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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서 안먹어봐서... 머라고 말은 못하겟습니다만... 애저... 그렇게 땡기지는 않네요...
저게 진짜 애저라면 가능성 있는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제주산 똥돼지나 스페인의 이베리코가 대표적일것 같네요
두 고기 다 같은 돼지고기지만 일반 돼지고기보다 비쌉니다.
제주도 돼지고기는 1.2배 정도이고 이베리코의 경우 중급만 하더라도 같은 부위 에 2배정도 가격을 호가 합니다.
그럼에 따라 유통이나 손질 이런부분이 더 들갈태고 가격이 올라가는건 정상인거죠
먹어보고 개인적인 판단이 아닌이상 단지 가격만 보고 판단하기엔 조급 성급한것 같네요
냉동 삼겹살을 하는 방법을 알고는 있었는데 저렇게 하는건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자구조 드립...
서초구에 있지도 않고 갈비도 팔지 않으며
비싼 냉동 삽겹살을 불판도 안갈고 은박지에 구워줌
아무리 맛있어도 저돈 주고 은박지에 고기 구워먹고 싶진 않다.
호일깔고 굽는 냉동 대패삼겹살을 한근에 12만원주고 먹고싶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고기 모양이 삼겹살 부위가 아닌데
새끼 돼지면 대량 출하는 안될테니 희소성 때문에 비싼 거 아닐까요? 먹고 싶으면 먹는 거죠 뭐~
꽃새우, 닭새우도 20마리도 안 되는거 7만원 넘게 주고 먹고, 흑산도 홍어도 3~4인분에 20만원 하는데도 먹는 데 걔네도 희소성 때문이지 뭐 영양학적으로 유발나게 좋아서 비싸다거나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통돼지 바비큐는 아주 그냥 막..
전 그냥 양념 갈비
다 먹고 마무리 비냉요 ㅎㅎ
애저라면 태중에 있던 새끼거나 그냥 막 태어난 돼지 인데... 구이로 먹을수가 있나요 ㅡ.ㅡ????
그냥 어린 돼지 고기를 얇게 썰어서 파는데 그냥 애저라 지칭하나 보네요.
뭐 저런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실테고 자기돈으로 비싼고기 먹겠다는데 별 생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다 큰 고기 먹고 싶네요. 모든 고기는 어느 정도 커야 제 맛이 난다고 생각하기에..,
모양을 보니까 발골하고 통째로 썬건가...ㄷㄷ
돼지고기 가격이 다 저런것도 아니고 누가 저거 안먹으면 죽인다고 총들고 찾아오는 것도 아닌데 특이한 가게 하나에 헬조선까지 나와야되나?
한참 나리에 빠졌을때 서울에 냉동삼겹(국산) 싹 찾아봤는데 저기비싸서 못갔는데 존맛이라고함 냉동좋아하는 사람들사이에서는
근데 궁금한건... 정말 몇개월 짜리 돼지 고기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육돈들도 6개월 정도 사육하고 출하하는데..
조금(?) 어른 돼지 고기 팔면서 애저라고 마케팅 한다면 그건 좀 상도덕에 어긋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공기밥이 2000원인건 나만 놀랍나??
요즘 서울 시세가 그런가요???
마트에서 파는 1킬로에 만원하는 대패삼겹보다
못하네요;;;;;
저런 가게는 몽땅 망했음 좋겠어요ㅡㅡ
되게 얆아 보인다
가격이 싸든 비싸든 얇은 삼결살 극비호...
가격은 둘째치고 고기가 100그람인것만도 서운한데 그게 김치포함 100그람이라는게 대혼란;;;
나혼자 배채우려면 3인분은 먹어야할듯요
게다가 불판위에 호일...위생도 안좋아보이고...삼겹살 부위가 맞나 싶고...심지어 냉동 대패;;; 저는 안갑니다
그 돈으로 소고기 냠냠 먹는게 좋을거같아요
서울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
여기 부산 아닌가요???????????
부산 대표 블로거들이 극찬하는집이죠..
그것도 그거지만
왜 2인기본이 2인분이고
3인기본이 5인분인지 이해가 안된다
1인분이 100그람인것도 이해가 안돼고
왜 1인분이라고 지어놓고 2인이면 3개를 시켜라 3인이면 5개를 시켜라라고 지ㄹ을해놨지
이거 저희동네에 있는 가겐데... 저는 도저히 용기가 없어서 시도 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앞으로도 도전 하진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꽤 오래 유지하는 가게인데 뭔가 이유가 있는 거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뭐 뭔가 특별한게 있나부죠..
물론 저는 저가격에 먹지는 않을거같지만...
뭐 먹어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면 뭔가 있을거같아요..
부족한 가게들은 알아서 도태되겠죠 너무 열받아서 ㅋㅋ 화낼필요없는거같아요..
왜 저거 가지고 헬조선을 찾지 이해가 안되네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 관광객들을 노린건 아닌가요? 중국인들 삼겹살에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있던데
맛은 있습니다
가격대비 생각하면.. 제돈내고 먹은건 아니고
2명이서 10인분 먹었는데, 맛은 있어요
다만 내돈내고 먹겠냐고하면
글쌔요..
가끔 생각날정도로 맛있긴합니다
(육질, 냄새, 맛)
무작정 욕할만큼 창렬은 아닙니다...
전 은박지 + 맛난 삼겹살이라고 하고 등겹살 주시는...
삼겹살집 주로 갑니다 ㅎ
긍금해서 블로그몇개 봤는데
티좀안나게하던가..ㅋㅋ
블로그가 다 사진이 똑같애요
같은사진이라는게 아니라
같은순서로 같은메뉴들을 찍어올리고
"수분기 없는 파무침" 이라는 말이 다 들어가있네요
으휴 양심없는 블로거들
지방 덩어리를 왜 저 돈 주고 먹어요?
