 했다는 걸 해명이라고 하고 있는건지, 자기 이름을 걸고 벌어지고 있는 일에 정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러면 지금 시국에 자기 서명이 저런 정치적 목적으로 쓰이는 걸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게 더 비겁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저기에 이름이 올라간 사람들은 내가 진짜 대선전 개헌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뚜렷하게 밝혀야 합니다. 유권자들과 당원들은 지금보다 더 집요하게 물어봐야 하구요. 탄핵인용까지 간을 봤다가 그제서야 입장을 표명한다면 진짜 기회주의자로밖에 볼 수 없겠죠.
일본 내각제처럼 되고싶어서 발버둥치는 사쿠라놈들이라는 거군요
민주당 권리당원들 입김이 거세니 총선때는
설설기면서 헤벌레 히쭉히쭉 하다, 배지달고
나니 슬슬 본색들어내는데 시동거는중..
저중 몇몇은 내가 지난총선때 차라리 새누리가
되면 덜열받겠다 했다가 쌍욕 얻어묵은놈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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