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군 사단 특수임무부대 종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육군의 사단급 부대에 편제된 정예에 속하는
특수임무부대의 종류와 목적등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특공대는 사단소속이 아닙니다 ]
① 기계화보병사단 정찰대
주요임무- 첩보 / 통신 / 화력유도 / 암살
일명 기계화보병사단의 눈과 귀 라는 막중한 임무와 칭호를 부여받은,
기보사단 소속 보병전력 중 상위 3% 이내의 실력을 가진 분들 입니다.
1989년 10월 1일 이후 군단 정찰대 를 시작으로 육군 사단에 일제히
창설된 정찰대는 당시에도 육전대(해병대) 를 포함한 군단급 이상의
특수임무부대를 대량으로 보유한 북한군 특수전 전력에 맞서기 위해
정예부대로써 지금의 특공대 와 함께 창설한게 그 시초입니다.
본래는 각 사단과 군단급에 일제히 편제되어 있으나,
수색대와 특공대와의 임무 중복문제나 과다한 특수전 병력을
운용한다는 문제로 인해 2000년대 이후 모두 해체되고 현재는
기계화보병사단 정찰대 만 남아 사실상 고유명사가 됬습니다.
솔직히... 북한이 특수전 병력을 그렇게 많이 운용하는 이유는
재래식 전력의 우위를 보장하기 힘드니 특수전병력만 대량으로
운용한건데... 정상적인 군대가 그걸 똑같이 하니 문제가 난겁니다..
(근데 걔네 훈련수준 보면 해병대만도 못한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들 자체 임무가 북한 특수전병력에 대응한다는
개념이라 현재는 통신을 주 목표로 하지만, 요인암살 / 파괴공작 등이
사이드 메뉴에 포함된 이유도 이때 영향을 받은거라 추측됩니다.
현재는 소수정예로 바뀌어 기보사단 편제만 남아있는데,
원래 보병사단에도 추억의 그 시절에는... 수색대와의 왕 겨루기로
대판 싸움도나고 그랬다고합니다. 결국 수색대와의 임무가 겹치고
군단 정찰대처럼 과다하다는 이유로 해체됬는데,
어찌됬건 통신과 첩보를 주축으로 하는 정예 전력이 또 안그래도
기갑을 주 전력으로 해서 기동과 작전반경이 매우 방대하고 상시 적의
주 타격목표가 되기 쉬운 기보사단의 작전도움에도 안성맞춤이기에
이들은 현재 기보사단의 거의 유일한 첩보 통신부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들의 임무는 적진이나 목표에 다양한 수단으로 은밀 침투하여 적의
이동경로등을 지속적으로 본대에 첩보하고 장애물이나 기상상태등을
알리기도합니다. 필요에 따라 목표 지점에 아군의 화력을 유도하거나
귀대명령을 받을때까지 산지등에 비트구축 을 하여 지속적인 첩보를
송수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색대와의 차이점이 여기서 분명하게 나오는데,
1. 통신을 필수적으로 교육
2. 중/장거리 이상 작전을 주력
이게 수색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보면 됩니다.
일단, 수색대와 달리 기보사단의 기동성에 의해 보병사단보다
장거리에서도 지속적인 작전을 해야해서 작전반경이 훨씬 길고,
기보사단의 눈과 귀의 이름답게 기존 군단 정찰대와 같이 지속통신이
목표라서 음질이 고른대신 장애물의 영향을 받는 FM (주파수변조) 이
아닌 음질이 떨어지는 대신 산악이나 기상상태같은 장애물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고 장거리 송수신이 가능한 AM (진폭변조) 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모든 부대원들은 AM 통신기 를 비롯한 통신 주특기를 마스터해야하며,
이 또한 이 부대가 통신 첩보를 주력으로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찰대의 그런 목적을 표현하는 건 부대 마크에도 나타나는데,
현재 남아있는 위와 같은 기보사단 정찰대는
호랑이가 마스코트인 맹호를 제외하면 모두 초음파와 동굴이
연상되는 통신과 은밀 , 감청등을 상징하는 박쥐 를 부대상징으로
해놓은 것 역시 이 때문입니다.
가끔 정찰대에 신병이 들어올때 "박쥐 왔네" 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현재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보조적인 육군 특수전 전력으로써
그리고 적지종심부대로 탄생했기에 사실상 특전사와 거의 동일하게
적성장비 운용 / 암살술 / 북한 어법구사 / 탈출 등을 교육했고,
위에도 말했듯이 정찰대에 유독 특전사의 게릴라전술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되는 이유도 북한 특수전병력에 대응하려고
탄생한 것이 시초다보니 그런겁니다.
어떻게보면 수색대보다 더 특수전이나 비대칭의 성격이 강합니다.