게다가 고기는 이상한 소쿠리에 나오고?
요즘은 저것도 애저라고 하나보네요.
예전엔 뼈까지 먹을 수 있어야 애저라고 했었는데..
태클을 어디부터 걸어야될지 모르겠다.
1. 부산인데 서초갈비? 지역명은 그렇다침.
2. 갈비 인데 메뉴에 갈비는? 고기를 바꿨다 침.
3. 발효된 익은 신김치? 발효된=익은=신 아님?;;
4. 기본 2인에 3인분? 그럼 1인분이 1인분이 아니라는걸 본인들도 안다는거네?
5. 애저인지 애자인지 그 좋다는 고기를 왜 얼림?;;
6. 그렇게 좋은 고기를 왜 얇게 대패질 함?
7. 그 좋은 고기를 왜 싸구려 불판에 호일 씌워서 구움???
8. 저게 삼겹살 부위임???
9. 도대체 대패질은 어떻게 했으면 모양이 저렇게 제각각..에다 못생김?;
10. 그리고 아무리 쳐비싼 고기라고 해도 그렇지 액면가 낮추려고 100g을 1인분이라고 표기하고 지ㅡ랄이냐...
11. 공기밥 2천원은 정말 유기농 오리공법으로 쌀 농사의 달인이 공들여서 키운 쌀로 주문할때마다 돌솥에 정성스럽게 담아서 에비앙으로 쌀 씻은 다음 마지막 물 맞출때도 에비앙으로 맞춰서 밥 지은거면 인정하는데 그거 아니면 던져버려야될듯;
12. 양심 ㅇㄷ?
와 여기 가격 애저런데요;;?
돼지새끼 10만원대일텐데
가격이 창렬 ㅋㅋㅋㅋㅋㅋㅋ
저 가격에 저 고기 먹고싶은 분들이 있고 그 분들한테 뭔가 땡기는 게 있으니 오래 장사하것죠.
울 동네 아니니 패스합니다.
백그람 노노 백구람 ㅋㅋㅋ
저기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요금 씌울려고 한거 아닌가요 ?? 한국인도 앵간한 깡으로는 돈아까울 비주얼인데 ㅡㅡ
으으..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선 황당하기만 하네요..
https://namu.wiki/w/애저회
????????????
ㅋㅋㅋ후기 찾아보니까 충격적이네여ㅋㅋㅋ
저 100g에 바구니 무게도 포함되어있대요ㅎㅎ 반찬 리필은 고기를 다 먹고나면 더 이상 안 해주신대요... 게다가 어떤 분은 15만원 나와서 카드 드리니 카드 결제는 30만원부터라고 하셨다나... 이런 델 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ㅎㅎ
부산 수영에 있는 서초 갈비 입니다
저는 맛집블로거 들이 호평을 하길래 호기심에 가보았습니다
일단 기본 3인분 이구요 소쿠리에 일인분씩 고기를 담아서 줍니다
주인장 아줌마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자기집은 고기가 좋아 돼지기름이 맑다고 하더군요 그 돼지기름에 김치를 구워밥에 먹어요!
2000원짜리 대패집도 기름은 좋더구요 고기가 맛이 쫌 다르지
애기돼지 큰돼지 질좋은 돼지 다떠나서 고기 유통 해보신 분이면 저가격은 너무 하다는걸 이해 하실겁니다
그냥 배짱장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배짱 장사가 먹힌다는 겁니다
밑반찬이 좋냐구요 밑반찬 그런거 없어요
김치 랑 냉동고에서 얼린소주 끝입니다
남의 돈으로 처먹으면 맛집일지 몰라도 내돈주고는 두번은 못먹겠 더라구요!
돼지고기가 100그램 1인분 2만원 비싼 가격이고 남들과 틀려 보이고 싶은 사람은 먹겠죠 !
맛집이면 줄을 서야 하지만 저기는 줄안서도 예약 안해도 언제든 먹을수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부산 와서 대패삼겹살이 먹고 싶으면
삼오불고기 여기를 추천합니다!
광안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
일찍 안가면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우리집앞이네요 ㅋㅋ 여기가 갑자기 왜 오유에.
손님 없습니다 거의. 블로그 돌던것도 아주 오래전이구요. 여기가면 그냥 호구취급받는구나 라고 다들 생각해서인지 손님있는걸 본적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문닫지 않고 꾸준히 장사는거 보면 하루에 한팀만 걸려라 마인드인지..신기하네요.
저도 검색해보니 맛소금 깔고 구워준다네요...?
그럼 맛이 없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감...
우리동네 정육식당 상차림비 없음
애저..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빈곤한 자취생의 고기 170g 이게 천원입니다.
ㅋㅋㅋㅋㅋ
와 엿먹이고 싶어요..;;ㅋ
가게 들어가서 앉은다음에 " 와 여긴 왜이렇게 비싸요?;;, 김정은이라도 잡아왔어요 ㅋㅋㅋ??"이렇게 말한뒤에 "비싸면 나가세요" 라고 하면 아 그냥 먹을게요 ㅎㅎ;;하고 소쿠리 나오면 "아무래도 너무비싸서 못먹을것같네요..^^ 동네 마트에 파는 100그람에 오천원짜리 대패 사먹어야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오고싶다..이만원 X발..
저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명동주변에도 저런류(?)위 집이 있는데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그집도 애저+냉동인데 아는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던..
호일에 굽는것도 그렇고 얇디 얇은 고기인것까지
뭐 나름 삽결살 분류 같은건가 싶긴 한데
약간 비위 상하기도 하고 가격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