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처음 모티브는 이익의 성호사설 만물권에서 따 왔으나, 금손이의 모습이 특별히 자세히 묘사 된
김시민의 "금묘가金猫歌(동포집에 수락)"를 싣습니다.
그리고 금손이에 대해 전해져 오는 이야기는 많지만 그 중 신뢰도가 높은,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쓴 글을 모은 에 숙종 임금이 직접 금덕이라는 고양이를 위해 쓴
가 실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숙종 임금이 처음 주운 것은 금덕이며, 그 새끼가 금손이라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책에서라도 꼭, 수정하겠습니다
궐밖으로 나가 자취를 감추었고 군사를 풀어 금손을 다시 찾아왔지만
울고 다니며 먹이를 거부하고 먹지 않아 끝내 죽고 말았다고 한다.
금손이도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주인 숙종 임금의 죽음은 큰 슬픔이었던 것 같다.
1720년 6월 숙종이 죽자 금손은 고양이도 견공처럼 자기를 사랑하는 주인이 사라지면 스스로 죽거나 떠나버리기도 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대비 인원왕후의 하명으로 금손이를 명릉에 숙종의 곁에 묻게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명릉은 고양시에 위치하고있다
금손이는 충성심이 깊은 프렌즈구나!
저때 왕이 먹을정도에 지가 가려서 거진 고기같은거나 먹었을거라...
거기다 대부분 싱겁게 먹어서 요즘거처럼 막 간댕이붓고 그러진 않을걸
뭐 댕댕이음식짤 올라올때 죽냐??죽냐고!!하면서 장난으로 댓글달지만 죽진않지 ㅋㅋ
거기다 궐에 이거저거 살테니 잡고다녔을지도
재밌다!
냥이, 감동적이다.
ㅠㅠ
재밌다!
냥이, 감동적이다.
흑흑 감동이야
금손이는 충성심이 깊은 프렌즈구나!
크 역시 냥이가 채고다!
근데 임금이 숙종...
근데 저 냥이는 사람 음식 먹고 어캐 살았대냐
저때 왕이 먹을정도에 지가 가려서 거진 고기같은거나 먹었을거라...
거기다 대부분 싱겁게 먹어서 요즘거처럼 막 간댕이붓고 그러진 않을걸
뭐 댕댕이음식짤 올라올때 죽냐??죽냐고!!하면서 장난으로 댓글달지만 죽진않지 ㅋㅋ
거기다 궐에 이거저거 살테니 잡고다녔을지도
금손이 금손에게
진짜임?ㄷㄷㄷ
미안 헷갈린듯