구성은 정찰대본부와 3개 정찰소대로 편성되며 소대는 소대본부와
다시 3개의 정찰반으로 편성됩니다.
육군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과 기동력을 가진 기보사단도 정찰대의
유무가 매우 중요해서 사실상 기보사단의 독자적인 중장거리
첩보가 가능한 보병유닛은 정찰대가 유일합니다.
실전에서도 본부와 수백km 까지 떨어져 원거리 첩보를 담당하기에,
이들의 임무에 따라 대승을 거둘 수도 적의 본대등 큰 위협을
조기타격할 수도 있습니다.
② 향토보병사단 기동대
주요임무- 공비소탕 / 수색 / 정찰
보통 기동대라 하면, 전의경을 많이 생각하지만,
사실 워낙에 정예라는 이미지가 최전방에 몰려있다보니 향토사단
출신들은 모두 꿀만 빨 것이라고 많이들 오해하시기도 합니다.
수색대와 거의 유사하지만 이 기동대는 향토사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차이점과 적지종심이 아닌 탐색작전 위주로 편제됩니다.
향토사단은 아시다시피, 주둔지역을 사수하는 방어부대의
성격이 짙고 특성상 주요도시와 후방 산간지역을 주 활동지로하기에,
적의 특수부대 / 무장공비 등 비정규전 게릴라부대가 후방침투를
시도한 경우 가장 먼저 출동하여 공비소탕과 반란세력을 탐색하고
격멸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그래서 작전반경이 넓지 않은대신 주둔지역에 대한 방어와
수색소탕을 확실하게 해야하고 이 것이 수색대와 차이점입니다.
그 외에는 전방 수색대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꿀빨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아주 많이 후회하실거 지만,
수색대나 정찰대등 여타 다른 특임부대와의 차이점은 위에
설명했듯 후방 향토사단의 소속이라는 것인데, 때문에 주둔지역과
통합된 상위부대가 어디냐에 따라 주력임무와 장비등도 극명하게
가려지는 부대이기도 합니다.
단적으로 저 뒤에 산간지역을 방어하는 사단의 기동대는 유격이나
대항군 혹은 공비탐색등의 정찰/수색을 주력으로 하지만, 수방사나
수도권에 가까운 주요 위성도시에 주둔한 부대는 시설방위와 대테러에
가까운 임무가 주력일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특히 기동대는 수방사 예하 제 52 향토보병사단 이
가장 유명할텐데, 이들은 전시 한강이남에 대한 적의 진입차단과
평시에도 테러 대비와 주요시설 방위임무를 맡기 때문에
장비가 아예 니패드에 고글부터 거의 풀세트로 차려입고 전술도
경찰특공대나 주요시설 경비부대와 거의 유사합니다.
(애초에 얘네는 수방사 마크를 화살로 바꾼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렇기에 부대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거의 GOP 민정경찰은
우습게 보일정도의 장비를 차려입고 육군버전 경찰특공대가 되느냐
혹은 산간지역에서 공비잡는 임무를 맡고 산악구보를 수십키로씩
뛰어다니고 아랫부대들 대항군 역할만 맡느냐도 극명하게
갈린다는 것 입니다.
즉 기동대 가실거면 수방사 예하 52 , 56 사단으로 가시길...
③ 사단급 헌병특임대
주요임무- 무장탈영 검거 / 경호 / 대테러
솔직히 수방사쪽 기동대보다 더 경찰특공대 아니, 그냥
군버전 경찰특공대는 바로 이 분들 입니다.
사실, "사단급" 을 붙여놓은 이유는 육해공 해병의 사령부부터
사단까지 왠만한 헌병대엔 다 한개씩은 있는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출동하는 경우는 주로 무장탈영한 탈영병을 검거할때인데,
각 상위부대 등에서 초동조치하는 부대들이 뚫린경우 특전사와
경특이 탄창끼우기 전에 이들 선에서 끝내버리러 가게됩니다.
원래는 특별경호대 즉 특경대 (Special Guard Team) SGT 였지만,
갈 수록 대테러작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특임대 (Special Duty Team) SDT 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들을 보는 방법은 헌병대에 가거나 소방서와 재난/테러대비 훈련
혹은 무장탈영병이 생길때 자연적으로 보게되는 경우인데
이게바로... 이들의 임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특징은 경찰특공대 같은데 헌 병 이 떡하니 적혀있는 흑복을 입는다는
것이고, 이 또한 육해공 부대에 따라 부대마크 패치등의 모양이 다릅니다.
자기색이 강한 해병대는 특유의 빨강 노랑 을 넣고 그럽니다.
국군교도소 경비병력도 이들이고, 특경대 시절에는 이름답게
VIP 경호가 주 목적이라 무술유단자와 각종 체력상위권자를 우선
차출하여 소수정예로 충원하는게 대다수 였지만,
현재는 대테러를 더 주목적으로 두고있어서 무술이나 경호는
거의 보조고 대테러와 상황대비능력 등과 정신상태 확인을 위한...
면접등으로 우선순위를 가려 뽑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무술유단자가 대다수로 뽑힙니다)
경찰특공대 라는 대테러 부대가 있는데도 세계 각지에서 군 소속
대테러부대가 탄생하는 이유도 이 헌병 특임의 상황과 맞아
떨어집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뭐냐하면...
경찰특공대는 어디까지나 "경찰" 이라서 무장한 용의자에게 총들고
들어가서 "영장발부" 를 주 목적으로 일단 체포를 우선시하는데,
그런경우에는 정말 위험한 테러리스트나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조속히 제거해야지 체포를 한다는게 앞뒤가 안맞고 또 아무래도
실력이 뛰어나도 군보다야 원할하게 무력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특임대의 경우 처음부터 이들은 "군" 소속이기 때문에
귀찮게 생포개념없이 무력투입으로 우리... 탈영병 뉴스나오면
늘 하는 패턴인... 상황을 빠르게 종결시키는 걸 원하는데,
사실상 경특보단 더 화기사용과 사살에 자유롭고 군대라는 무력집단
특성상 적으로 간주하면 제거를 통한 상황종료를 우선시하니
어쩌면 탈영/테러범 입장에서는 경특에게 잡히는데 훨씬 낫습니다.
경특은 프로페셔널하게 벽이건 문이건 뚫고 들어와서 뭐 저항만 안하면
운좋은경우 수갑차고 끌려나가는 걸로 종료될 수 있으니 차라리
확률상 낫지 애초부터 생포할 생각이 거의 없이 상황종결을 원하는
군소속 헌병특임대나 특전사가 출동하는 경우는 백에는 백
총맞고 현장사살 로 죽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 https://youtu.be/dICxBa3Xp3w ]
위 동영상링크는 특경대시절 이 분들의 생활사를 담은 프로그램인데,
후반부에 대테러 훈련장면 보면 버스 창문깨고 3초안에 제압하는
장면만봐도 이들이 적을 체포하는게 목적인지 사살하는게 목적인지
단편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④ 육군 사단 수색대
주요임무- 수색 / 정찰 / 경계
주요 사단급 부대에서 가장 정예에 속하는 보병부대 입니다.
수색대라는 대분류는 육군기준으로 다시 사단급의 수색대대 와
연대급의 수색중대 로 나뉩니다.
나이를 좀 드신 분들은 육군 수색대를 특전사와 유사한 비정규전
특수부대로 인식하나, 사실 과거에는 특전사나 UDT 같은 비정규전
특수부대가 완벽히 정립되지 않았고, 특수임무를 담당하는 부대는
수색대라는 인식때문에 그런거에 가깝습니다.
주요임무는 여타 다른 사단급 정예부대와 똑같이 기본베이스는
정찰 / 수색 / 공비탐색 을 깔고시작하나, 육군사단의 최정예라는
인식과 이는 곧 최전방 철책사단의 수색대에게도 해당되기 때문에
사단의 온갖 하드한 임무는 주로 수색대가 맡습니다.
최전방에서 대대 로테이션으로 GOP에 들어갔다온게 아닌경우
왠만해선 관심없어서 남북 분계지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어깨에 MP 완장 을 차고 일반 군인은 출입이 불가능한 GP 자체와
GOP 이후 통문을 거쳐 수색로에 해당하는 지점을 관할하는게 바로
이 육군 수색대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일단 혹시몰라 설명부터 하자면, 원래부터 북방과 남방한계선이
실질적인 최전방지역이고 GOP가 서류상 최전방 초소인데,
원래 이 가운데 일정거리를 두고 철책없이 표지판만 세워놓은
MDL (군사분계선) 이 존재합니다.
여기에는 군인은 물론 UN 사령관의 허가를 받지않은 사람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남북한 모두 이 4km 정도되는 공백지점에
스멀스멀 올라와서 GP 를 차리고 거기에 주둔하는 소대급 병력을
"민정경찰" 즉 군인이 아니고 경찰이라는 꼼수를 부리게 됬는데,
어중이 떠중이를 보내면 안되니 남한은 사단 정예인 일반적으로
수색중대, 북한은 자기네 정예병을 넣어두고 민경대 라고 칭하면서
한반도의 현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탄부터 방탄까지 다 차려입고 경찰로 불리면서 포로도
원칙적으로는 체포가 된 것 입니다. 스토리는 여기까지고...
그래서 사실상 대한민국 보병병과 중 평시에 가장 위험하고
정신적으로 상당히 고된 보직이 바로 이쪽계열 특히 수색대입니다.
GP는 자체가 군사기밀이라 모습도 거의 알려져있지 않은데,
그 위험하고 뭐가 있을지 모르는 곳에서 상시 주둔해 경계를
해야하고 사실상 이들임무와 GP의 존재이유가 적의 이동과
유사시 1차 차단막 역할이라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또 거의 매일 아군측 GP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북한군
민경대 애들을 보고있으면 상당히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GOP 이후 통문부터 GP를 잇는 수색로와 그 사이사이 미
탐색지역 특히 지뢰지대까지 모두 평시 정비와 유지보수와 수색 및
매복작전도 해당구역에 출입을 허가받은 이 수색대가 담당하기에
위험부담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냥 말로 길게 쓸 필요없이 이들이 직면한 위험사항은 대략
지뢰 / 공비,특작부대 침투 / 월북 / 탈북 / 도발 / 총격 / 매복
전부 다 생명에 위협이 가는것들이고 주둔 및 출입이 허가된
수색대들만 이 내부에서 저런것들을 대비하며 위에 써놓은 표지판
보수작업부터 수색매복까지 다 해야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보병 중 가장 위험하고 실전확률이 높은게 바로
이 육군 수색대대와 수색중대 입니다.
유격조교 교육과 훈련주관도 수색대대내 유격소대가 주관하는데,
사실 유격자체는 군기교육보다 레지스탕스나 빨치산같은 게릴라전을
뜻하는 것에 가까운데, 이게 현대에들어 군기교육 식의 맑은정신 운운으로
약간 변질된게 있습니다.
적진 침투와 측면타격 게릴라는 특작부대의 지구전 방식과 동일하기에
잘만쓰면 한반도 지형에서 상당히 좋은 전투방식인데다 거의 준 특수부대로
취급되는 수색대같은 부류가 이 유격대에 속하기에 수색대의 유격주관은
어찌보면 상당히 적절합니다.
기보사단에는 기갑수색대대 와 기갑수색대 (중대) 가 존재하는데,
기갑수색대대는 사단급, 기갑수색중대는 기갑여단에 편제된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임무 역시 보병부대 수색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화기에서 차이가 큰데 장갑차를 타고다니고 전차에 박격포도 모두
편제되기 때문에 단일부대에서 가장 화력의 가짓수가 많고 막강합니다.
우선배치되는 신형장비도 수색대 위주로 배치된다는 불문율은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K-21 이 배치되는 부대는 대부분 이 기갑수색 부터입니다.
아시다시피, K-21은 자체부력장비로 도하가 가능하기에 교두보를 넘어
야간에 은밀 침투와 수색/정찰 작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전역 후 경찰특공대 전술요원 지원요건에는
"경-군 특수부대로 18개월이상 복무한자"
이게 선발기준인데, 여기에는 육군 정보사 , 특전사 , 수색대대 ,
특공대 , 해병대 , 헌병특임대 , 공군 탐색구조전대 , 해난구조대 ,
해군 정보사 , 해군 특수전여단 , 강습대대 등이 포함됩니다.
위 4가지 부대들이 육군 사단급에 편제되어 있는 특임부대들 입니다.
특수부대와 정예부대의 혼합된 모습도 보이고있지만, 이 역시
한국군만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발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위 소개된 정예부대들은 각각의 목표와 작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오늘도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 ※ 오타나 틀린 점은 바로바로 지적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1빠. 이제 정독시작 ㅋ
추천
잘봤습니다~ㅊㅊ
아....장비좀....전방은 잘나오는데.....임무수행하는 부대만이라도......ㅡ,.ㅡ
누가반대를 저리 꾹꾹 눌러놧는지 정말 궁금하네요ㅋㅋㅋ
처음 수색갓을때가 생각나네요..ㅋㅋ
감사합니다...댓글 마다 비추가 하나 이상 꼭 달리는거 보니 지식님 스토커도 활발하군요 ㅎㅎ
여름에 gop근무했었는데 수색대원들 한여름에 두꺼운 방탄조끼에 탄통메고 gp로 낮에는 정찰 밤에는매복나가는걸 봤는데 무더운여름낮에 땀뻘뻘흘려가며 산넘어 다니고 매복나갈땐 매복지에 뱀이 우그거려 북괴군보다 뱀이더 무섭더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네요, 전방엔 웬 뱀들이 이리 많은지... 수색대는 멋진 부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추천!
너무도 잘봤습니다.
지식님 잘보았습니다
군대 전역한지 10년이 다댔는대 지식님글 읽으면 흥미가생기고 재미나내요ㅎㅎ
20사단 정찰대 구호가 최선을다해 최고가돼자 이건대ㅋㅋ
보안 좀...
저도 꿀빨겠다고 아부지가 힘좀 쓴 부대가 하필 후방에선 악명이 자자했던..서울에 가깝고 후방이면 편한 부대라 생각한 아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